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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아씨는 어제 힐링캠프.. 연기하는것 같고.. 왜 나온건지 이해안가요.

이지아 조회수 : 1,739
작성일 : 2014-08-12 11:02:34

뭔가 털털한 이미지를 연출하고 싶었으나 실패한 느낌이랄까..

잘 표현이 안되는데 방송보는 내내 연기하는것 같고

(말하는게 자연스럽지 않고 대사 읽는듯한 느낌..)

이경규씨가 가족들과도 연락을 끊고 지낸거냐는 질문하니까

뜸들이며 힘들어하는것 처럼 가족에 대한 얘기는 피하고 싶다는 의미로 얘기하던데

이해안가더라구요.

이 질문이 대답하기 곤란한 질문인가요?

결국 가족들과 7년만에 만났다고 얘기하더만...

그렇다면 7년동안 연락 안했다는 뜻인데..

 

아직도 뭔가 숨기는것 같고 찜찜한 기분...

저만 이렇게 느낀건가요?

그녀의 내막은 전부 모르겠지만16살때부터 서태지와 산거라면 서태지가 백번 잘못한건 맞다 생각해요.

 

IP : 210.91.xxx.18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항상
    '14.8.12 11:04 AM (221.165.xxx.224) - 삭제된댓글

    뭔가 숨기는 느낌 맞나요. 저도 느껴요.
    근데 말은 항상 '나 털털해' 이런 느낌주려고 하더라구요.
    하나도 안털털해 보이는데요.

    서태지와 결혼하고 이혼한것도 이지아가 소송걸어서
    이지아때문에 알려진거죠.

  • 2. ..
    '14.8.12 11:23 AM (218.38.xxx.245)

    저도 연기하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뭐든 일 시작하려니
    그냥하긴 찜찜해서 나온거겠죠 근데 무슨빽으로 헐리우드 시나리오 작가가 된건지 대난하더군요

  • 3. 이왕
    '14.8.12 11:32 AM (39.113.xxx.141)

    나왔을 땐 솔직하게 털어 놓을려고 나왔나 했더니
    본인이 말하기 싫은건 상대 배려 하는 척 이해 바란다고
    하고 성형 부분도 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거 아닌가요

    원래 관심없었지만 서태지와의 결혼전력에
    다들 너무 놀랬었기 때문에 힐링캠프를 봤는데

    참 괜히 봤다는..
    이젠 tv 나오면 바로 채널 돌리겠어요

  • 4. ..
    '14.8.12 12:08 PM (211.224.xxx.57)

    연예계 데뷔 자력으로 했다는 부분부터 그냥 채널 돌렸어요. 말도 안되지 ㅋ. 얼굴이 이뻐 연기력이 출중해 암것도 없는 애가 뭔 힘으로 태왕사신시기 여주로 배용준하고 나오나요 말도 안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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