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알바는 내 알바 아니다-알바는 알바가 알아서 할것! ..김장훈씨,멋지네요!

bluebell 조회수 : 1,285
작성일 : 2014-08-10 11:25:59

 알바는 내 알바 아니다. 알바는 알아서 알바가..ㅎㅎ

----알바엔 관심도 주지 말고 싸울 필요도 없다고 투명 인간 취급해달라고 펫북 친구들에게 말하고며,

당분간만 거기 발길 끊으면 그 다음엔 알바는 알바가 알아서 할거라네요~~

김장훈씨 댓글대응팀 알바여러부운~!  화이팅! 수고하세요!!

알바는 내 알바 아니다....김장훈씨 말처럼 우리도 관심을 아예 주지 말아야 하는데...
그게 또...안돼죠? 열불나서리....
우린 아직 쿨하지 못해서 그런가 봐요 ㅎ

(베스트글에 김장훈씨를 불편해 하는 글이 올라가 저도 새로 글 올립니다.)

 --------------------------------------------------

 김장훈씨 공연때문에 단식을 나누어 진행하려다 여러 사람들이 난리친 덕분에
유민이 아버님과 끝까지 갈 결심하게 되었다고 오히려 고맙다 하더라구요.
반대하신 분들...됐나요?

 의견 개진도 아니고..그냥 반대를 위한 반대로 댓글로 욕설,비난 등으로 개난리친 사람들...반성하세욧!

------------------------------------------------------

 제가 하나님얘기 잘 안하잖아요..?
제가 교인인게 부끄럽기도 하고 자꾸 사람들 들어와서 신앙얘기할까봐도 염려되고.이곳은 신앙공간이 아닌 보편공간이라는 생각에.
모..불교,천주교,알라,마호멧등등ㅎ
다양한 신앙인들이 있을테니

또한,밥상머리에서는 종교랑 정치얘기 하지말라듯이..

허나..너무 배고파서ㅎ

오늘 한번만 기대볼께요.

하나님..
이 혼란과 고통을 감사드리며
또한 반드시 정의와 상식이 승리하고
다시 평안한날을 주실것을 믿기에
무조건 감사드립니다

모든 이유를..
(솔직히 완전감사는 아닌거 같구요 불평도 있는데요~인간이잖아용 ㅎ
그래도 한80%는 진짜 감사하는듯
합니다.)

빨리 시절이 좋아져서
유민아빠랑. 짜장면에 고량주한잔도
원하옵나이다


아멘.

IP : 112.161.xxx.6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8.10 12:28 PM (211.202.xxx.33)

    우리도 알바는 내 알바가 아니라도 밀고 나갔으면 좋겠네요


    음 .... 일단.......... 저부터.........................................

  • 2. bluebell
    '14.8.10 12:33 PM (223.62.xxx.59)

    김장훈씨 펫북 글 옮겼다..뒤에 본문내용 올라온거 보고
    그내용의 댓글은 지웁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7499 은화 다윤 영인 지현 현철 혁규 권재근 고창석 양승진 이영숙.... 10 피해가지 마.. 2014/08/10 1,124
407498 이X트에서 내 뒤에 있던 아가야 미안하다아아아... 6 실없다 2014/08/10 2,945
407497 신나게 탈모중 어떤방법써야할까요? 5 돌려놔 2014/08/10 1,992
407496 세월호2-17일) 실종자님들~~! 돌아와주세요.. 29 bluebe.. 2014/08/10 1,338
407495 바톨린낭종?농양으로 병원 가보신 분.. 8 염증 2014/08/10 15,566
407494 저 어쩌면 좋을까요 1 내사랑 2014/08/10 1,094
407493 에일리의 여러분! 6 감정이입 2014/08/10 2,302
407492 요즘 어떤 피자가 젤 맛있나요? 23 피자 2014/08/10 4,591
407491 대학이란것도 일종의 사업아닐까요 9 we 2014/08/10 1,619
407490 제목 삭제 3 설레는 2014/08/10 1,110
407489 김치 맛있는곳 추천좀 해주세요 4 김치 2014/08/10 1,811
407488 예은이아버님 유경근님이 응급실 실려가셨답니다 32 제발 2014/08/10 5,363
407487 약사친구가 부럽네요 50 di 2014/08/10 23,242
407486 윷놀이 할때 모서리에 걸리면..?? ... 2014/08/10 985
407485 칫솔질? 복잡하게 할 것 없다! 2 맘이야기 2014/08/10 2,947
407484 베스트에 친구동생 결혼식 답정녀.. 14 나도.. 2014/08/10 5,065
407483 혼자 사시는 분들 3 ........ 2014/08/10 2,038
407482 산케이“국회 발언과 조선 칼럼 바탕으로 썼는데 명예훼손?” 2 무엇을 했을.. 2014/08/10 1,149
407481 저는 시어머니가 정말 좋아요. 39 운다 2014/08/10 10,054
407480 부산 코스트코 이전하는거 맞나요? 4 부산맘 2014/08/10 8,111
407479 인천에 괜찮은 일식집 추천해 주세요 5 땡글이 2014/08/10 1,448
407478 오늘 아빠어디가에서 빈이가 한 말 9 반성 2014/08/10 6,233
407477 말도 안되는 상상을 해 봐요 1 *_* 2014/08/10 860
407476 제사 시간 앞당겨서 지내시는 집안 32 궁금해 2014/08/10 18,422
407475 비대위원장이 다행히 제자리를 찾고 있습니다 9 박영선 2014/08/10 1,7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