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림일기 쓰기 싫어하는 초딩

ㅍㅍ 조회수 : 1,215
작성일 : 2014-08-12 12:41:42
아무것도 생각이 안난대요
ㅠㅠ
제가 불러줘야 몇글자쓰지...
절대 진도 안나가요

가만히두면 멍하게 서너시간 앉아있을 기세네요

똘똘한 여자아이들은 안그러죠? ㅠㅠ
보고있노라니 속이 부글부글
너도 불쌍하고 나도 불쌍하고
아오오오

초1남아입니다!
IP : 222.110.xxx.3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3
    '14.8.12 12:44 PM (203.226.xxx.121)

    저희 친정엄마가 조카봐주고 계신데
    델고 다니시다가 주요시점(?)에,, 핸폰카메라로 찰칵. 사진 찍으신 후에..
    그림일기 쓰는거 유도한다고 하시더라구요.
    저희 조카도.. 뭘해야될지 모르겠다. 이런 이야기를 해서..
    한번 시도해보세용..

  • 2. 초3딸
    '14.8.12 12:49 PM (210.207.xxx.91)

    1학년때부터 일기.독서기록장 혼자 스스로합니다. 알림장보고 준비물까지 혼자서 챙겨요 집에 없는

    준비물이 있으면 엄마 오실때 뭐뭐 준비물있다고 사오라고 전화해요

    일기 적은것 보고 틀린글자 체크정도 해주고 받아쓰기도 혼자서 연습하고 가고 거의 우리딸은 혼자해요

    잘하든 못하든 그냥 지켜봐요~~

  • 3. 나거티브
    '14.8.12 1:05 PM (39.7.xxx.104)

    제 아이는 1학년 때는 거의 음식 만으로 썼어요.
    뭘 먹었고, 뭘 먹었고... ㅎㅎ
    그림 그리고 아기자기하게 쓰는 건 못하더군요.
    공원 산책이건 장보는 데 데려가건 이벤트를 좀 만들어주고 미리 오늘은 이걸로 일기 쓰자 해보세요.

  • 4.
    '14.8.12 1:11 PM (223.62.xxx.113)

    사진활용님 포토샵으로 일부 삭제 어케하나요?
    좀 더 자세히좀 설명해주세요ㅜㅜ

  • 5. 옛날에..
    '14.8.12 1:23 PM (218.239.xxx.246)

    다른이야긴듯 하지만..

    저는 일기쓰는게 엄청 싫었던 기억이 있어요.
    어린맘에도 누구한테 보여주는 일기가 너무 싫어서..
    숙제는 꼬박꼬박 빠뜨리지 않고 해갔는데, 일기는 종종 안써가서 혼났던 기억이 있네요.
    초등학교때요. 전 국민학교였지만..

    대신 중~고등학교땐 단짝친구들과 개인 일기장 기록 + 친구들과 교환일기까지..
    열심히 썼던 기억이 있네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8120 패션 질문좀 할게요. 이런 나시 가을에도 입을만 할까요? 3 ㅇㅇ 2014/08/12 1,657
408119 Pb상품 저만 몰랐나요??? 10 2014/08/12 3,215
408118 223.62.xxx.54 31 어머 2014/08/12 2,889
408117 유용한 사이트 발견 오르골 2014/08/12 1,118
408116 광화문 미사장에 경찰 3000명도 들어간다 7 견찰국가 2014/08/12 1,457
408115 서초구 내에서 습식 빵가루 구매할 수 있는 곳? 2 궁금 2014/08/12 1,063
408114 총기 사고가 났데요 21살짜리 윤모 일병 자살이라고ㅠㅠㅠ 8 또 군대에.. 2014/08/12 4,647
408113 부부둘다 살빼야겠는데~40대 3 다이어트? 2014/08/12 1,756
408112 도서 기증할수있는곳 추천해주세요 2 커피향 2014/08/12 1,179
408111 석촌동 싱크홀 옆에 또 구멍이.... 14 ... 2014/08/12 5,463
408110 일반이사 포장이사 비용과 후기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1 .... 2014/08/12 9,729
408109 tv조선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11 끌리앙 2014/08/12 4,076
408108 중고차 거래는 차량 등록 때문에 평일에 해야죠? .. 2014/08/12 787
408107 아무리 사생활이라지만 박대통령이 술 마시고 유고가 된 상황이 벌.. 5 이건 정말 .. 2014/08/12 3,760
408106 나꼽살 방송 들어보세요 - 유가족 목소리 3 눈물이 나요.. 2014/08/12 872
408105 교황님께 편지 씁니다. 6 우연의음악 2014/08/12 828
408104 제가 몸이 지금 찌뿌둥한데... 사우나 들렀다 갈까요? 집에 빨.. 3 갈등중 2014/08/12 1,165
408103 평촌,안양,수원쪽.. 정신 건강학.. 2014/08/12 852
408102 7살딸아이 무릎옆에 뼈가 튀어나왔는데요 7 걱정 2014/08/12 5,376
408101 여초 사이트 며칠 보고 놀란점.. 16 소나이 2014/08/12 5,461
408100 냄비 구입 관련 문의 드려요. 8 아침고요 2014/08/12 1,770
408099 불어 인사말 여쭈어요. 2 모르는 여자.. 2014/08/12 1,651
408098 2005년 친일파 재산 환수법 100% 반대한 당이 있네요. 6 다카키마사오.. 2014/08/12 1,631
408097 진지하게 박근혜 대통령이 한일 뭔가요? 16 진홍주 2014/08/12 2,039
408096 로빈윌리암스, 슈퍼맨의 아들을 대신 돌봐주기로 했다는 기사 봤었.. 3 슈퍼맨 2014/08/12 3,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