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라민인가?그런 그릇이 아니라 자기그릇인데..
이가 빠지고 홈파이고 한두군데도 아니고..전 무늬인줄 알았네요.
다행이 입으로 마시는 잔이나 컵은 이상이 없어서 다행인데.
이런경우 쥔장에 이빠졌다고 말해야하나요?아님 그냥...그렬려니하고 오는게 맞나요?
컵 아니면 그러려니 해요. 국수 한그릇 12000원하는 cj식당 갔더니
밑반찬 그릇이 이가 다 나갔더라고요 ㅠ
그게 한두개가 아니고 식기세척기 돌리고 많은 설거지를 한번에 하다보니
이 빠진 그릇이 하루에 한개 정도는 꼭 생겨요.
그럴때마다 그릇 교체도 낭비고 어치피 접시에다 입을 대는 건 아니라서
컵 아니면 식당에서도 그냥 쓰는것 같아요.
개인적으로는 멜라민그릇보다는... 이가 빠져도 자기그릇이 훨 좋아요.
주인이나 손님이나 좀 거슬리는건 분명 있을터인데...어째 멀쩡한게 없는지....
역시 가게에서는 안되는건가?싶기도 합니다.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