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화 잘내는 성격 어떻게 하면 다스릴까요

ㄱㄹㅇ 조회수 : 2,569
작성일 : 2014-08-12 20:07:07

네...제목 그대로 저는 화를 잘 냅니다. ㅠㅠ

그런데 굳이 보자면 저는 누가 건드리지 않으면 먼저 남을 괴롭히거나 "깐죽"대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아니 그런걸 사실 매우 싫어하고 못봐주겠습니다.

문제는, 누가 그럴때 참아야 하는데 그러면 안좋은 장면이 연출되는것도 피할수 있을텐데, 누가

IP : 211.253.xxx.25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신숙옥
    '14.8.12 8:12 PM (119.195.xxx.189)

    화내는 법.
    이란 제목의 책이 있어요.
    화를 제대로 내는 방법에 대해 설명해줘요.
    화도 낼 줄 알아야 합니다.

  • 2. 몸속
    '14.8.12 8:16 PM (106.241.xxx.18)

    필요한 칼슘이 모자라도
    신경질이나 짜증이나 화가 납니다
    간단하게 가정의학과 진료받으시거나
    칼슘약 드셔보세요

  • 3. ㄱㄹㅇ
    '14.8.12 8:18 PM (211.253.xxx.254)

    헐 글이 날아갔네요 엉엉

  • 4. ..
    '14.8.12 8:26 PM (112.186.xxx.231)

    소리를 버럭버럭 지르거나 하지는 않으세요?
    회사에 50대 초반 아줌마 부장님이 계신데
    진짜 자기 화를 잘 못참더라고요
    부하직원들이라 만만해서 인지 정말 툭하면 소리를 버럭버럭 질러대서
    듣기 싫어 죽겠어요

  • 5. 화를 내어보니
    '14.8.12 8:37 PM (210.205.xxx.161)

    달라지는게 있던가요?

    화를 내는 이유가 분명 있을터인데요.
    상대방을 이해하면 화가 덜 나오기도 하더라구요.

    그 인간도 분명 이유가 있었을려니..한번 파악해보세요

  • 6. 미성숙
    '14.8.12 9:03 PM (123.228.xxx.231)

    팔다리나 눈코입이 자라다 말았다면 어떤가요
    화를 내는 성격도 그렇개 타고 난거지만

    신체나 정신에 문제 있는 모든 사람이
    다른 사람에게 화로 풀지는 않습니다

  • 7. ..
    '14.8.12 9:05 PM (112.186.xxx.231)

    저 위에 상사가 버럭 질러대서 듣기 싫다고 글슨 사람 인데요
    글쓴님은 그렇게까지는 안그러시겠지만요
    진짜 전 그 상사 보면서 추하게 늙지 말자 라고 다짐 하네요
    나이 먹어 덩치는 커서 별거 아닌걸로 자기 화를 못참아서 버럭 질러 대는데
    진짜 보기 싫어요
    추하고요 오죽하면 뒤에서 사람들이 욕구불만인가 남편이 못해주나 이러더라고요

  • 8. 행복한 집
    '14.8.13 4:33 AM (125.184.xxx.28)

    화는 누가 건드려서 내는게 아니고
    자기 안의 어딘가가 불편하던가
    그 불편한곳을 화나게 했다고 하는 사람이 건드려서 그렇습니다.

    왜 그렇게 화를 내는지는 스스로가 자기안에서 찾으셔야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1931 핸펀 위치추적은 어찌하나요? 2 엄마 2014/08/28 1,967
411930 김영오 단식 무력화 공작, 누가 주도하나? 1 dnlgkd.. 2014/08/28 982
411929 퇴직연금 강제 가입시키는거 보니....... 4 멍멍 2014/08/28 2,989
411928 염수정 '유가족 양보해야'에 사제들 "폭력적 요구&qu.. 6 샬랄라 2014/08/28 2,165
411927 죽 끓일려고 하는데 질문있어요. 4 죄송합니다... 2014/08/28 1,087
411926 집에서 줄눈공사 혼자 하시분? 2 wnfsnf.. 2014/08/28 1,825
411925 지오다노티 사이즈는 좀 크게 나오나요? 5 반팔 2014/08/28 1,927
411924 창원 버스사고 블랙박스 영상 너무 충격적이네요 3 ... 2014/08/28 4,540
411923 35년된 아파트 안방욕실 배수구냄새로 미치겟어요 7 2014/08/28 3,947
411922 꽃게장 맛있게 담는 비법 알고 싶어라. 4 꽃게가 싸다.. 2014/08/28 1,826
411921 어제 밤늦게 온 아들의 카카오 톡 메시지 5 아들의 고백.. 2014/08/28 5,305
411920 한씨 방금 선전에 나오는데 4 티비에 2014/08/28 2,139
411919 지금 달콤한 나의 도시에 1 연애 2014/08/27 2,107
411918 정신의학 책 좀 소개해주세요. ^^ 멀리떠나라꼭.. 2014/08/27 785
411917 코팅 후라이팬 식기세척기에 넣어도 될까요? 2 식기세척기 2014/08/27 1,269
411916 방사능과 나.. 6 ㅜㅜ 2014/08/27 2,235
411915 기름뜨는 국물멸치 다듬음 좀 낫나요? 1 이마트 2014/08/27 742
411914 음악 들으며 82 허시쥬~ (우천지역) 4 무제82 2014/08/27 787
411913 오늘 박원순 시장과 안희정 지사 보고왔네요 14 수어지교 2014/08/27 2,244
411912 마법천자문26권가격을 1 정리 2014/08/27 1,012
411911 드럼과 통돌이의 장단점좀 알려주세요 9 고민 2014/08/27 2,160
411910 베게 지퍼 수선 어디로 가야 하나요?동대문? 8 닥아 하야해.. 2014/08/27 2,234
411909 질문)서울이나 근교에 있는 숲 중에 4 감사 2014/08/27 1,181
411908 본인 성격 별로인 거 깨달으신 분들 65 자존감 2014/08/27 14,131
411907 난생처음 피부과에 가요 피부미인 2014/08/27 8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