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중 많은 이들이 입술을 쭉 내놓고 살아요.
소리 안 나는 '우' 발음 형상의 입술 모양.
말을 하는 입술 근육은 수 백가지라죠.
말을 안 할 때조차 입술을 내밀고 있으니 그 기간 수십 년이라 치면...
정말 30만 넘어도 뺨이 아래로 당겨져 볼품 없는 얼굴형상이 되겠네요.
상상이 되나요?
'우'~ 발음할 때의 그 뾰족 내민 입술, 그리고 일상에서 무의식 중 이뤄지는 같은 표정이
몇 십년 지속될 때의 성마르고 표독한, 조동이만 동동 뜰 홀쭉한 4. 5. 60대를...?
그래서 나이들면 입술 주변 근육부터 쪼글쪼글하답니다.
사진 찍을 때만 김치, 치즈, 딸기~~~ 하지 말고
일상에서도 좀 해볼까요.
특히 요즘같은 때는
'닭대가리~~~, 쥐새끼~~~~, 국민도 좀 살자~~~, '
요걸루다... ㅎㅎ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입술을 한 번 당겨보세요.
예뻐지는법 조회수 : 2,254
작성일 : 2014-08-13 01:08:49
IP : 112.155.xxx.12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콩콩이큰언니
'14.8.13 1:25 AM (219.255.xxx.208)오 좋은 방법이네요.
더 자주 해야겠어요 ^^2. ㄷㅅㄷ
'14.8.13 4:56 AM (182.213.xxx.112)ㅋㅋㅋㅋ 귀여워요. 님 짱 쿄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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