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나여자나 미모선호하는거

ㄴㄴ 조회수 : 2,996
작성일 : 2014-08-13 23:05:15
본능인것같은데요. 밑에전문직여성분이 미남이었으면하는거
남자가 미녀와 결혼하고싶듯이 여성또한 능력있으면 잘생기고섹시한남자와 결혼하고싶은거 본능이고 인지상정인데
미남자에대한 어떤두려움이나 편견들이 많은것같아요
잘생긴남자는 문제가있을것이다라는. 제형부가 제가봐도
영화배우해도 될정도로 키크고 멋진데 아주성실남이에요
사람마다다른듯 왜여성들이 잘생긴미남을 원하면서도
내심두려워하는지. 근원이궁금하네요
IP : 117.111.xxx.15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바람돌이
    '14.8.13 11:06 PM (211.215.xxx.252) - 삭제된댓글

    관리가 힘들잖아요. 뭐든 편한게 제일.

  • 2. ...
    '14.8.13 11:10 PM (119.199.xxx.153)

    문제가 있는게 아니라 주위에서 많은 여자들이 좋아한다는 거죠..주위에서 안놔둔달까?
    저희 회사에도 잘생긴 유부남 있는데 집에선 애처가라는데 꼬리치는 여사원들도 많고 그거 은근 즐기고 심지어 바람도 피웁디다...
    내눈에만 잘생긴게 아니라 남의 눈에도 잘생겼으니까요
    사람이 유혹에 약한 존재라 주위에서 흔들어 대면... 마음이 흔들리죠 사람이니까...
    근데 전문직 여성분들 제 주위에는 다 외모보다는 능력남 찾던데...
    외모보는 분들도 없는 건 아니지만 아무래도 능력에 비중두는 분들이 더 많은듯해요

  • 3. 뭘 두려워해요
    '14.8.13 11:11 PM (106.146.xxx.94)

    잘생기고 돈많은 조인성, 원빈이 좋은 거지
    미남 백수를 누가 좋아해요.
    미남 백수 거둬가는 여자들은 따로 있으니 걱정 마세요.
    돈많은 미남은 경쟁률이 치열해서 그렇지 뭘 두려워해요. 능력이 안돼서 그렇지. 참나...

  • 4. ..
    '14.8.13 11:11 PM (222.232.xxx.132)

    유부남들 보면 못생긴 남자들이 바람 더 펴요. 더구나 거의 지가 꼬셔서 피운단 사실..

  • 5. 현실을 직시합시다 ㅎㅎ
    '14.8.13 11:16 PM (121.162.xxx.53)

    결국 끼리끼리 만나요. ㅎㅎ

  • 6. 바람은
    '14.8.13 11:17 PM (175.197.xxx.62)

    키작은 남자들이 많이피죠
    자세히 말하면 돈많고 키작은 남자들

  • 7. 몽실군
    '14.8.14 12:07 AM (125.129.xxx.111)

    얼굴보다는 경제력과 더 상관있는듯해요! 주변에 보면 잘생긴남자보다 돈많은남자들이 더 딴짓 많이해요. 물론 개인성향이 가장 중요하겠지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8665 주말에 전주 당일치기 여행하고픈데 추천 좀 해주세요^^ 9 전주조아 2014/08/14 2,804
408664 비빔냉면 먹고 취했어요 15 헤롱헤롱 2014/08/14 4,409
408663 애들이 부럽네요 5 sfe 2014/08/14 1,795
408662 기립성 어지러움 7 산사랑 2014/08/14 3,294
408661 영화제목 부탁드려요. 5초 2014/08/14 797
408660 그남자가 날 좋아한다? 없는말 만드는 사람의 심리는 뭔가요? 5 .,.. 2014/08/14 2,110
408659 기독교신자 자꾸이렇게 줄어들면 15 ㄱㄱ 2014/08/14 3,697
408658 약사님 도와주세요 약관련.. 6 잇몸염증 2014/08/14 1,095
408657 아이들 미국으로 유학보내신 분 15 엄마 2014/08/14 3,517
408656 시어머니 육아.. 43 ... 2014/08/14 5,713
408655 영어가 점수는 올랐는데 1 2014/08/14 1,135
408654 9월부터 지정계좌 외 100만원 이상 송금불가 7 .. 2014/08/14 2,849
408653 교황님 뵈니 달라이 라마님도 한국에 오실 수 있기를... 28 쿤둔 2014/08/14 2,014
408652 구반포 재건축은 주민들과 합의가 다 되었나요? 2 구반포 2014/08/14 2,242
408651 며느리에게 시아버지를 지칭할때 뭐라하나요 4 모모 2014/08/14 1,884
408650 원피스 네크라인 모양 수선비 얼마쯤 나오나요? 동네에서 1.. 2014/08/14 1,120
408649 물 많이 마시는 분들,화장실 해결 잘 되나요? 7 패키지 유럽.. 2014/08/14 1,863
408648 제 자식의 결혼을 앞두고 다른 집 결혼식에 참석해도 괜찮은가요?.. 16 결혼식참석 2014/08/14 12,485
408647 개학하는 중학생 아들 숙제는 하나도 안하고 갔네요. 7 누굴닮았는지.. 2014/08/14 1,702
408646 갑자기 부동산 활성화된듯한 기사들.. 미끼 기사 맞죠? 10 .. 2014/08/14 2,481
408645 광역버스 입석금지 시행 한달…”이럴거면 뭐하러 했나” 분통 3 세우실 2014/08/14 989
408644 7살아이 기침이 한달넘게 .... 18 2014/08/14 7,101
408643 석촌동 대형사고 날뻔 했네요.인근에 70 미터짜리 13 ... 2014/08/14 4,699
408642 수학잘하는 아이 과학책만봐도 계속 잘 할까요 16 초6 2014/08/14 1,823
408641 통신사 중계기와 안테나의 전자파가 안좋은 영향 끼치는것 같아요... ... 2014/08/14 3,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