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지인과 만났는데 뭔가 분위기가 이상했어요
그런데 그 지인의 얼굴이 까맣게 솜털이 제법
많이 코밑과 뺨에 덮혀 있는데 본인은 모르고 있는건지
모임중 다른사람이 얼굴에 그 까만털이 뭐냐고 물어 보니까
자긴 모르겠다고 해서 넘어 갔죠
근데 오늘 다른 모임에서 또 다른 지인의 얼굴에서
광대까지 뻗어 있는 구렛나루를 발견하고
남성홀몬의 분비가 있어 그런가 급 궁금증과
걱정이 생기네요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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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년기 여성들 얼굴의 까만색 솜털
.. 조회수 : 3,403
작성일 : 2014-08-09 19:36:32
IP : 1.252.xxx.11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4.8.9 7:45 PM (121.145.xxx.192)뭐 호르몬 문제일 수도 있겠지만,
스테로이드 연고 얼굴에 발랐을때
부작용으로 그럴수도...2. 로그인귀찮아
'14.8.9 8:58 PM (223.62.xxx.57)저 갱년기 까만 솜털 태어나 첨 듣고 본적도 없음
내 친구들도 피부만 뽀숑함!!!3. 저
'14.8.9 9:50 PM (68.53.xxx.127)51 갱년기인데 코밑에 수염도 신경 쓰이고 뺨에 솜털도있어요
코밑은 가끔 면도해요 . 뺨은 못 건드리겠어요 계속 자랄까 봐4. 나도 갱년기
'14.8.9 9:51 PM (211.178.xxx.230)솜털 아니구 남자털 같은게 콧구멍 입구
또 턱에 몇가닥씩 나요
1주일에 한번씩 손질해줍니다. ㅠㅠㅠㅠ
아! 다리에도 굵게 털 나요. 남자처럼 많진 않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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