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화 명량 멋있고 웅장하네요

명량 조회수 : 1,539
작성일 : 2014-08-09 23:53:57

역사공부한지 하도 오래지만 영화를 최대한 모르고 보려고 따로 공부나 검색은 안하고

봤어요.

13척의 배로 130척의 왜적 배를 물리쳤었다니,,,, 그것도 역사적인 사실이라니...

아 우리에게 이러한 리더가 있긴 있었군요....

왜 이렇게 됬을까요...

최민식씨 연기는 눈빛 자체가 후덜덜하네요.

진구도 괜찮고 이정현 나오는 씬에서는 눈물이...

노민우는 왜적 역할에 잘 어울리더군요.

아 ~그리고 그리고 그리고...  막돼먹은 영애씨에서 승준사장이 넘 멋진 부하장군으로 나와요^^

이 영화에서는 완전 진지.. 연기 잘해요^^

영화 엔딩보면서 웬지 후속편이 나올 거 같아요..

오~ 후속편 제작 계획이군요.

그때 또 보러 가야지요~

IP : 59.7.xxx.24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8.9 11:57 PM (223.62.xxx.74)

    전쟁터 그 많은 세월 누빈 장수가 고고한 선비같지 않았을것 같아요...복잡한 심경을 표현한 최민식씨 연기 좋았어요~
    대체로 만족스런 영화였습니다...

  • 2. ㅇㅇ
    '14.8.10 12:47 AM (14.52.xxx.99)

    투박하지만 힘있는 영화
    재밋게 봤어요

  • 3. 아 다좋은데
    '14.8.10 1:19 AM (116.121.xxx.225)

    전 류승룡씨.. 얼마전에 내 아내의 모든 것.. 이선균이랑 임수정이랑 부부로 나오고 류승룡이 코믹 허당 킬러로 나오는 뭐 그런 영화를 본 지라 ...
    근엄한 표정이 너무 코믹하게 느껴져서..집중이 ㅠㅠㅠ

  • 4. 승준사장
    '14.8.10 1:19 AM (124.53.xxx.27)

    나인에선 이진욱 친구였잖아요
    그때 연기 잘한다생각했었는데 명량보구 첨에는 못알아보며 낯익다 함서 보다가 아~그 친구네했어요
    한척 남은 구선 불태우고 배타고 도망가던 그 배우, 승준사장이 활쏴서 죽이는 그 배우도 나인서 나왔었잖아요
    연기 잘하는 그 배우. 고교처세왕서 웃긴 이사로 나오고

    아무튼 명량 잘 만들었는데 비하하고 트집잡는 분들 많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7654 함께해요)팩트티비 후원방법 1 .. 2014/08/11 1,223
407653 방이역근처도 잠실로 들어가나요? 2 싱크홀 2014/08/11 1,658
407652 친노의 뒷통수에 남아나는 정치인 없다 31 진절머리 2014/08/11 2,409
407651 제주도 갈때 기내 액체반입 제한없나요? 1 궁금 2014/08/11 2,744
407650 교황님이 한국인권침해심하다는 글 관심글로 지정했대요. 3 트윗소식 2014/08/11 1,195
407649 세월호 특별법 재협상을 촉구하는 각계 인사 기자회견 전문 5 재협상촉구 2014/08/11 1,272
407648 입 밑에 나는 여드름... 6 ㅜㅜ 2014/08/11 2,613
407647 엄마들의 기자회견 ! 지금 방송 나오네요 ! 5 ㄱ ㄱ 2014/08/11 2,244
407646 집수리 새로 한다면 마루 바닥 뭘로 하고 싶으세요? 19 ... 2014/08/11 6,037
407645 사형반대 7 배둘레햄 2014/08/11 1,278
407644 수서에 짓는 강남포레스트 어떨까요? 3 더워요 2014/08/11 3,036
407643 콩비지찌개 끓이는법 7 버머더누 2014/08/11 2,269
407642 1가구 2주택, 고양시 아파트 팔아야할지 고민중입니다. 6 아파트 고민.. 2014/08/11 2,883
407641 제가 나쁜지좀 봐주세요 16 .. 2014/08/11 3,122
407640 길음동에 내과 잘보는데 어딘가요? 2 궁금 2014/08/11 2,358
407639 이런 휴대폰문자 궁금해요 2014/08/11 1,321
407638 日 언론 靑 산케이 고발 대서특필 light7.. 2014/08/11 1,427
407637 떡은 해동안되나요? 9 2014/08/11 1,891
407636 제가 살이 빠져 안더운건 아니죠?? 6 ... 2014/08/11 2,111
407635 너무 조용한 아파트 스트레스네요 44 조용한가족 2014/08/11 19,074
407634 ‘명량’에서새정치가배울점 샬랄라 2014/08/11 955
407633 방문 차량 운전자석까지 경비 아저씨가 걸어오는 문제.. 과한 요.. 4 soss 2014/08/11 1,813
407632 앞집 깐깐한 할아버지네 벽돌을 부셨는데요.. 9 조언 2014/08/11 2,504
407631 1970년대 서울에서는 상.하 계층이 섞여 살았었죠. 1 USSR 2014/08/11 1,376
407630 한일,쿡에버중골라주세요.. 스텐후라이팬.. 2014/08/11 9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