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외국친척이 들고오면 반가운 선물이 뭘까요?

선물 조회수 : 1,439
작성일 : 2014-08-11 10:57:40

외국서 친척이 한국방문할때 손에 들고오면 반가운 선물이 뭔가요?

 

초코렛? 과자? 차?

 

옷은 별로일것같고....오랫만에 만나는 친척이랑 식사자리에 빈손으로 만나기 좀 그렇네요.

 

고민입니다.ㅎ

IP : 203.194.xxx.22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8.11 11:04 AM (111.91.xxx.66)

    한국에선 비싼데 외국에서는 안 비싼, 좋은 와인요

  • 2. ...
    '14.8.11 11:24 AM (115.139.xxx.9) - 삭제된댓글

    전 바디 용품 몇번 받아봤는데 좋았구요. 갠적으로 미국에서 오는 친척이라면 예쁜 라운드 티? 받구싶어요. 유럽에서 오는 친척이라면 올리브 비누 같은 것도 받아서 써보고싶고... 쵸콜릿도 괜찮을 것같긴하네요. 커피도 여러번 받아봤어요. 한국에 나오는 분들은 짐도 많으니 짐꾸리기 좋은 게품목들이 좋겠죠. 선물받았던거 생각하니 괜히 기분이 좋아지네요. 월요일인데...

  • 3. 저도 가격차이 한 표
    '14.8.11 11:35 AM (116.120.xxx.58)

    원랜 안비싼데 한국에선 비싼 로네펠트 티 같은 거 좋을 거 같아요.
    무게가 가벼우니 가져오기 좋다는 것도 있고요.
    초코렛은 일본 갔다 올 땐 한국에선 다락같이 비싼 로이스 초코렛 최대한 사다가 좋아하는 사람들한테 주면 좋아하더라고요. 미국에선 국내엔 흔치 않은 예쁜 색깔 초코렛 세트 사다주니 좋아하고.
    한국에 흔치 않고 세일하면 엄청 싼 잘 알려진 브랜드 손수건이나 스카프도 좋아합니다.
    마크 제이콥스 스카프 같은 거 엄청나게 세일할 때 샀다가 선물하면 좋아요.

  • 4. 몽실군
    '14.8.11 11:29 PM (125.129.xxx.111)

    외국 어디요? 미국이면 폴로티셔츠나 엘리자베스아덴, 포트메리온 등등 미국에서 비교적 싼것들요~ 아니면 가볍게 면세점에서 파는 바디용품도 좋을듯해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9772 (49)유민아버님..... 애끓는 마음.. 2014/08/22 431
409771 (49)진상규명!! 소클리아 2014/08/22 425
409770 일리커피머신 커피맛 괜찮나요? 2 일리 2014/08/22 1,847
409769 (48)유민아버지.. 꽈기 2014/08/22 569
409768 (47)유민아버님 회복하시기를 기도합니다. 블루마운틴 2014/08/22 586
409767 (45) 유민아빠를 위하여 이크에크 2014/08/22 545
409766 (42) 유민 아버님 세월호 잊고 살았던것 죄송해요. 유민 2014/08/22 371
409765 (41)유민아빠 꼭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뵈요.. 기도 2014/08/22 389
409764 쿠키만들때 박력분을 통밀가루로 대체 가능한가요? 5 건강 2014/08/22 1,628
409763 41)유민아버님 생명의 끈을 놓지마세요. 살아주세요!! 1 희망 2014/08/22 390
409762 하체비만 어떻게 해야 효과가.... 8 하체비만녀 2014/08/22 2,334
409761 (38) 유민 아버지 건강 회복하시기바랍니다 눈물 2014/08/22 395
409760 (37)유민 아버님. 함께합니다. 다시 2014/08/22 698
409759 (36)유민이 아버지... ㅠㅠ 2014/08/22 454
409758 "임신부, 참치 아예 먹지 말아야"[美컨슈머리.. 2 샬랄라 2014/08/22 1,888
409757 (35)유민아버님좀 살려주세요. jieunm.. 2014/08/22 435
409756 (34) 유민 아빠 살아서 싸우자구요 속터져 저도.. 2014/08/22 355
409755 (34) 유민아버님 함께 할게요 .. 2014/08/22 340
409754 어머니같은 마음으로 국민을대하겠다던 박근혜 21 다은다혁맘 2014/08/22 1,152
409753 아무도 사람이 죽어간다고 안알려주는건가요? 2 아무도 2014/08/22 606
409752 32)유민아버님, 저희가 있습니다. 분당 아줌마.. 2014/08/22 390
409751 대한민국은 사람이 사는 세상이 아닙니다.[조선사람 간에 벌이는 .. 3 꺾은붓 2014/08/22 689
409750 (30)유민아버님 함께합니다 .. 2014/08/22 348
409749 우리는 당신이 한말을 기억하고있다 1 예화니 2014/08/22 627
409748 (30) 부디 건강회복하시길 온몸으로 기도합니다. 유민아빠~ 2014/08/22 4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