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글이나 숫자 일찍떼면

s 조회수 : 1,530
작성일 : 2014-08-12 23:02:21

대부분 영재나 수재일까요?

아님 수재나 영재는

한글 셈을 혼자서 떼나요?

 

이건 말하기 어렵다고 하는데

수재나 영재아들 어려서 특징이 어떤가요?

 

영재들은 공교육이 너무 쉬워서

그리고 또래아이들과 관심사가 달라서

학교 적응이 어렵다고 들은 거 같습니다만...

IP : 210.220.xxx.11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숫자 한글
    '14.8.12 11:04 PM (222.119.xxx.225)

    전혀 상관없는거 같아요 제 친척 진짜 영재 아니냐로 난리났었는데 지금 그냥 기술 배웁니다

  • 2. 이해력
    '14.8.12 11:06 PM (125.138.xxx.95)

    영재의 조건은
    경험을 초월한 이해력이랍니다.


    기억력,은 천재의 조건이 아님.

  • 3. 마암
    '14.8.12 11:10 PM (113.131.xxx.32)

    한글,수 일찍 떼는거 보다는
    애가 관심과 흡수력이 틀리더라구요
    애긴데도 책보거나 지가 좋아하는 숫자나 관심영역 나오니
    집중력도 좋고
    사고의 확장이라 그러나요?
    하날 이해하면 그와 관련된건 금방익히고 받아들여요
    한글 두돌전부터 낱말 읽어대던 울 큰애 진짜 똑똑한줄 착각하며 길렀고
    그걸 경험 삼아 둘짼 책만 조금씩 읽어줬는데
    어느순간 뭔가 남다르다는 감이 왔어요
    위에 열거한 내용들....
    영재 판정 받았어요

  • 4. ............
    '14.8.12 11:26 PM (114.129.xxx.34)

    한글이나 수는 빨리 하든 늦게 하든 결국 8살이면 똑같다라고 하지요.

  • 5. 별로...
    '14.8.12 11:42 PM (114.205.xxx.114)

    중학생인 저희 아이들
    큰애 둘째 모두 이십몇개월에 스스로 한글, 숫자, 알파벳 다 뗐는데(둘째는 다섯살에 천자문도 뗐음)
    큰애는 평범에서 오히려 못 하는 편에 가깝고, 둘째는 영재예요.
    단순히 글자를 일찍 깨치는 것과는 별 상관없는 듯.
    저기 윗님 말씀대로 아는 걸 스스로 확장해내는 능력이 있는 아이들이 영재죠.
    즉, 하나를 가르치면 열을 안다 는 말처럼요.

  • 6. 많이
    '14.8.13 8:37 AM (220.76.xxx.234)

    배우고 가네요
    경험을 초월한 이해력..
    기억력이 좋은 아이들은 수재가 되는거 같아요
    공부를 잘하는, 시험을 잘보는..그게 똑똑한 줄 알았는데 큰 착각 중의 하나였어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1213 올해 부산 비가 역대급으로 내리는것 같네요 16 .. 2014/08/25 3,581
411212 인천 부천 에 고기집 맛있는집 혹시 있을까요? 4 고기집 2014/08/25 1,036
411211 772) 유민아버님 힘내세요. 아자앚 2014/08/25 612
411210 의료민영화만은 막아야한다며 서명하셨나요??? 3 .. 2014/08/25 590
411209 박근혜 살인 정권의 총공세가 시작됐다. 14 light7.. 2014/08/25 2,235
411208 운전면허시험 필기만 먼저보고 나중에 실기봐도 되나요? 4 ^^ 2014/08/25 2,378
411207 서영석의 라디오 비평(8.25) - 세월호 참사와 윤일병 사망사.. lowsim.. 2014/08/25 695
411206 '법적처벌을 받을 것이냐 민심의 처단을 받을 것이냐' 1 .. 2014/08/25 895
411205 스트레스 때문일까요? 몸이 이상해요.. 5 홧병일까요 2014/08/25 1,685
411204 "세월호 CCTV 갑자기 꺼졌다.. 누군가 작동 멈춘 .. 4 .. 2014/08/25 1,013
411203 열펌하고 머리가 다 상해서 헤어팩 제품좀... 7 ... 2014/08/25 3,840
411202 진정 속안썩이는 사춘기 자녀는 없는건가요 15 re 2014/08/25 4,684
411201 세월호 유가족 감시 CCTV 누가 보고 있나? 2 감시중 2014/08/25 854
411200 돈은 있는데 전세 사는분들.. 6 전세. 2014/08/25 3,594
411199 대체 그녀는 왜 만나주지 않는걸까요? 16 그네시러 2014/08/25 2,969
411198 생리일이 열흘이 넘어가고 있어요. 5 46세 2014/08/25 1,773
411197 (771)유민이아빠, 홧팅입니다.!! ... 2014/08/25 373
411196 허리에 차는 납대같은 헬스용품도 있나요?? 4 .. 2014/08/25 1,279
411195 "딸 잃은 아비가 스스로 죽게 할 순 없다" 11 정신차리자2.. 2014/08/25 1,312
411194 매번 다른 사람인것 같은 느낌의 사람은 이유가 뭘까요 1 매력 2014/08/25 1,021
411193 중여아..여드름에 좋은 비누(클린징), 로션 추천해주세요~ 3 ... 2014/08/25 1,707
411192 진정 고기는 다이어트의 적일까요? 10 돼지고기 2014/08/25 2,987
411191 이와중에))셀카봉-블루투스 일체형이 더 좋은건가요? 헤이즐 2014/08/25 1,784
411190 (770) 꼭 이겨내야 합니다 무조건 2014/08/25 519
411189 역사 학자 전우용님의 오늘 트위터 3 정신차리자 2014/08/25 2,0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