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식전화차단한 부모

ddd 조회수 : 3,448
작성일 : 2014-08-11 14:06:13

정말 해도해도 너무하네요

자식의 전화를 수신거부로 차단했네요

아무리 사이가 나빠도 그렇지 ..

 

IP : 220.72.xxx.20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는사람
    '14.8.11 2:09 PM (116.41.xxx.25)

    아들 차단 했다고 사람많은 사우나서
    거리낌 없이 말하든데요~
    물론 사정이야 있겠지만 모르는사람들 . 앞애서
    그런얘기 한다는게 뇌구조 의심스러 웠어요

  • 2. 여기서
    '14.8.11 2:11 PM (223.62.xxx.25)

    시부모와 안좋은데 전화 자꾸오면 수신차단하라는 글 가끔 봤는데요?

  • 3. ㅇㄹ
    '14.8.11 2:13 PM (211.237.xxx.35)

    자식은 부모 버려도 부모는 자식 버리기가 힘든데..
    오죽하면 그러겠어요.

  • 4. 저도 봤어요.
    '14.8.11 2:23 PM (220.117.xxx.81)

    더 가져갈 것도 없는데 아들이 자꾸 와서 돈 가져가고 현금 떨어지니 집 담보로 돈 해달라고 하니 수신차단했다고. 이사도 생각중이라고 하시던데...요즘 노인들은 옛날처럼 거지 될때까지 뜯기고만 있지는 않아서 다행이다 싶었네요. 오죽하면 그랬을까 전 백배 이해됩니다. 그 정도 되면 자식이 아니라 귀신이죠...귀신.

  • 5. ...
    '14.8.11 2:26 PM (211.114.xxx.82)

    자식도 좋을대나 자식이지..그 심정 이해됩니다.

  • 6. ...
    '14.8.11 2:26 PM (121.160.xxx.196)

    앞뒤 사정이 뭔지 궁금하네요

  • 7. 원글
    '14.8.11 2:27 PM (220.72.xxx.208)

    저는 부모님이 제게 갚을 돈이 있어요
    그렇다고 제가 돈갚아달라고 하는것은 아니구요
    그리고 엄마가 굉장히 독해요.
    자식 내치고 복수하는 스타일이에요.
    저못난 자식 창피하다고 외할머니 돌아가실때 절대 못오게 하구요
    너무 독단적이여서 무섭고 소름끼쳐요.
    아빠는 엄마말이면 꼼짝도 못하구요.

  • 8. 님얘기라면
    '14.8.11 2:30 PM (122.36.xxx.73)

    님이 먼저 수신차단했어야할듯..

  • 9. .....
    '14.8.11 5:42 PM (222.232.xxx.47)

    아빠도 동조 하신다면 스스로를 냉정하게 돌아보세요.저도 자식한테 독하게 하는편인데 중간에는 결국 수그러들거든요. 어쩌겠어요. 그래도 못난자식 내가 품어줘야지 하거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7828 급) 오한이 나다가 이제 땀이 나고 더운데요 4 사과 2014/08/11 4,015
407827 눈색깔이 다른 길고양를 봤어요... 6 신기함 2014/08/11 2,045
407826 윤일병 사건 후 한 대대에서 시행중이라는 부조리 척결 대책 3 씁쓸 2014/08/11 1,774
407825 혈세로 봉급주기 아까운 경찰 2 경찰 2014/08/11 1,171
407824 약대가 요즘 6년제인가요 6 ㅇㅇ 2014/08/11 3,067
407823 잔류농약 세척법 2 건강한먹거리.. 2014/08/11 2,285
407822 이제 고등학생들이 나섰습니다!! 4 광화문으로 2014/08/11 1,830
407821 윤상씨가 알콜의존증이라고 해서 놀랐네요.. 21 리모트 2014/08/11 16,155
407820 10살 여자아이 생일파티 1 모스키노 2014/08/11 1,215
407819 매직뿌리붓 사용해 보신 분 있나요? 7 베베 2014/08/11 28,994
407818 펑~ 11 키덜트 2014/08/11 1,977
407817 아 어찌하나요 여름 흰옷 어떻게 입어요? 여름어디갔나.. 2014/08/11 1,688
407816 예르가체프 1등급도 있는거 첨 알았어요 2 원두 2014/08/11 1,490
407815 바람... 1 갱스브르 2014/08/11 1,769
407814 (급) 방수 페인트가 몸에 묻었는데 지우는 방법 아시는 분 계실.. 2 비오는날 2014/08/11 3,335
407813 커텐이 블라인드보다 좋은점이 인테리어효과 말고 뭐가있나요 4 ... 2014/08/11 3,428
407812 프란치스코 교황의 방한 일정이라고 합니다. 10 참고 2014/08/11 3,382
407811 검도가 키크는 운동인가요? 10 수필 2014/08/11 7,849
407810 추석 기차표 예매..성공하는 노하우 있으시다면 1 럭키걸 2014/08/11 1,368
407809 카스에서 정말 소독약 냄새 나네요. 11 카스 싫어 2014/08/11 3,438
407808 냉동된 찐감자 어떻게 먹을까요? 3 찐감자 2014/08/11 4,785
407807 충북대병원이 탈모치료 잘하나요? 6 마누라 2014/08/11 7,381
407806 '위험천만' 제2롯데월드 ‘변전소 위 수족관’ 논란... 잠실개.. 4 dd 2014/08/11 2,654
407805 은수미 의원 트윗-의총결과 특별법 재협상 결론내렸답니다. 16 특별법 2014/08/11 2,537
407804 동네 맛집의 비밀. 기막혀요 39 비밀 2014/08/11 27,0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