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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구별로 없는 사십대 뭐하고 놀죠?

아 심심해 조회수 : 16,987
작성일 : 2014-08-13 16:59:53
원래 이상하게 친구가 별로 없네요 오래가는 친구도 없고 좀 친할만하면 헤어질일이 생기고...가끔 만나는 친구들은 있는데 한달에 한두번이니 뭐 그저 그렇고 동네이사온지 얼마안되서 아는 사람도 별로 사귈 재주도 없어요 성격이 내성적인편도 아니고 사람을 싫어하지도 않는데 사람이 잘 안 붙네요 우울하기도하고 외롭기도 하고 그냥 이 생애는 이런 팔자인가보다하는데...하루종일 혼자있다보면 너무 심심해서요. 운동이나 할까 하다가도 매일 작심삼일이고 끼리 끼리 커피마시는 사람들 보면 부럽기도 하고 마흔이 넘엇지만 왕따당하는 아이처럼 외롭네요 저 빼고 다른 사람들은 다 친구가 있는것 같아요. 저처럼 친구많이 없으신분들 뭐하고 지내세요.?
IP : 116.125.xxx.200
5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8.13 5:00 PM (121.181.xxx.223)

    문화센터같은데 가서 뭐라도 배우세요..

  • 2. 333222
    '14.8.13 5:07 PM (220.117.xxx.223)

    사람에게 부대껴 보지 않으신 분인가 봅니다. 이리저리 치이면 혼자 쉬고 싶어지고, 혼자 있는 것이 세상에서 제일 편합니다.

  • 3. 달인
    '14.8.13 5:09 PM (124.153.xxx.167)

    전 일주일에 한번은 도서관 가고 시사 방송 다운 받아서 들으면서 매일 두시간 산책하고요.인터넷 검색도 하고
    책도 읽고 베이킹도 가끔 하고 하루가 금방 가요.

  • 4.
    '14.8.13 5:09 PM (218.144.xxx.10)

    백화점 문화센터 2개 정도 끊어서 다니서면 1주일이 바쁠거예요. 근데 사교생활 하려면 돈이 좀 들더라구요. 집에서 혼자 노는것도 재미있는데 가끔 영화보고 시장구경 다니고

  • 5. ...
    '14.8.13 5:10 PM (222.117.xxx.61)

    친구 많은 것도 타고난 복입니다.
    혼자 노는데 익숙해지면 그런가 보다 하고 지낼 만 해져요.
    저는 개봉 영화 재밌는 거 있으면 보러 가구요 (요즘 매주 가네요) 전시회 좋아해서 자주 보러 가요.
    오는 길에 서점 들려서 신간 구경도 하구요.
    가끔 티켓 싼 거 있으면 오페라 보러도 갑니다.
    시간되면 인문학 강의 이런 거 들어 보고 싶어요.

  • 6. 알바나 봉사활동해보세요
    '14.8.13 5:12 PM (39.121.xxx.22)

    사람한테 치여봄
    혼자인 시간이 소중하게 느껴질꺼에요

  • 7. 취미생활
    '14.8.13 5:15 PM (14.32.xxx.157)

    온라인 동호회 활동을 하든가, 문화센터가서 뭘 배우세요.
    수업하나 시작하면 같은 클래스 사람들과 수업후에 차마시고 밥먹고 자연스럽게 되요.

  • 8. ----
    '14.8.13 5:17 PM (211.202.xxx.178)

    저도 40대인데 아이는 크고 친구는 없고
    정말 하루가 무료해서 일거리 찾아봐도 마땅히
    구할길도 없고 요즘은 한시간 걷기하고 자건거 이십분 타고
    청소하고 씻고 영화를 컴터로 자주봐요
    너무 지겨운 날에는 혼자 쇼핑도 나가고 이것저것 구경하는데 뭔가 허전함이 밀려오죠
    사십대가 이런건지 제가 인생을 헛산건지
    나를 찾는이가 아무도 없다는건 문제가 있어요

  • 9. 문화센터에
    '14.8.13 5:18 PM (39.7.xxx.176) - 삭제된댓글

    가도 맞지않는 사람들하고 부대끼는거 넘 피곤해요
    억센아줌마, 욕심많아 혼자 좋은거하려는 아줌마, 말 막하는 아줌마... 수강생에게 언니 오빠하는 강사에 극복할 난관이 넘 많아 전 한 번 듣고 취소했어요.

  • 10. 운동하나만 시작해도
    '14.8.13 5:27 PM (223.62.xxx.9)

    하루가 활기차고 바쁘네요. 여기서 강좌하나 추가하면 헉헉댈 듯. 친구 있음 뭐하나요. 대화도 꿈많은
    젊을때나 좋지. 우리 또래는 자랑아니면 하소연. 지겨워요. 플러스 대소사 동원.
    혼자 이것저것 하러 다니는게 좋으네요.

  • 11.
    '14.8.13 5:35 PM (121.136.xxx.180)

    영어 하나 배우고 운동하나 했었어요
    방학이라 쉬고 있는데 매일 매일 스케쥴 있으면 힘들더라구요
    맘 맞는 사람 한명만 있어도 하루는 등산가면 좋아요
    저도 어찌하다보니 사람이 주위에 없네요
    그런데 조금만 어울리면 피곤해요

  • 12. 쇼핑.
    '14.8.13 5:37 PM (110.12.xxx.221)

    전 혼자 쇼핑.
    미술 전시관람
    수영.
    애들거 쇼핑.
    하고 놀아요.
    ㅎㄴㅅ

  • 13. 여기
    '14.8.13 5:38 PM (220.76.xxx.234)

    왔잖아요

  • 14. 저도 혼자
    '14.8.13 5:39 PM (39.118.xxx.210)

    맞아요 사람들 어울리는것도 어쩌다지
    어휴 전 피곤하고 신경쓰이더라구요
    그래서 문화센터 가도 사람엮이는게 싫어서
    가기 싫네요 좀만 친해지니
    무슨 대소사에 오라고 난리인지
    별로 친하지도 않는데 청첩장 주는거
    넘 부담이던데요

  • 15.
    '14.8.13 5:58 PM (211.207.xxx.203)

    운동하고 등산하면 시간 금방 가고 몸매도 좋아지고 활력도 생겨요.
    약속이 아예 없는 건 아니니, 너무 정체되어 있지 않고 뭔가 가동된 상태로 있으려고 노력해요.
    혼자있는 시간이 길어도 생기 넘쳐보이도록 즐거운 일을 많이 찾아서 하는 편이예요.
    전시도 많이 보러다니고요.

  • 16. ...
    '14.8.13 6:08 PM (220.94.xxx.165)

    운동하고 일주일에 한번 문화센터다니고 가끔 친구만나고... 세월잘가네요.
    돈있고 시간많으면 할거야 많죠.
    근데 돈없고 시간만 많으면 할수있는게 좀 한정적이더라구요.

  • 17. ...
    '14.8.13 6:13 PM (211.177.xxx.114)

    일주일에 한번 커트배우러 가고(여성문화원) 일주일에 두번 영어회화(수련원) 배우러 다녔는데 바빳어요... 거기 사람들하고 어쩌다 커피타임,점심 먹기도 하거든요... 그리고 운동도 배워보세요... 거기서 친한사람 만나면 좋아요..근데 시간이 좀 걸려요..친해지기까지....

  • 18. 혼자놀기
    '14.8.13 6:16 PM (211.177.xxx.31)

    82쿡
    인터넷쇼핑몰 잡지 보듯 둘러보기
    고터 백화점 둘러보기
    카페 가서 책읽기
    씨네큐브 가서 영화보기
    미술관
    운동
    친정엄마 방문

    도무지 심심할 틈이 없어요.

  • 19.
    '14.8.13 6:21 PM (58.234.xxx.19)

    전 외롭고 허전함보다 사람 만나면서 받는 스트레스나 허무함이 더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혼자 영화보거나 까페 가서 책읽거나. 운동하고 취미로 바느질 배우고..장보고 인터넷 좀 하면 하루가 휙- 혼자놀기에 익숙해지는 날이 오네요.

  • 20.
    '14.8.13 6:28 PM (110.70.xxx.65)

    남편 불쌍 ㅋ
    일자리 알아보세요
    돈있는 전업이니 이런고민 하지 ㅎ

  • 21. ...
    '14.8.13 6:33 PM (58.237.xxx.218)

    도서관가서 책빌려보시고 작은 취미하나 가지심 될거같은데요..

  • 22. ...
    '14.8.13 6:40 PM (223.62.xxx.50)

    어차피 혼자놀기는 인생살이에 꼭 필요한 기술이에요.
    미리 기술연마 하신다고 생각하시구요.
    오전에 운동가서 인사나눌 정도만 사귀시고
    오후엔 도서관가서 책보거나
    카페가서 책보기
    쇼핑 좀 하고 저녁거리 장보면 하루 금새에요.
    그리고 뜬금없이 남편불쌍하다고 쓰신분~
    그렇게 살지 마세요~

  • 23. ...
    '14.8.13 6:42 PM (223.62.xxx.50)

    그리고 운동가서 친해져보세요.
    아무래도 몸으로 발산하는 분들이라 쿨해요.
    입으로 스트레스 푸는 분들과는 다른 에너지가 있어요~

  • 24. 다들
    '14.8.13 7:10 PM (116.125.xxx.200)

    열심히 사시네요 제가 아무래도 너무 늘어져 있었던건지 너무 타인 의존적이였던건지 그러네요 기빋아서저도 열심히 살아볼랍니다 다들 감사해요 ^^

  • 25. 휴~
    '14.8.13 7:13 PM (180.68.xxx.105)

    양가 어르신들 아프셔서, 매주 주말마다 시댁가고(기다리심..-.-) 주중에도 양가 두어번씩 음식해서
    들여다보기 바쁜 저로서는 원글님이 한없이 부러울 따름입니다....같은 40대인데....ㅠㅠㅠㅠㅠㅠ

  • 26. 카멜레온
    '14.8.13 7:21 PM (180.230.xxx.71)

    수원사시분이면 가끔 친구할까요...ㅎ 진심요

  • 27. 직장나가면
    '14.8.13 8:12 PM (175.223.xxx.149)

    고민 해결

  • 28. .....
    '14.8.13 8:35 PM (61.102.xxx.215)

    운동이나 등산 2-3시간 하시면
    활력도 생기고 시간도 잘가고
    산에가서 숲과 나무와 자연을 보면
    잡념도 사라지고
    산이 주는 상쾌한 기운과 땀을 흘리고 나면
    카타르시스 마저 느껴져 기분도 업됩니다
    시험삼아 꼭 등산한번 하시기를 강추합니다

  • 29. ...
    '14.8.13 9:23 PM (116.125.xxx.200)

    윗님 혼자하려니 공허하단말 무슨말인지 알아요 여고생도 아닌데 왜 그리 혼자뭐하는게 외로운지 저도 제 베프는 외국살아요

    카멜레온님 수원이아니라 아쉽네요...서울이에요

  • 30. 혼자..
    '14.8.14 2:10 AM (115.139.xxx.30)

    흠.. 전 기분이 왔다갔다 하는데요.

    어떨땐 벌써 이렇면.. 앞으로 40년 어떻게 살까.. 전 더구나 혼자거든요. 부모님이랑도 별로 안친하고.
    그래서 막 어디 나가야지 하고 일주일 내내 혼자서 쏘다니고, 다음에 댓글도 달고, 그렇다가..

    어떨땐.. 그냥 늘어져요.. 에이 사는게 다 그렇지 뭐.. 운동도 귀찮다.. 배우는것도 귀찮다..
    그냥 티비나 보고 미드나 볼련다.. ㅎㅎ

    원글님 지금 좀 쳐지는 다운되는 시기신가봐요. 근데 그렇게 다운되다보면 다시 돌아다닐 힘이 생기실 거에요. 너무 걱정 마세요.

  • 31. ^^
    '14.8.14 7:35 AM (218.55.xxx.96)

    저는 40대 후반 천주교 신자인데요
    아침 10시 미사 갔다가 도서관 가서 점심 먹고 책 빌려오며 산책하고 장보면 하루가 알차네요
    딱히 약속이 없어도 성당에 가는게 내 약속이다 싶구요
    친하게 지내지는 않지만 얼굴 익숙한 이웃의 신자분들과 가볍게 평화의 인사 나누면 혼자라는 생각 안들도 외롭지 않아요. .
    어쩔땐 명동성당으로 혼자 나들이 가기도 하구요

  • 32. 동쪽천사
    '14.8.14 7:40 AM (223.62.xxx.38)

    등산은 몸 망가지는 지름길이니까 아주 낮은 동산을 아주 천천히 주2~3회 30분 이내로 가는거 아니면 비추입니다.

  • 33. 윗님
    '14.8.14 8:00 AM (119.64.xxx.151)

    등산이 왜 몸이 망가져요? 저도 30분 올라갔다 내려오는게 괜찮아서요 .저질체력이라..

  • 34. 동쪽천사
    '14.8.14 8:43 AM (223.62.xxx.38)

    제가 30분 정도 권한다고 썼어요 위에 2~3시간 권한 댓글이 있어서 쓴거구요 근육과 관절에 치명적입니다

  • 35. 동쪽천사
    '14.8.14 8:44 AM (223.62.xxx.38)

    30분도 매우 천천히 배에 힘주고 스트레칭하듯... 터덜터덜 안돼요

  • 36. lee
    '14.8.14 11:46 AM (1.233.xxx.144) - 삭제된댓글

    저랑 친구하실래요...mifllee@naver.com 부담갖지말고 심심할때 메일주세요.
    저랑 일상이 비슷한분같아서요.. 서울인데요 하소연도 좋고 자랑도 좋고 영화도보고 그런 친구 있었으면해서요.

  • 37. 이해됩니다.
    '14.8.14 11:51 AM (223.62.xxx.28)

    정말 친구가 다 사라진 듯 하고 새로 사겨도 일정한 거리를 두게 되고
    가끔 외로워도 혼자 놀기 합니다.
    손가락 세어 보면 바로 만날 수 있는 친구가
    40대엔 거의 없네요.

    여름이가는 건 좋지만 마냥 가을이 오는 것도
    좋진 않습니다.
    이맘 때 늘 오는 잠깐의 우울감????세월,시간

  • 38. 저도
    '14.8.14 12:21 PM (121.130.xxx.129)

    친구 하세요.. 그냥 부담없는..

  • 39. ㅇㅇ
    '14.8.14 2:12 PM (116.39.xxx.32)

    서울이면... 뭐 혼자 즐길데 천국이잖아요..
    전 전시 자주 보러가고, 백화점이나 쇼핑몰 가요.
    뭐 먹으러도 다니고 동네 산책길 걷구요.
    집안일이랑 아이까지 제대로 챙기려고들면 시간이 더 없네요.
    물론 원글님이 말씀하시는게 뭔진 알거같아요...가끔 비슷한 생각들지만 각각 장단점이 있지않을까해요.
    친구는 정말 마음맞는 딱 한두명정도면 되는거같아요...

  • 40. ...
    '14.8.14 3:13 PM (116.125.xxx.200)

    멜주소 알려주신분 제가 연락드릴게요 다른분도 연락되면 좋겟네요 ... 심사모라도 만들까봐요 가끔 부담없이 영화라도 보러가게...

  • 41. 햏햏
    '14.8.14 3:45 PM (121.88.xxx.80)

    모두 '외로움'의 함정에 옆꾸리 종교, 다단계, 보험판매, 약장사...... 조심핫소......... .


    근원적 세상살이의 눈을 키우고, 오래 된 만남이 편할 수도, 외려 가치도 더....??, '사랑'도 하물며 취향의 몰이해 몰인정이 인간의 본 모습이오................... .


    차라리 단체 '취향모임'을 찾아보구래요.................. .

  • 42. 00
    '14.8.14 4:37 PM (124.243.xxx.88) - 삭제된댓글

    심사모 동참하고 싶습니다~

  • 43. ..
    '14.8.14 4:40 PM (175.116.xxx.45)

    저도 친구 별로없는 40대인데요 아직 애들이 어려서인지 하는일 없이 바쁘네요.. 애들 크고나면 좀 심심해질까요.. 오전시간에 운동하나 시작했는데 참 좋더라구요.. 저도 혼자다니는게 익숙해서 동네에서 10년살았어도 친하거나 같이 다니는 아줌마하나 없네요.. 근데 넘 편하고 좋아요.. 친한친구 두어명은 몇달에 한번정도 만나고요. 애들만 컸어도 메일보내서 같이 놀면 좋으련만.. 모임생겨도 잘 참여못할것같아서 다음을 기약해야겠네요.. 저랑 비슷한 성격들인 사람이랑 모이는건 좋아하거든요.. 일단 운동 한번 시작해보세요..
    저 귀챠니즘 만땅인 사람인데 스피닝 시작하고는 좋네요.. 짧고 굵게 하는 운동이라.. 음악과함께하는거라 지겹지도 않고 단시간에 땀은 흠뻑나고요...

  • 44. 심사모~
    '14.8.14 4:44 PM (61.98.xxx.108)

    좋소~~~

  • 45.
    '14.8.14 5:00 PM (211.232.xxx.213)

    같은 여자지만... 이런글에 이런 댓글... 정말 씁쓸하다..

  • 46. 35세주부
    '14.8.14 5:01 PM (180.229.xxx.226)

    저도 원글님 극히 공감해요.
    30대 중반 저는 큰애도 유치원가고 작은애도 아직 세돌이어서 바쁠만 한데 그래도 외로워요. 같은 동네 산지 4년 지났는데도 우르르 몰려다니는 엄마들 그룹에 끼지도 못해요.
    동네에 같은 유치원 엄마가 무더기인데도 그 어느곳에도 못 끼어요. 험한인상도 아닌데 그냥 그들과 못 엮여지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죠..괜찮아 보이는 엄마들도 몇몇 보이지만 적극적으로 다가가는건 넘 주책맞아보여 못하겠구요.ㅎㅎ
    돈이 많지 않으니까 적당히 운동 하나 다니고 집에서 밥먹으면서 미드보거나..아이쇼핑하거나..맘맞는 동네친구 딱 한명 만나서 일주일에 한번씩 만나 식사하고..한두달에 만나서 수다떠는 예전 직장동료였던 다른동네 엄마한명 있고..

    오후엔 애 둘 보느라 꽉 매여있고..

    이렇게 써보니까 저도 바쁜 사람이었네요 ㅋㅋ

    저도 저랑 조금이라도 맞지 않으면 기빨리는 성격이라서 사람사귀는 폭이 굉장히 좁아요.

    그래서 모임하는 엄마들 보면 그렇게 부러울수가 없더라구요..정작 저는 끼어도 피곤하기만 하고 재미없을 것같은 느낌이 또 확 오지만..

    30대 중반 심사모는 없을까요? ㅎㅎㅎ

  • 47. 햏햏
    '14.8.14 5:02 PM (121.88.xxx.80)

    자기 모습이 순수(진)하고 영악하지 못한 사람들은 낯선 사람을 경계 주의 핫소....... . 이면을 드러낼 때는 늦는다네........ .

  • 48. 저도 동참 하고파요
    '14.8.14 5:07 PM (58.227.xxx.75)

    저도 심사모 동참하고 싶습니다~ 222

    제 이메일 주소는 telescopio@naver.com 이어요 그럼 연락 기다릴게용~*^^*

  • 49. 심사모
    '14.8.14 5:07 PM (116.125.xxx.200)

    심사모 하자시는분 몇분계신데 해도 될까요? 위에 헿헿 이라는 분이 자꾸 저러시니까 겁도 나기도 하고... 지금은 애들 방학기간이니까 개학하고 조만간 자게에 심사모 번개라도 띄울까봐요

  • 50. 햏햏
    '14.8.14 5:09 PM (121.88.xxx.80)

    3.

    82 순진탱이들은 주의 핫소......,


    댓글 붙는 모양이 요상하네여......., 다단계, 잡종교 작전세력??? 이런 거 주의 핫소 !!!!!!!!!!!!!!!!!!!!!!!!!!!!

  • 51. 한마디
    '14.8.14 5:15 PM (118.220.xxx.219)

    텃밭가꾸고 애들 뒷치닥거리하면
    하루가 부족

  • 52. 취미
    '14.8.14 5:41 PM (1.232.xxx.12) - 삭제된댓글

    공예쪽 좋아하시면 손뜨개나 퀼트 배우세요
    시간 정말 잘 가요. 시간이 아까울정도로 잘 갑니다^^

  • 53. 저도 껴주세요.ㅎ
    '14.8.14 5:57 PM (182.209.xxx.106)

    orange7273@naver.com

  • 54.
    '14.9.15 12:47 AM (223.62.xxx.29)

    늦었지만 저도 낄수없을까요 ㅋ
    다단계 보험 이상한거 하나 없어요 ^^;;

  • 55. 나무
    '15.9.16 5:34 PM (124.49.xxx.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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