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물 많이 마시는 분들,화장실 해결 잘 되나요?

패키지 유럽여행 조회수 : 1,696
작성일 : 2014-08-14 11:25:59

유럽은 화장실이 거의 유료래요.

저는 적어도 하루에 2.5리터 마시는데요.

가 본 친구가 저를 보더니,걱정스러워해요.

중간에 내려서 10분 정도 여유있는데 화장실 가다 시간 다 가겠다고'''

사실 화장실도 많이 갑니다.

마시는게 많으니'''''

저와 같은 분들은 패키지 여행시 어떻게 했나요?

물을 적게 마시는 걸 상상해본 적이 없을 정도로 물을 자주 마십니다.

 

IP : 14.46.xxx.16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4.8.14 11:29 AM (58.140.xxx.162)

    유료라도 천원 이천원 상관이에요.
    건강이 백만배 더 중요하니 갑자기 물 적게 마시지 마세요.
    화장실 요금 아낀다고 별 진상짓 하면서 십 몇 만원짜리 티셔츠 쪼가리 사들이는 거 보니까 우습더군요. ㅋ

  • 2. 저는
    '14.8.14 11:32 AM (124.55.xxx.123)

    방광이 예민한편이라 물 많이 안마셔도 자주가는 체질이었는데..유럽여행때 무지 힘들었어요. 그리고 유럽은 특히 남부유럽은 돈내는곳도 지저분한 곳이 꽤 있어서. 돈은 얼마 안들지만 지저분해서 진저리쳤던 기억납니다.

  • 3.
    '14.8.14 11:45 AM (211.114.xxx.137)

    전 그래서 여행갈때나 이동할때는 물 안마셔요. 화장실이 해결이 안되서요.

  • 4. ....
    '14.8.14 12:02 PM (175.197.xxx.186)

    인솔자나 현지 가이드가 한국 아주머니들 때문에 화장실 신경 많이 쓰긴 합니다..
    유럽여행 패키지는 버스타는 시간이 무지 많아 고속도로 휴게소 무료화장실등을
    찾아 인솔하지만..화장실 밖에서 줄 서야 하고 불편하기는 해요..
    버스 정차시 화장실 일착으로 갈려면 버스 문 쪽 좌석에 앉아 계시다가 뛰어 가시든지
    아님 다른 분 다 이용하고 천천히 볼 일 보시든지...

  • 5.
    '14.8.14 12:11 PM (59.25.xxx.110)

    저도 평상 시에는 물 많이 마시지만, 여행 다닐 시에는 물 자제 합니다.

  • 6. 원글
    '14.8.14 1:00 PM (14.46.xxx.165)

    저는 물을 적게 마시면 목이 탁 막힙니다.
    여행도 조심스럽네요.
    친구 이야기 들어보니 장시간 차를 탄다고 하니 참나''''''''

  • 7. ..
    '14.8.14 1:20 PM (211.224.xxx.57)

    소변은 하루에 7-8번 정도가는거래요. 3-4시간마다 1번만. 노력해 보세요. 저 예전엔 화장실 자주 가는게 좋은건줄 알고 한시간에 1번씩 갈 정도로 수시로 가던 사람인데 의사애기 듣고 참아보니 참아지고 지금은 3-4시간에 한번 갑니다. 물 많이 마시는게 무조건 좋은거 아네요. 적당한 물의 양은 저 3-4시간에 한번 화장실 갈 정도로 물을 먹는거랍니다. 이것도 의사의 애깁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3508 위메프 쿠폰은 어디서 적용시키는건가요? 1 또롱 2014/09/02 11,748
413507 세월호법 흠집 위해 대한변협 걸고 넘어진 조중동 샬랄라 2014/09/02 460
413506 이 증상 관련한 진료과 명의 추천부탁드려요 1 너무아파요 2014/09/02 584
413505 새마을금고나 우체국 통장 달라는 문자가 자주 와요. 1 문자가 2014/09/02 1,392
413504 영어 잘하는 방법.. 3 루나틱 2014/09/02 1,148
413503 서영석의 라디오 비평(9.2) -이례적인 청와대비서관 출신 서울.. 2 lowsim.. 2014/09/02 537
413502 이민정 안됐다 31 ㄱㄱ 2014/09/02 23,280
413501 실종자가족들 "팽목항 가족식당까지 철수시켜" .. 3 너무한다진짜.. 2014/09/02 1,779
413500 주택정책 패러다임 대전환…공급 줄이고 규제장벽 없애고 外 2 세우실 2014/09/02 1,237
413499 세월호 피로감이라 합니다. 6 Dr.정혜신.. 2014/09/02 1,498
413498 추석연휴때 오션월드 사람 많을까요? 연휴 2014/09/02 743
413497 콧볼묶는 콧볼축소도 집게코될까요?? .. 2014/09/02 1,093
413496 미국대학 등록금 싼곳 추천부탁 11 미국대학 2014/09/02 4,328
413495 담임 만날 때 옷차림, 어쩌죠? 15 옷이 없다 2014/09/02 4,283
413494 여권 발급하려면 수수료가 얼매인지요?? 2 겨울 2014/09/02 1,228
413493 이인호 KBS 이사장, '제2의 문창극' 아닌가 2 샬랄라 2014/09/02 557
413492 양산 한번 쓰고 대가 부러졌어요ㅠㅠ ... 2014/09/02 666
413491 7,8일에 전 키즈펜션 놀러가네요 ㅎㅇ 2014/09/02 581
413490 5학년 효녀, 3학년 불효자~ 5 우리 애들 .. 2014/09/02 1,094
413489 기질적으로 센 아이..요새 슈퍼맨에서 8 내탓 2014/09/02 4,794
413488 질좋은 폴리에스테르 정장류 브랜드 추천해주세요~ 기본 정장 2014/09/02 817
413487 서영석-김용민의 정치토크 [09.01] - 충청북도 청주시 공개.. lowsim.. 2014/09/02 604
413486 딱 6년후에 현재 38만이던 중고생수가 10 집이 전재산.. 2014/09/02 4,525
413485 시계줄(가죽) 세척 해보신분계신가요?? 1 회동짱 2014/09/02 2,800
413484 오이지 지금 담가도 되나요? 식구들이 맛들렸어요~ 2 오이지맛나다.. 2014/09/02 1,5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