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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국에 교환학생으로 와있는데 포기할까 고민중이에요..

ㅠㅠ 조회수 : 10,617
작성일 : 2014-08-13 01:32:50

교환학생으로 지금 미국에 와있는데요
 다시 한국으로 돌아갈까 정말 고민하고 있습니다...
제가 생각해도 의지박약인가봐요
 마음을 잘 못 추스려서..
막.. 미국인들이 덩치도 크고, 영어도 너무 빨리 말해서..
못 알아들어서 공항 검색대에서 고생하고..
솔직히 너무 쪽팔리고.. 제가 위축되는 느낌이엇어요
동양인이라고 무시하는 건가 생각도 들구요..

이미 돈이 800만원 깨졌는데
마음을 좀 고쳐야할거같아요
이틀동안 못 잤더니.. 컨디션도 바닥이구요
어떻할지.. 진짜 고민되네요ㅠㅠ 어차피 저한테 신경도 안쓰는데..
쓴소리좀해주세요..

 

IP : 64.134.xxx.49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8.13 1:35 AM (222.110.xxx.33)

    제 친구가 교환학생 커리어로
    정말 좋은 회사에 취직했어요.
    물론 교환학생 커리어 자체가 취직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건 아니지만,
    학교에서 선정해서 보낸만큼
    비등비등한 지원자들이 많을때, 메리트가 되는것같더라구요.
    처음에는 다 그래요.
    나중엔....
    몇달만 지나도, 미국에 살고 싶다.. 생각들지도 몰라요.
    우선 좀 자두는게 좋겠어요^^

  • 2. ㅇㅇ
    '14.8.13 1:35 AM (61.254.xxx.206)

    너님, 그전부터 여러번 격려 위로 해줬는데, 이젠 진짜 짜증난다.
    교환학생 하던지 말던지. 너님 맘대로 하셈. 날도 더운데 진짜 지긋지긋

  • 3. 처음엔
    '14.8.13 1:37 AM (220.88.xxx.99) - 삭제된댓글

    다 그래요~~ 좀만 버티고 잼게 즐기세요
    자연 좋잖아요 학교시설도 좋고~!

  • 4. 유학인데
    '14.8.13 1:38 AM (58.143.xxx.4)

    800이 돈이냐? 인생에서 누군가 대신해 귀한 경험하는구만!

  • 5. 댓글이 왜이렇죠?
    '14.8.13 1:38 AM (222.110.xxx.33)

    댓글이왜 ;;;;;

  • 6. 죄송요
    '14.8.13 1:46 AM (58.143.xxx.236)

    유학꿈 못이룬 사람이라~ 타임캡슐타고 이전으로 돌아가
    딱 저자리에 내가 있었음 좋겠다! 생각들고 배불렀구나!
    싶구요. 딱 하나 공감되는건 등발 큰 사람들 사이에서
    생활 버텨나가는건 많이 위축되고 힘들겠다 공감되네요.
    그래도 버티시고 미래위해 하루만하는 심정으로 견디시다 봄
    어느샌가 입,귀도 뻥 뚫리시고 하는 날 올거예요.힘내세요.

  • 7. 원글님 힘내세요.
    '14.8.13 1:47 AM (116.33.xxx.66)

    제 동생도 유학가서 자기가 무슨 짓을 한거지 바로 후회하고 돌아오고 싶었대요.
    근데 교환도 아니고 인생 걸고 직장까지 그만두고 간거라
    감히 못 돌아오고 버티다보니
    어느 날 귀가 조금씩 뚫리기 시작하고 자신감 생기더래요.

    사실 학교 졸업하고 사회 나가보시면 취직하기도 너무 힘들고
    취직해서도 첨 신입때 선배들한테 커피 한잔 타는것도 손 떨릴만큼
    힘든 시간 보내면서 업무 배웠어요.
    앞으로 닥칠 그 시간들 생각해보면 지금은 아무것도 아닐수 있어요.
    눈 딱 감고 맘을 잘 다스리고 하루씩 하루씩 참아보세요.
    오늘까지만 참아보자
    하다보면 교환 기간 끝나 있을껄요.^^
    저는 업무가 저와 맞지 않고 처음에 너무 힘들어서 사표 주머니에 넣고
    하루만 버티자하다가 월급날 월급 들어오니 넘 기뻐서
    그 맛에 하루가 다음달 월급날까지 그러면서 한달로 길어지고
    결국 제 사정으로 그만 둘때까지 직장 다녔어요.
    동생 같아서 잠 안오는 새벽에 두서없는 글 써봅니다.

  • 8. 따끔
    '14.8.13 1:53 AM (221.159.xxx.134)

    한 말 원한다고 했죠. 여기서 많은 분들이 격려하고 위로해줬죠.근데...
    너무 징징대는군요. 알아서 하세요.

  • 9. 늦봄
    '14.8.13 2:11 AM (183.104.xxx.241)

    하하하
    전 28에 회화책들고 비행기혼자타서 짐 찾을때 직원에게 발음이 안통해 회화책문장 짚어가면서 this~this 하면서 짐찾았어요 유럽이라 영어도 안통하고 나도 잘못함.
    이태리어 3달인가 강의듣고 바로 갔지요 피눈물흘리며 직장생활해서 모은제돈 3년부은 적금들고 날랐었어요
    정말 가고 싶었거든요

    바로 언어학교 다니면서 3개월후에 학교찾아가서 전공과목 혼자 등록했구요 못알아들으면 이해안돼 다시말해줘 하며 비서를 달달볶아서 원하는과에 접수 등록하고 영수증 챙기고 다했어요 1~2년씩 언어 학교 전전하던 다른학생들이 기함할정도 정말 뻔뻔하게 단어 몇개로 말하고 24시간 tv 라디오 틀고 살았어요 반친구들 한테 열심히 손짓발짓으로 대화하구요 다~~~통해요

    돈들고 공부하러온 손님에게 막대하지않아요 본전 충분히 뽑고와야죠 자신감있게 말하세요
    몰라서 배우러 온거 잖아요 버벅거라는거 하나도 안챙피해요 입닫고 피같은 돈써가며 눈치보는님이 이상한거죠 우리나라 이국인들 이 한국말 버벅거려도 다 알아서 들어주듯이 님이 돈쓰는데 알아서 님 눈치를보게 되어있어요 권리를 누리세요

    전 그때 그기억으로 어딜가도 굶어죽지않을 자신이 생겼어요 사람 사는거 별거 없더라구요

  • 10. 이미 가시기 전부터
    '14.8.13 2:15 AM (24.177.xxx.116)

    방황을 하셨으니 가서는 더하죠.
    저 93년에 홀홀단신 미국 와서 석박사하고 여기서 살고 있는데,
    처음 몇달간이 유학 생활 중 제일 힘들었던 것 같아요. 위축된 마음으로 마음 졸이며 살았거든요.
    혹시 kusa 가 있는지 찾아보세요. 학국 학생 모임이요. 그래도 동병상련의 마음이라 의지가 될거예요.
    어느 지역이신지 모르지만 힘내세요. 고진감래란 말을 되새기며. 회이팅.

  • 11. 님..
    '14.8.13 2:24 AM (220.88.xxx.99) - 삭제된댓글

    님은 먼저 자기를 사랑하는 게 필요할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댓글을 읽다보니 지난번에도 글 쓰셨다고 하네요
    뭔가 고민이 있다면 해결을 하시고..
    좋은 책도 읽고 산책도 하고..
    단! 이럴 때 남자만나진 마세요 똥차걸려요ㅠ
    본인을 좀 아껴주면서 고민해보세요
    제동생 친한동생 다 미국학생인데 다들 처음엔 울면서 전화왓어요.. 지금은 둘다 양키 다됐어요;;;
    하지만 저도 돈 때문에 유학 포기했어서 넘 부러워요. 근데 자기가 우울하고 힘들 땐 이 기회가 얼마나 소중하고 가치있는지 잘 모르고 말해줘도 안들어오죠..
    남들은 못갈수도 있는 좋은 기회.. 감사하면서 좀만 버텨보세요. 맛난것도 많이 먹고~ 미국 맛난거 많더라구요. 동아리활동도 해보세요 그거 하면 적응 잘하던데..
    어학연수면 수업시간에 친구들 있을텐데 미국애들말고 다른나라애들 마니 사귀구요

  • 12. 아주...
    '14.8.13 2:33 AM (223.62.xxx.98)

    징징징....징하네요. 준비때부터 미국간 현재까지.
    그래가지고 어디 쓰겠남요. 미국간 목적이 있을꺼 아냐.
    그거 생각하면서 좀 견뎌봐요. 어려운 형편에 미국까지 갔는데 뭐라도 이루고 와야지 않겠어?

  • 13. ...
    '14.8.13 2:52 AM (211.202.xxx.123)

    에휴 힘네슈

    모진 댓글 다는 아줌마들 한심하넹.. 자기들은 교환학생 갈 능력도 안됨서

  • 14. .....
    '14.8.13 3:03 AM (223.62.xxx.29)

    원글 예전 글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829818&page=2&searchType=sear...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844289&page=1&searchType=sear...

  • 15. ...
    '14.8.13 3:06 AM (86.160.xxx.7)

    너무 힘들면 돈아깝다 생각마시고 한국가세요.
    저도 몇번 글 읽었는데 가기전부터 너무너무 가기싫어하는게 보이더군요.
    그런 상태로라면 가서 제대로 공부나 되겠어요? 병걸리기 전에 어여 비행기표 예약하고 돌아오세요.

  • 16. ...
    '14.8.13 3:07 AM (86.160.xxx.7)

    너무너무 가고싶었던 사람도 막상 가서 생활하다보면 너무너무 힘들어져요.
    그래도 견딜 수 있었던건 내가 정말 원했던 삶이니까 좀 더 노력해 보는거죠. 원글님한테는 그런 점이 안보이네요. 누가 가라고 등떠민것도 아니고 자기가 자청해서 교환학생신청해서 가게된건데 준비하는 과정부터 너무넘 힘들어하니 그냥 한국가세요.

  • 17. ..
    '14.8.13 3:09 AM (119.208.xxx.233)

    제 동생은 토론토 가자마자 게이 남자한테 잘못 걸려서 방값 70만원 날릴뻔 하고(결국 받아냈지만요)
    집 구하는 것부터 학원, 폰, 계좌 개설 등 모두 혼자 알아서 했어요. 유학원, 어학원 등의 도움 없이요.
    영어도 못하고 아는 사람 없는 낯선 환경에 당장 집에 돌아가고 싶어서 우울증 걸릴뻔 했다더라고요.
    초반에 힘들다고 전화도 엄청 왔어요. 전 달래기도 하고 화도 내고 그랬는데..
    결국엔 포기하지 않고 혼자 하나씩 해내면서 이젠 못할 게 없다는 자신감을 얻었어요.
    어느새 한국 생각은 안 나고, 토론토 정말정말 좋다고. 계속 살고 싶대요ㅋ
    주말마다 유명 아티스트들 공연 보러가고 여러 페스티벌 가고 즐겁게 살아요.
    겨울엔 쿠바랑 자메이카 여행도 간다고 하고요.
    요즘도 통화하면 그래요. 그때 포기하고 한국 갔으면 엄청 후회할 뻔 했다고.
    동 트기 전이 가장 어둡다고들 하죠? 지금 끝이 안 보이는 터널 한 가운데 있다고 생각하겠지만
    몇 발짝만 더 가면 분명 빛이 있어요. 조금 더 가 보세요.
    지금 포기하면 아무것도 아니에요. 엄청난 좌절감과 스스로에 대한 실망만 가지고 한국 올 거예요.
    지금이 몇 배 성장할 수 있는 기회란거 잊지마세요.
    제 동생 생각이 나서 쓰다보니 길어졌네요..

  • 18. ㅇㅇ
    '14.8.13 3:22 AM (61.254.xxx.206)

    8년전 미국 가서 혼자 다했는데...
    방구하기, 수업신청, 운전면허, 애 둘 학교입학시키고, 방과후까지..

  • 19. 아이둘
    '14.8.13 4:05 AM (209.189.xxx.5)

    초등 두아이 데리고와서 혼자 2년간 살았네요.
    아이들 학교부터 방학이면 온갖 캠프 알아보고 틈틈히 내공부도 하면서요.
    우리식구 문제에만 올인해서 그런지 별로 힘들다는 생각 못했어요.
    마음먹기 나름입니다.
    어쩌다 한번 하소연겸 다른 사람에게 터놓는 거는 괜찮지만
    습관이 되면 안됩니다.

  • 20. ...
    '14.8.13 4:09 AM (128.211.xxx.54)

    넵 그만두시고 들어오셔요

  • 21. chocopie
    '14.8.13 5:27 AM (72.230.xxx.56)

    어려운 일 있다고 피해가면 다음에 다른 어려움이 또 닥쳐요.
    나는 아무 것도 아니다.
    이 모든 것은 모두 내 책임이다.
    이렇게 맘 단단히 먹고 버티세요.

  • 22. 아 어쩐지..
    '14.8.13 5:49 AM (203.226.xxx.29) - 삭제된댓글

    위에 어떤분이 링크 걸어준 걸로 예전 글 봤어요..

    원글님... 우울증이 조금 있으셨진 않나요?
    두번째 글 댓글들에 대한 대답에서 우울증 혹은 강박증 특유의 느낌이..

    만약 그렇다면 오히려 상담 시스템 더 잘되어있는 그것에서 심리상담 음악치료 미술치료.. 이런걸 받아서 건강해져서 돌아오세요.
    모든 댓글에 한결같이

    엄마가 안받아줬어요. 사람들이 자료를 일부러 빠뜨려서 상처를 줬어요 ..... 즉 나는 상처받았다는 말만 일관되게 하고 계시네요..
    그러니 미국가서도 힘들겠죠
    내마음이 힘들면 여기서도 힘들고 거기서도 힘듭니다~

    만약 상담받고 치유되면.. 800만원 본전 뽑는거니까 님은 어학코스 듣지말고.. 심리상담을 먼저 받아보세요.

  • 23. 들어오세요
    '14.8.13 5:51 AM (108.0.xxx.93)

    안되는 사람은 백가지 이유로 안되고
    되는 사람은 한가지 이유로 됩니다.
    댓글들보니 답이 나오네요
    그만 하시고 들어오세요

  • 24. ...
    '14.8.13 6:22 AM (218.232.xxx.86)

    이쯤되면 82에서 장난하나 싶고..

  • 25. ...
    '14.8.13 6:27 AM (175.207.xxx.159)

    어휴... 걍 돌아와라.
    징징도 정도가 있지.
    이젠 미국인들 등치 큰 것까지.

  • 26. 솔직히
    '14.8.13 7:00 AM (175.209.xxx.94)

    이십년이상 미국서 유학하고 살고있는 사람 입장에서 말하자면..냉정하게 말해서..교환학생, 어학연수, 다 커리어나 스펙에 큰 메리트 없어요...일이년짜리 단기라면 영어 공부도 솔직히 효율대비 별로고요. 심지어는 미국서 석박사 딴것도 제대로 된 스펙,커리어가 뒷받침되지 않으면 정말 별 메리트가 없는 현실인데요

  • 27. 친구 하세요.
    '14.8.13 7:23 AM (2.126.xxx.180)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848352&page=2&searchType=sear...

    이 분하고.

  • 28. 그냥
    '14.8.13 7:50 AM (117.111.xxx.236)

    들어와요.
    엄청시리 똑똑하고 야무진 사람들이
    단 댓글에 위축되지말고 그리싫음 들어와요.
    그까짓것 안하면 돼요.

  • 29. ....
    '14.8.13 9:25 AM (115.139.xxx.121)

    많이 힘들겠네요. 짐작은 가요. 근데 정말 죽을정도로 힘들고 주눅들고그럼 포기하고 오세요. 딱 얼마동안이라는 기한 정해놓고 마지막으로 노력해보시구요. 사람마다 그릇이 다르고한데 너무 자책말고요. 교환학생안하고도 잘살아요. 물론 좋은 경험이고 나중에 후회도 되겠죠. 영어라는 굴레에 평생 발목잡혀살수도있구요. 그렇지만 당장 죽겠는걸 어쩌나요. 잘 생각해보세요.

  • 30. mi
    '14.8.13 9:45 AM (121.167.xxx.158)

    그러면서 배우는거랍니다.


    정 힘들면 때려치고 오세요. 별 일 안 생겨요.

  • 31. 신중히
    '14.8.13 10:41 AM (61.101.xxx.212)

    뭐든 맘 먹기에 따라 다르잖아요..
    여기서 보면 무작정 좋겠다 로만 보이지만 실상 그렇지는 않죠..
    좀만 더 기운내셔서 꼭 이루고 돌아오세요..
    이왕 깨진돈은 깨진돈이고 앞으로 앞날을 생각하시면
    그돈만이 크게 와닿진 않을겁니다..
    거저 얻어지는건 없어요..

  • 32.
    '14.8.13 10:43 AM (182.215.xxx.148) - 삭제된댓글

    위에 친구하세요님이 걸어주신 링크보고 저너무 웃었습니다ㅎㅎ
    웃을일이 아닌데 미안합니다
    힘내시고 열심히 공부하고 오세요
    공부하다 힘드시면 또 후기남기세요
    막 정들려구해요 자꾸 님글보니까요
    언제든 위로해드릴께요
    또오세요

  • 33. 에휴
    '14.8.13 10:48 AM (218.38.xxx.157)

    공항검색대에서 걸리는거 저는 여행중에도 그런적있어요.
    말빠르다고 느낀것도 같고요..
    다만 그렇다고 절 무시해서라는 생각 안해봤습니다.
    그리고 거기까지 가셨음 뭐라도 해보고 오셔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분말씀처럼 그게 쓸모없는거라도 해도요.
    저는 마흔 중반에 외국어 공부 시작해서 2년째 하고 있는데요..
    가르쳐주는 선생님 말보다 방송에서 듣는 원어민들의 소리는 무척빠릅니다.
    그럴때 전 더 열심히 해서 저말들 다 알아들을수있음좋겠다생각하고
    더 노력합니다.
    생각이 자세와 태도를 바꿉니다.
    주눅들지 마시고 화이팅하세요

  • 34. ..
    '14.8.13 10:59 AM (222.235.xxx.110) - 삭제된댓글

    이전글도 읽었었는데. 그냥 때려치세요. 남들 다 하는게 대체 뭐가 힘들다고 매 단계마다 징징대는지. 이런 사람이 멀리해야할 진 빠지는 스타일

  • 35. ...
    '14.8.13 12:25 PM (128.211.xxx.54)

    어떤 상황이든 자신을 나약한 존재로 인식하고 동정을 구하는 스타일...

    이런 부류..속이 시커매요.

    원글님, 본인을 객관화시키고 정신차리세요

  • 36. 지겨워
    '14.8.14 1:01 AM (81.14.xxx.5)

    징징대는 것도 병이지.
    뭐 그리 대단하다고 교환학생 그거 간다고 준비하면서 죽고싶다느니 지랄발광을 하더니
    결국 가서도 이틀만에 이 지랄.
    그냥 그 돈으로 상담이나 받지. 참 한심한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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