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엄마의 탄생 염경환 부인, 맨날 짜증인 얼굴로 나오니 싫어요.

soss 조회수 : 15,717
작성일 : 2014-08-10 13:05:13

일요일 아침에 하는 엄마의 탄생 보시는분 계세요?

오늘 아침에도 봤는데

염경환 부인.. 유난히 짜증이 많아 보이지 않나요?

임신초기라 예민해서 그런건지 설정인지 모르겠지만

매번 짜증섞인 표정과 목소리...

 

임호 부인은 정말 성격 좋아보였구요.

염경환 부인은 왜 그렇게 짜증인지..

물론 염경환이 엉뚱한 면이 있기는 하지만 말투 자체가 짜증스런 말투더라구요.

 

 

IP : 220.86.xxx.25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soss
    '14.8.10 1:09 PM (220.86.xxx.253)

    저만 그런가 했는데..
    저도 그런생각 들더라구요.
    왜 나오는건지..

    그리고 염경환 부인보다는 좀 덜하지만 지아 엄마도 짜증은 만만치 않구요.
    육아스트레스는 이해하나.. 그걸 왜 시청자들이 방송으로 봐야 하는지..

    선함이네가 제일 힐링 되더군요.,

  • 2.
    '14.8.10 1:15 PM (124.55.xxx.130)

    염경환씨가 좀 엉뚱해도 맘은 참 고운것 같던데...매사에 짜증에 남편 업신여기고 말도 참 못되게 하고..
    오죽하면 은률이가 엄마 아빠 사이 나쁘다고....
    예전 사진 보니 염경환과 결혼하고 코랑 눈이랑 다 고쳤더군요...그래도 지아엄마는 짜증이라기보단 애교스러운 투정으로 볼 수 있고..
    여간 염경환 부인은 좀 안나왔으면 해요...친정아버지까지 모시고 사는 염경환이 너무 불쌍하고 딱해요

  • 3. 아우
    '14.8.10 1:46 PM (112.150.xxx.194)

    오늘 첨봤는데 보는이도 짜증나더라구요.
    임신했다고 다 그런건 아닐텐데 그냥 성품이
    딱 거기까지인듯

  • 4. 염경환
    '14.8.10 4:21 PM (118.47.xxx.81)

    부인 검색해보니
    염경환 이혼이라는 뉴스가 뜨는데요
    재혼부인인가요????

  • 5. 제대로 된 부인이 아니고
    '14.8.10 4:38 PM (118.36.xxx.171)

    어떻게 동거 하다가 애 생기니 걍 살게 된 케이스라 그런지 방송에서도 말 진짜 무식하게 막나가고
    실제로도 갈등이 많아보여요.
    보통 부부들이 싸우고 사는것과 다르게

  • 6. ,,,,
    '14.8.10 6:41 PM (1.176.xxx.88)

    전이해할수 있는데요
    본인취미생활 경제적 어려움 첫아이났을때
    그런데도 불구하고 자기잘난맛에살고
    은률이날때 곁에있지도않고
    친구좋아하고
    요즘 신세대주부면 이혼 열백번 했을꺼잩은데요
    이상 지금50대이상 그런남자랑 살아본
    아줌마입니다
    모든일은 잉과응보인거같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7638 냉장고에 대파보관 어떻게 하시나요? 9 대파 2014/08/11 2,291
407637 [사라진 7시간] 전세계 타전..... 13 닥시러 2014/08/11 3,221
407636 벌초대행 해보신분 있으신가요 (김해) 4 사랑해 11.. 2014/08/11 1,159
407635 전통자수나 전통침선등을 배우고싶어요. 4 .... 2014/08/11 1,692
407634 [여야합의 무효!] 누구를 위한 나라인가? 6 청명하늘 2014/08/11 863
407633 자궁 용종 있다는데요.. 5 자궁초음파 2014/08/11 2,764
407632 영어발음이 나빠졌어요 2 eng 2014/08/11 1,359
407631 법학자 230명 세월호특별법 수사기소권 부여 문제없다[공동성명].. 4 닥시러 2014/08/11 1,387
407630 윤일병 과대보도 재보선 패배세력 탓 6 진홍주 2014/08/11 1,165
407629 어제 치킨시켜먹었는데 신세계네요 6 타카토라 2014/08/11 5,040
407628 2006년에 지어진 아파트1층(마당?조금있음) 어떨까요? 10 조언 2014/08/11 1,701
407627 '헌데'나 '해서'라는 단어? 10 표준어 2014/08/11 1,353
407626 온라인으로 사업하다가 망한아이템 하나씩만 얘기해주세요^^; 2 ㅠ.ㅠ 2014/08/11 2,075
407625 아이, 할머니..하루 여행지 추천해주세요~ 2 여행고고 2014/08/11 1,146
407624 한국에서는 사람밀고 치고 다니고 문 안잡아주더라도 외국에서는 9 ........ 2014/08/11 1,778
407623 아빠와의 단절된 관계.. 회복할수있을까요 3 2014/08/11 2,089
407622 교정장치 계약한거 말고 바꿔도 될까요 1 2014/08/11 861
407621 이번 여름엔 계속 배고파요 3 배고파 2014/08/11 1,080
407620 도서관에서 영화보는거요 2 더미굽 2014/08/11 1,142
407619 그것이 알고 싶다 - 방송판, 악마를 보았다. 1 00 2014/08/11 2,273
407618 자식에게 무언가를 해주거나 주는 것은 정말 하나도 안 힘든가요?.. 14 .... 2014/08/11 3,929
407617 [여야협상 무효!] 국회 잘 다녀왔습니다. 16 청명하늘 2014/08/11 2,140
407616 무궁화 때비누 사용하시는분? 이거 너무 건조하지 않나요? 2 soss 2014/08/11 3,130
407615 시어머니때문에 남편과 냉전중..어찌할까요.. 16 냉전중 2014/08/11 4,685
407614 개인의 불행을 투표랑 연결하는거 보면 어이가 없지 않나요? 2 ........ 2014/08/11 8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