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날 남편이랑 영화 볼건데
해적 볼까요 해무볼까요... 추천 좀 해주세요..
웃긴것 보고 싶기도 하고.....
배우 김윤석의 황해가 굉장히 인상에 남아 있어서
해무 보고 싶기도 하고...
갈등이네요...
광복절날 남편이랑 영화 볼건데
해적 볼까요 해무볼까요... 추천 좀 해주세요..
웃긴것 보고 싶기도 하고.....
배우 김윤석의 황해가 굉장히 인상에 남아 있어서
해무 보고 싶기도 하고...
갈등이네요...
볼꺼예요 전 ㅋ
잼나겠더군요
해적은 그럭저럭
저랑 비슷한 고민^^
해적에 대한 평이 너무 좋지 않아서 저는 해무로...
하지만 기분 나쁠 때는 절대 보지 않기로.
너무 진지한 영화같아요, 해무 역시.
해적 재미있대요.
전 해적을 봐서리
해무 볼라구요 ㅎ
해적 잼잇는데요?
해벅은 가볍게 보기 좋고
해무는 묵직하고 기빨리는 영화라고
26년 볼때 정말 온몸에 힘주고 봤던 기억이 있는데
저도 해무 보려구요
굉장히 먹먹할거 같아요..
해벅-해적
군도. 명량. 해적 다 보고 이젠 해무 하나 남았다 하며 개봉 기다리는 중이에요..^^
해적 웃겨요. 내용이야 빤하지만..입에서 웃음이 절로 삐져나와요. ㅋ
영화 보고 상쾌하고 싶으면 해적 추천이요.
저도 군도 명량 해적 다 보았네요.
이제 해무 남았어요.
봐야죠.
해적. 웃겨요. 그냥 관객들이랑 한마음으로
웃고 나왔네요.^^
해무보고 왔어요...묵직하고 먹먹하고.... 지인과 함 더볼려구요.
지난주 명량, 오늘 해적 봤어요.
해적 재밌던데요. 제 기준엔 명량보다 훨씬 좋았어요.
김윤석 한예리 좋아해서 주말엔 해무보러 갑니다.
저 방금 해무보고 왔는데 정말 무겁고 먹먹한 영화에요.
게다가 세월호생각이 너무 나서 후반에는 좀 힘들었습니다. 영화때문이 아니고 세월호아이들땜에 눈물이 찔끔.....
다른 영화예요. 해적은 마냥 웃긴 오락물이고, 해무는 바다의 황해란 말이 있어요. 연극 자체도 엄청 무거운 비극임.
전 해무 보려구요. 친구가 오늘 봤는데 재밌다고 꼭 보라고 했어요. 모라더라? 잘빠졌다나? 영화 감상이 취미인 친구가 추천하는거라 그냥 고민 안하기로 했어요.
저도 해무 볼려구요.... 영화하는 사람들이 윗분말씀처럼 잘 빠졌다해서..... 다들 영화 분위기가 달라서 다 봐도 좋을듯 싶어요
남편이 어제 휴가 받았는데 날씨가 안좋아서 바닷가 가는거 취소하고
아이들 하고 해적 보고 왔어요.
시간가는줄 모르고 재미있게 봤어요.
그래서 주위 사람들한테 해적 보라고 추천 할려구요.
손예진도 생각외로 여자 해적에 잘 어울리고 배우들도 다들 연기 잘하고...
전 요즘 안좋은 일이 좀 있어서 무거운 영화는 보기 싫어서 이걸 선택했는데
재미만 있는게 아니고 고래와 새끼 나오는 장면에서는 쪼금 감동도 받았어요.
해무 울 동네에서 촬영했어요.
우리도 해무 볼라고요.ㅎㅎㅎㅎㅎ
해무 넘 지루해요. 여자들은 계속 보기힘든 장면만 나오고. 가족간 보는거라면 해적보세요.
오늘 해무보고왔는데 부부동반으로 많이 왔던데요? ㅋㅋ
몰입도쩔고 다보고 대화할게 많은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해무요..오늘 봤는데
함께본 남편이
완성도 높은 영화라 하더라구요.
부부들이 함께 많이 보시는듯 했어요.
먹먹함이 남는~~그런 영화예요.
주말엔 해무 보려고요.
영화 자체가 잘 빠졌다니 궁금하기도 하고
또 김윤석씨 팬이기도 하고.
박유천 한예리 연기 칭찬도 많던데 그것도 궁금해서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13481 | 누룽지 먹다 위쪽 어금니 1/3이 부러졌어요. 2 | ........ | 2014/09/02 | 1,900 |
413480 | 라면 어떤거 드세요? 17 | ^^ | 2014/09/02 | 3,502 |
413479 | 원래 자기자식은 이렇게 이쁜가요? ㅎㅎ 19 | 직장맘 | 2014/09/02 | 3,777 |
413478 | 설화수 자음생크림~ 6 | 어떤가요 | 2014/09/02 | 3,088 |
413477 | 내신 시험공부 방법이 4 | st | 2014/09/02 | 1,118 |
413476 | 추석당일날 몇시에 친정가시나요? 5 | 아니야아니야.. | 2014/09/02 | 1,144 |
413475 | 저렴하면서 잘드는 칼 뭐가 있나요?? 25 | 칼칼칼 | 2014/09/02 | 3,804 |
413474 | 엄마란 어떤 존재인가요? 8 | ... | 2014/09/02 | 2,699 |
413473 | 명절, 제사시 형제들 분담 5 | 매번 고민중.. | 2014/09/02 | 2,491 |
413472 | 쩌리 검찰 4 | 갱스브르 | 2014/09/02 | 388 |
413471 | 정봉주의 전국구-특별법 이제 시작이다! | 슬픔의기한 | 2014/09/02 | 527 |
413470 | 남 경기도지사 아들은 1 | 경기도 | 2014/09/02 | 1,574 |
413469 | 락피쉬 모카신이 외부 신발인가요? 아님 실내화? 2 | -- | 2014/09/02 | 1,820 |
413468 | 70대 부부의 늦둥이 아들 패륜은 원인이 뭐였나요? 8 | 어제 EBS.. | 2014/09/02 | 5,737 |
413467 | 집안만 좋은 집에 시집갔어요. 6 | ... | 2014/09/02 | 4,985 |
413466 | 김용민의 조간브리핑[09.02] 한류스타 장근석 탈세혐의 포착 .. 1 | lowsim.. | 2014/09/02 | 667 |
413465 | 힘들었던 과거를 잊는 방법 7 | 아시나요? | 2014/09/02 | 3,618 |
413464 | TS샴푸라는 것 괜찮나요? | 탈모 | 2014/09/02 | 938 |
413463 | 이인호의 변명 "조부 친일은 유학 영향력 증대시키려&q.. 6 | 샬랄라 | 2014/09/02 | 765 |
413462 | 냄새나는 들깨가루 구제법 없나요? 4 | ... | 2014/09/02 | 4,151 |
413461 | 유나의 거리에서 김옥빈 정말 다시 봤어요.. 12 | $.$ | 2014/09/02 | 3,849 |
413460 | 추석이 코앞 ㅜㅜㅜㅜㅜㅜㅜㅜㅜ 3 | 안명절 | 2014/09/02 | 1,166 |
413459 | 임신 초기 증상은 언제부터? 3 | 궁금 | 2014/09/02 | 5,208 |
413458 | 선배엄마들의 고견 구할께요.. 울면서 토하는 아이. 1 | 고민맘 | 2014/09/02 | 1,858 |
413457 | 허리 디스크랑 밤에 화장실 가는거랑 연관있나요? 1 | .. | 2014/09/02 | 1,09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