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도 아니고
자기 관심 영역 아니라고
남의 글을 소설쓰는거라 비웃고 몰아대는 사람들 왜 그런거에요?
사람마다
세대마다
생각이 다양하고 고민도 다릅니다.
자기가 겪어보지 않은 일이라고
여긴 자게인데 똘아이 취급하는 거 깜놀입니다.
아까 그 분 원글 펑 하셨던데
저는 참으로 공감가는 글이었어요.
50전후한 여성들이라면 꽤나 고민하는 내용입니다.
본인들은 언제까지나 젊을거 같은가봐요.
50대 남자들도 관리 잘하고 멋스럽게 차리고 다니면
넘치는 재력에 연륜에 유머 감각에 매너에
여자들 관심 집중되는 남자들 있습니다.
부인 입장에선 신경쓰이구요.
물론 자아도취인 사람도 있겠지만 아닌 사람도 있어요.
오바마나 젊은 시절 클린턴이나
50대에 빛나지 않았나요?
시도때도없이
자게에서 알바로 몰아대는 거 이젠 없어지길 바랍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른 사람글에 비아냥대고 무시하는 비매너 뭔가요?
무례함 조회수 : 1,247
작성일 : 2014-08-12 01:22:51
IP : 112.169.xxx.8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익명이라
'14.8.12 1:40 AM (114.93.xxx.64)어두운 면이 부각되는 공간이니 너무 노여워 마소서..
2. 의심을 비난하지 마세요.
'14.8.12 1:45 AM (175.197.xxx.29)요즘은 의심이 필수입니다. 되려 의심은 미덕입니다.
되려 님이 좀더 설득력있게 글을 써보아요.
설득력이 모잘라서 의심받는 게 아닐까요?3. ~~
'14.8.12 2:42 AM (58.140.xxx.162)님이 쓰셨던 댓글의 진정성과 대비돼서
그 원글의 댓글들이 더 낚시로 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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