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해양전문지가 세월호 관련 검찰의 횡령 및 불법행위 수사 결과 전 해운조합 이사장을 비롯 총 43명의 해운업관련자들을 기소했다고 전합니다. 기사는 이러한 관계자들의 횡령 배임 등의 혐의는 정부관료가 퇴임 후 관련업계에 취업하는 관행으로 발생한 정부-업계간 유착 관계에서 기인한다고 지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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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해양전문 뉴스들, 세월호 속보 지속 기사화
-해운업 관계자 총 43명 기소 뉴스 타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