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침구 바꾸려고 하는데 어떤 재질이 괜찮은가요?

새댁 조회수 : 1,975
작성일 : 2014-08-12 14:14:31

작년에 '광목천' 으로 된 침구를 구입했거든요.

 

사실 패브릭에 대해 전혀 아는게 없어서, 디자인만 보구 인터넷으로 샀어요.

근데 먼지가 너무 많이 날려서 불편하더라구요.

여름엔 덥구요 ㅠㅠ

게다가 베게에 레이스장식이 있어서 얼굴에 자국도 나구요..ㅋㅋㅋ

 

사실, 여름침구, 겨울침구가 따로 있다는것도 얼마 전에 알았어요 ㅠㅠ

어떤 재질로 된 침구를 사야 먼지 안나고, 관리하기 좋을까요?

좀 알려주세용~

 

구입처 말고, 재질 알려주세요~

 

살림을 인터넷으로 배우고 있는 새댁 올립니다..

 

IP : 210.217.xxx.8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8.12 2:22 PM (210.115.xxx.220)

    전 얼마전에 홈쇼핑에서 여름침구로 풍기인견 이불 패드세트 샀는데, 예상보다 너무 좋더군요. 그래서 앞으로 여름침구는 풍기인견으로 정착했습니다. 겨울에는 역시 구스(거위털)죠. 포근함과 가벼움이 타의 추종을 불허합니다. 아주 추울때는 구스이불위에 얇은 창신담요 같은 거 한장만 덮으면 끝~~~~입니다.

  • 2. ...
    '14.8.12 2:23 PM (210.115.xxx.220)

    제가 여름에 삼베, 모시 다 써봤는데 시원하지만 감촉이 까슬거리고 구김이 너무 많이 가서 불편했거든요. 풍기인견 누비패드나 이불은 약간 도톰하면서 구김도 없고 감촉은 면처럼 부드러운데 서늘한 느낌이 들어서 완전 만족하고 있습니다.

  • 3. 원글이
    '14.8.12 2:28 PM (210.217.xxx.81)

    풍기인견.... 이름이 어렵네요ㅋ 처음 들어봐요~
    여튼,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얼른 검색해서 알아보고 침구 바꿔야 겠어요~

  • 4. 광목..
    '14.8.12 2:37 PM (121.148.xxx.117)

    저두 광목이 좋았어요. 올봄에 광목천 처리 차원에서 만들었거든요.
    엄청 습한 여름엔 덮기 좀 그렇지만 다른 계절에 좋았어요.
    인견은 써보질 않아서 모르겠고.
    침구는 보통 원단 중에 특면 으로 만들어요.
    한겨울 추울땐 극세사도 좋았어요.

  • 5.
    '14.8.12 2:39 PM (61.36.xxx.234)

    저도 새댁인데요. 여름엔 풍기인견쓰고, 봄/가을에는 차렵이불, 겨울에는 거위털 이불써요.

  • 6. ~~
    '14.8.12 2:47 PM (58.140.xxx.162)

    순면으로 된 새틴이요.

  • 7. ㅇㅇ
    '14.8.12 8:42 PM (116.120.xxx.137)

    전 면으로된것 써요. 자주빠는 스타일이라
    겨울솜넣다뺏다하는 걸루 여름빼고다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8196 단원고 아버지 십자가 순례단 10 ㅇㅇ 2014/08/12 1,423
408195 [잊지말자0416] 이제 그만 자게에서 이지아 좀 퇴출시킵시다.. 9 제발 그만 2014/08/12 859
408194 성시경에 대한 트윗 9 2014/08/12 4,223
408193 세월호2-19일)열분외 실종자님...모두 돌아와 주세요... 22 bluebe.. 2014/08/12 731
408192 층간 소음 대걸레 같은 막대로치면 윗층 시끄러운가요? 10 층간 2014/08/12 2,784
408191 in terms of의 사용법중에 이런게 있었나요? 33 gg 2014/08/12 2,455
408190 요즘 입맛이 없네요.. 2 ㅇㅇ 2014/08/12 1,131
408189 탄산수제조기로 탄산수 만들면 맛이 어떤식으로 되나요? 7 .... 2014/08/12 2,032
408188 박찬욱,봉준호 감독 등이 세월호 특별법 관련하여 3 감사 2014/08/12 1,188
408187 죽전콜택시 전화번호좀.. 2 2014/08/12 2,547
408186 전 십대가 젤 힘들었고 이십대는 우울했어요 4 사실 2014/08/12 2,035
408185 이소연 항우연 퇴사…휴직기간 챙기고 처리는 우편으로 17 2014/08/12 6,231
408184 여름휴가 부산이랑 봉하마을에 다녀왔어요 2 하늘꽃 2014/08/12 1,330
408183 난산 끝에 자연분만후 여러 어려움이 있는데 14 남산 2014/08/12 3,688
408182 미국식 영리병원 문 활짝, '의료비 폭등 재앙' 5 의료민영화 2014/08/12 1,741
408181 만기보다 한달 앞서 나가면 복비를 누가 내나요? 4 복비 2014/08/12 2,233
408180 긴 가뭄에 단비를 만난듯~~ 꺄아 &g.. 2014/08/12 889
408179 중2수학문제 풀어주세요 1 시연 2014/08/12 883
408178 전세계약서를 잃어버렸어요 4 살구 2014/08/12 1,873
408177 키이스트에서 알바 돌리네요 13 .. 2014/08/12 3,421
408176 교황시복식에 경찰이 3천명들어간다면 8 .... 2014/08/12 1,633
408175 이지아 김태희보다 매력적이네요 14 2014/08/12 4,577
408174 집공사중이여서 하소연해요ㅜㅜ 2 공사중 2014/08/12 1,203
408173 교수님이 하는 과외는 어떻게구하나요? 5 2014/08/12 1,743
408172 “명량”의 히트를 보며 우리 역사가 이렇게 전개되었더라면? 2 꺾은붓 2014/08/12 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