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숙

시숙이대출해달라는듯 조회수 : 1,148
작성일 : 2014-08-10 16:19:26
제목처럼 전세인상으로 돈이없어 대기업다니는 남편에게 돈없다고 말하면서 본인은 자영업이라 대출금리가 10프로 되니 ... 시숙이
시모 모시고 살고있는데 저의남편이 엄마가 많이걸리나봐요.
시모는 남편에게이야기하며징징하시구요.
금액은5천 말하네요.
18년살면서 용돈20씩 꼬박드리는데 왕짜증이네요.
갚을능력은 현재 ,10년후 없어보이구요. 어떻게거절해야할까요?
있는돈 천만원만드릴까요
IP : 1.236.xxx.25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8.10 4:44 PM (203.229.xxx.62)

    원글님댁도 대출이 많아서 더 이상 대출 받기 힘들다고 하시고
    거절 하세요. 그리고 미안하면 천만원 주면서 보태라고 하세요.
    천만원이면 10년 동안 남편과 시숙의 대출 이자 차액보다는 많을거예요.

  • 2. ,,,
    '14.8.10 4:45 PM (203.229.xxx.62)

    요즘 대출 금리 10% 없을거예요.
    이자에 보태라고 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7554 '국어b형' 글에서 언어영역 여쭤보셨던 분들께~ 저번에 못다한 .. 30 저 국어강사.. 2014/08/11 3,127
407553 신부 친정이 호프집한다면 어떠세요? 19 드는생각 2014/08/11 6,392
407552 가정용 커피머신 뭐 쓰세요? 1 아이스라떼 2014/08/11 1,649
407551 한동안 없던 모기가 나타났어요 1 왜 물어 !.. 2014/08/11 1,103
407550 예식 아침부터 짜증났던 지인 8 음,, 2014/08/11 3,128
407549 기가 막힌 돼지꿈을 3 이럴 땐 2014/08/11 1,463
407548 80~90년대 순정만화에요 너무 간절히 찾고 싶어요 3 짱아 2014/08/11 2,015
407547 사라진 7시간 후의 모습.....헐~ 56 닥시러 2014/08/11 27,953
407546 만수르 돈이건 억수르 돈이건 1 ㅇㅇ 2014/08/11 1,750
407545 친한 친구가 날 올케 삼고 싶어 한다면... 6 친구 2014/08/11 2,999
407544 맞선 후 마음에 안든다는 표현 7 huhahu.. 2014/08/11 4,150
407543 명량 영화음악도 웅장하니 좋아요 2 이순신 만세.. 2014/08/11 1,090
407542 김나운 김치 맛 어떤가요? 다떨어져쓰 2014/08/11 2,082
407541 채소는 어떻게 먹어야 하는건가요? 4 채소 2014/08/11 1,764
407540 괴외비요.. 7 나는나지 2014/08/11 1,548
407539 여러분은 묘비명에 뭐라고 쓰면 좋겠어요? 21 ㅇ ㅇ 2014/08/11 2,713
407538 명량.. 감동이네요. 5 후손도 안잊.. 2014/08/11 1,844
407537 8체질 치료받으신 분 어떠셨나요? 3 한의원 2014/08/11 1,797
407536 검찰공무원 어떤가요? 2 ... 2014/08/11 3,934
407535 언제나 좋은 얘기만 하시는 분들은 타고나는건가요? 지혜 2014/08/11 1,589
407534 브라를 찬다는 표현이 너무 싫네요 32 입고벗고 2014/08/11 5,525
407533 시아버지..말씀 20 남매애미 2014/08/11 5,977
407532 살고있는집 도배 장판 될까요? 4 도배 2014/08/11 4,163
407531 초콜릿 케이크... 7 슈퍼문 2014/08/11 2,194
407530 이 박정아가 제가 아는 박정아. 24 . 2014/08/10 19,5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