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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영선은 정치 생명 끝난 것 같네요

ㅇㅇ 조회수 : 11,921
작성일 : 2014-08-08 21:13:06

야당 박살 끝내기 홈런을 날렸네요.

IP : 59.7.xxx.184
5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8.8 9:16 PM (211.207.xxx.143)

    이미 더 먼저 끝났어야 할 사람들이

    첮와대 굿회에 대부분................

  • 2. ..
    '14.8.8 9:18 PM (1.235.xxx.157)

    무슨 이유가 분명히 있을거 같은데...
    새누리가 검찰하고 새정연의원들 뭐 잡고 협박한거 아닌가 하는 생각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박영선 의원 믿고싶어요.

  • 3. 방법 두가지
    '14.8.8 9:19 PM (211.201.xxx.103)

    이실직고하고 사퇴한 후 추미애처럼 삼보일배하던가
    새누리로 입당
    사진보니 웃는게 웃는게 아니던데 속사정이 있을 것 처럼은 생각되네요.
    여장부 같던 박영선을 무너뜨린게 과연 뭘까요?

  • 4. ...
    '14.8.8 9:20 PM (110.70.xxx.130)

    정말 믿을수가 없어요
    Mb에게 고개 똑바로 들고 대들던 그 모습과 같은 사람 맞나요?
    정말 또 하나의 아군을 잃은듯 많이 아프네요

  • 5. ...
    '14.8.8 9:26 PM (110.15.xxx.54)

    의원총회에서 파기하고 재협상 하길 바래요.

    Mb에게 고개 똑바로 들고 대들던 그 모습과 같은 사람 맞나요?
    정말 또 하나의 아군을 잃은듯 많이 아프네요 222222222222222

  • 6. 그자리에서
    '14.8.8 9:28 PM (124.50.xxx.131)

    올라서니 세상이 달라보였나 봅니다.
    사람들의 기대,지지,응원이 자신의 한 행동 모든걸 이해 받을수 있다고 착각했을까요???
    그럼에도 유가족들의 의중을 가슴깊이 이해했다면 함부로 할수 없는 일일텐데..
    적어도 어제 하루중 당내의원들과 합의를 더 하던가...
    어쩌다 저런 경솔함으로 돌이킬수 없는 짓을했을까요??
    유민이 아버님,유가족분들에 대한 새누리 개*끼들의 경멸 ,무시,비아냥을 보면 절대로 해서는 안될
    짓이었습니다. 적어도 ....교황방문 때까지는 버텼어야 했어요.돌머리가 아닌이상...

  • 7. 흠...
    '14.8.8 9:40 PM (180.233.xxx.24)

    82에서 박영선이 비난글 썼다가 강제 삭제당하고 열받아서 트윗에서 쌍욕 좀 날려줬습니다

  • 8. 박영선하고
    '14.8.8 9:41 PM (211.177.xxx.197)

    개민련..같이 끝났죠.

  • 9. 자살골을
    '14.8.8 9:44 PM (59.7.xxx.184)

    이런 식으로 다 넣네요.
    유가족들은 대체 무슨 죄랍니까

  • 10. 흠...
    '14.8.8 9:48 PM (180.233.xxx.24)

    대한민국 국쌍의 계보를 전여옥. 나경원에 이어 박영선이가 이어 가는 구나. 비대위원장 때려치우고 국쌍위원장 해라....

  • 11. ...
    '14.8.8 9:57 PM (110.15.xxx.54)

    앞으로 어찌 행동하는지가 더 중요할 것 같아요. 세월호 유가족 의견 최대한 반영해서 이 그지같은 상황 돌파하길 바래요. 세월호 특별법 360만명 이상이 서명했는데 ! 수사권,기소권 !!!

  • 12. 그래도
    '14.8.8 10:00 PM (58.76.xxx.132)

    전여옥 나경원 계보는아니네요 휴

  • 13. 전여옥 나경원이면
    '14.8.8 10:04 PM (118.33.xxx.140)

    사람들 분통터져 죽을 궤변을 늘어놨겠죠.

  • 14. evans
    '14.8.8 10:09 PM (223.62.xxx.70)

    헐!! 여기서 박영선 욕하는 분들아!
    정신차리셈!!

    정치인은 국민들이 어느쪽으로 속마음을
    품고있는지 눈치보며 살아가는 기생인생입니다.

    이번 선거결과를 보고
    국민들의 진짜 민심을 본거에요.

    정치인은 그걸 외면하지 못합니다.
    박영선에게 그리 하라고 등떠인것은
    다름아닌 이번 선거결과를 만들어낸 국민들입니다.

    투표는 지랄맞게 해놓구서
    무슨 정치인 탓을 합니까???

  • 15. ㅇㅇ
    '14.8.8 10:10 PM (112.158.xxx.26)

    나경원 전여옥까지는 절대 아니죠.
    정치판에선 투표가 민심일텐데
    세월호 심판을 외쳤지만
    결국 국민들이 등 돌린거잖아요.

    저도 윗님처럼 국민과 타협했다고 222

  • 16. 저도
    '14.8.8 10:14 PM (180.69.xxx.144)

    박영선이 이처럼 취급받을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맘에 좀안들어도 그동안 공적이 있으면 좀 품고가야지 다 쳐내면 야권에 누가 남겠어요. 지지자들이 너무 완벽함을 요구한단 생각이 드네요ㅜㅜ

  • 17. ......
    '14.8.8 10:17 PM (211.202.xxx.33)

    되돌릴 수 있는 시간은 남아 있습니다

    이렇게 비난글만 쓰고 있지 말고

    행동으로 분함을 표시하세요

  • 18. sd
    '14.8.8 10:21 PM (39.121.xxx.110) - 삭제된댓글

    어제 오늘 힘이 너무 빠져 멍하고 슬프고 화나고 그랬는데...
    가만 생각해보니 사람들이 왜 이렇게 민주당에겐 가혹할까 라는 생각도 드네요.
    정말 악의 축은 새누리인데...표는 새누리에게 주면서 왜 기대는 야당에게 하는지...
    정말 야당다운 야당을 원한다면 힘도 줘야하느거 아닌지...지난 보궐선거가 통탄스럽네요.
    안철수김한길 좀 잘하지. 국민들 투표좀 잘하지...정말 모든게 원망스럽고 분노가 일어 정치에 관심을 끊고 살아야 되나 생각하다 그래도 그러면 안되지..새누리, 기득권이 원하는게 이걸텐데...마음이 복잡복잡...한숨쉬고..희망을 걸고 싶고...횡설수설이네요 ㅜㅜㅜㅜ

  • 19. ...
    '14.8.8 10:24 PM (1.236.xxx.144)

    당사자들의 동의 없는 협상이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투표의 결과라는 말씀은 맞지 않습니다.

    투표가 무슨 상관입니까? 당사자들이 안된다고 하는데.

  • 20. 윗님 옳아요
    '14.8.8 10:29 PM (110.15.xxx.54)

    투표가 무슨 상관입니까? 당사자들이 안된다고 하는데. 22222222

  • 21. ,,,
    '14.8.8 10:54 PM (116.34.xxx.6)

    박영선 믿었었는데...
    박그네 만났을때 어찌나 황송해 하며 좋아하던지...
    배신감 느끼고 약점 잡힌거 있나 싶었어요

  • 22. 적어도 이정도는 해야죠
    '14.8.8 10:59 PM (211.202.xxx.33)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850441&page=1

  • 23. 독배지만
    '14.8.8 11:01 PM (113.216.xxx.232)

    마신다는 말이 뭔가 의미가 있을ㄷㅅ하네요.자기가 이렇게 끝날줄알면서도 그렇게 할수밖에 없었던 이유를알고싶넹‥ㄷ

  • 24. evans
    '14.8.8 11:14 PM (223.62.xxx.70)

    국민들이 세월호 심판하라고 투표로 그 뜻을 보여주지
    못했는데, 투표가 무슨상관이냐는 분들,
    정치와 선거의 역학관계 정도의 기본은 이해하시고
    비난을 하든, 욕을 하든 하시죠.

    박영선 삐끗했다고 정치생명이 끝났네 어쩌네 하는것
    보니, 어차피 야권 지지자도 아니었던가본데.

  • 25. ...
    '14.8.8 11:20 PM (110.15.xxx.54)

    대선 개입 부정 여부도 아직 못 밝혔는데 이번 선거는 과연 공정했을까요....?

  • 26. ...
    '14.8.8 11:47 PM (182.212.xxx.93)

    선거 결과가 왜 영향이 없어요?
    새누리한테 이렇게 대패했는데...새누리 하자는대로 끌려갈 수 밖에 없는 환경 만들어준거죠~ 국민이...
    이번에 새정치가 크게 이겼으면 특별법 유가족이 원하는 방안으로 통과됐을겁니다...
    새정치도 참 못났고...새누리 찍어주는 국민들도 참 못났습니다...

  • 27. evans
    '14.8.9 12:03 AM (223.62.xxx.70)

    대선이 부정이래도 가만히 있는 것도 국민들이요,
    그건 누가봐도 침묵으로 그 부정에 동의한다는
    뜻이니, 새누리는 또 대놓고 불법선거 했을거라
    추측하고요.
    또 그런 추측이나 정황이 나와도
    자기 일 아니라고 침묵하는것도 바로 국민들이니
    새누리의 불법선거질에 동조하는 범인들이
    바로 국민들인거죠!

    그게 문제란걸 아는 국민들이라면
    미국 시민들처럼 대통령과 집권여당을
    몰락시켰을거고,
    이승만을 하야시킨 우리 선배 국민들처럼
    그렇게 행동했겠죠.

    새누리의 불법선거에 침묵하고 행동하지않는
    전부가 다 새누리와 한패나 마찬가지인거에요.

  • 28. 패랭이꽃
    '14.8.9 12:13 AM (186.124.xxx.79)

    선거 결과가 왜 영향이 없어요?
    새누리한테 이렇게 대패했는데...새누리 하자는대로 끌려갈 수 밖에 없는 환경 만들어준거죠~ 국민이...
    이번에 새정치가 크게 이겼으면 특별법 유가족이 원하는 방안으로 통과됐을겁니다...
    새정치도 참 못났고...새누리 찍어주는 국민들도 참 못났습니다.2222

    선거 끝나고 나서 제일 먼저 떠오른 것은 세월호 유족들이었어요.
    궁지에 몰리겠구나...

  • 29. nn
    '14.8.9 7:03 AM (125.140.xxx.13)

    선거 지라고 당대표나
    흔들던 인간들은 입이
    열개라도 할말 없어야함

  • 30. js
    '14.8.9 8:44 AM (180.227.xxx.87)

    예전 정봉주 수감되는 날 보인 박영선의 행동이나 박원순과의 서울시장 토론회에서의 박영선을 잘 보면 제2의 엄기영입니다. 원래 그런 사람입니다.

  • 31. 말은 바로합시다
    '14.8.9 9:29 AM (182.226.xxx.162)

    그동안 동료에게 수도 없이 총칼을 드리대며 대중들에게 실망을 주던 민주당이었습니다
    이런 민주당의 패악질은 선거기간동안에도 지속됐었지요
    그런 민주당에게 표가 않간건 인지상정입니다
    호남의 순천을 예로 들면 이해가 갈것입니다
    이제와서 표를 않줬다고 정치를 바로 않하겠다는건지요?

    대중은 초심을 잃지않고 새누리에게 대항할 야당을 원하는것 뿐입니다

  • 32. ㅁㅁ
    '14.8.9 10:03 AM (119.206.xxx.207)

    맹바기 임기 끝나면 BBK로 씹어버릴 줄 알았는데... 아무 것두 못하네요. ㅋ
    그럼 그 당시 맹바기를 말로 안되는 거짓으로 몰아붙였던 건가요? 이게 의문입니다.
    이여잔 인성 자체에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 33. 대선
    '14.8.9 11:58 AM (112.151.xxx.88)

    대선 부정이래도 가만히 있는건 국민들이래.헐.
    밀려드는 수개표에 의한 재검표 요청, 당선무효소송 거부하고 바로 대선패배승복해서 국민들 허탈하게 한 사람이 누군데.

  • 34. 이런말 하긴 싫지만
    '14.8.9 12:06 PM (115.143.xxx.72)

    저도 국민들이 만들어낸 결과라고 봅니다.
    버텨봤자 언론에선 딴지나 걸면서 하는일도 없구나 할게 뻔하죠.
    박의원도 너무 독단적으로 처리해서 더 욕먹는것도 있지만 선거로서 이미 여당에 모든힘을 다 실어준거죠.
    선거에 여당이 졌다면 세월호 심판론을 들고나온 야당의 입김이 쎘겠죠.
    전략공천이니 단일화니 하면서 지지부진 시간이나 끌고 제대로 민심을 파고들지 못한 야당..... 답이 없이 답답하네요. ㅜ.ㅜ

  • 35. 이런말 하긴 싫지만
    '14.8.9 12:11 PM (115.143.xxx.72)

    저도 이번에 선거참패를 보면서 가장 맘 아팠던게
    세월호건은 여당 맘대로 끌고 가겠구나 싶은 거였어요.
    선거 끝나자 마자 야당 국회의원들 로비의혹 제기하며 검찰 수사 바로 들어가고

    금품수수의혹 돈다발 발견된 새누리 박상은인가 하는 인간하고 철피아라 불리우는 철도로비 받은 새누리 국개의원들은 쏙 들어가고

  • 36. 여름이오네.
    '14.8.9 12:21 PM (207.244.xxx.141)

    친노 문재인씨 대표 시키면 조용해질것입니다.

    친노 수장 문재인씨 말고는 모두다 물어뜯기 혈안인 광노빠들..

  • 37. ㅠㅠ
    '14.8.9 1:21 PM (59.14.xxx.133)

    너무 믿지맙시다 박영선 특히 여자이면서 엄마인 사람이 그러면 안되지요 무슨사연은~ 사연없는사람 나와보라고해요 그러면 안돼죠 지 자식이 그랬다면 ... 미친여자고 또라이예요 야당이라고 면피주닌까 !!! 유족들하고 도보행진 뭐할려고했어요 이제는 문재인씨가 나설때예요 고통을 무섭고 두려워하는사람이라면 울 나라 책임질 사람은 아니예요 인터넷도 없는시대에 그 고통을 당했는데 지금은 sns 시대라서 믄재인씨가 권력에 당한다면!!! 가만있을 국민들 아니죠 뭔가 크게 구린데가 있는느낌!!나만 그럴까요...

  • 38. --
    '14.8.9 1:22 PM (112.151.xxx.88)

    그 수장이시라는 분이 몸소 나설 생각은 도통 안하시고 트위터에서 유체이탈화법만 시전하고 있는게 문제이지요.

  • 39. ㅠㅠ
    '14.8.9 1:30 PM (59.14.xxx.133)

    나쁜인간이예요 아직도 믿고있는사람들이 넘 많아서 가슴아픈현실 인간 쓰레기...

  • 40. 믿지마
    '14.8.9 2:13 PM (119.70.xxx.139)

    어제 유가족이 기자한테 얘기하는 거 팩트 티브 안 보셨어요?
    영선이가 세월 호가 그저 귀찮고 자기 입지 지키기 위해서 그랬다고.,
    이럴 때에 자기 본인의 정체가 드러나게 되는 것이죠.

  • 41. 전 다르게 생각합니다.
    '14.8.9 3:07 PM (220.76.xxx.100)

    과거 김대중 김영삼님은 자기세력이 있었습니다.
    무슨일을 하든지 뒤에서 뒷바침이 되는 강력한 세력들이요.
    요즘 민주당은 개인입니다.
    세력이 없어요.
    각자 살아남기 위해 몸보신 해야하고 새누리에게 잘못 보이면
    정치와 검찰과 국정원의 보이지 않는 힘에 의해
    엄청난 고통을 당해야 하는 부분이 있는거 아닐까요???
    한명숙도 그 보이지 않는 힘에 의해 몇년을 법정싸움에 끌려다닌거처럼...
    과거 노무현대통령도 김대중대통령이 강력한 힘이 되어
    대통령이 당선 되었는데 요즘은 힘이 분산되어 민주당이
    예전 민주당이 아닙니다.
    아예 민주당 통진당 선진당 다 합해 민생을 위해 국회의원들이 뭉친다면
    국민들의 열렬한 지지가 생길거도 같네요.
    과거 저도 민주당 지지자였지만 지금은 아니네요.
    민주당의 현재모습은 국민이 밥상을 차려줘도 못받아 먹는 집단처럼 보이고
    새누리의 기득권세력에 속수무책 끌려가고 앞으로도 답이 안보여요.

  • 42. 이때다하고
    '14.8.9 5:35 PM (117.111.xxx.29)

    악 기어나오네요

    암만
    박영선대표가 국썅2 과 같을까


    덤으로 친노 문재인으로 물타기~~~

    정당한 비판이 아닌
    본색드러내기비판 ~~~

    정신 똑바로 차려야겠어요....

  • 43. 파라
    '14.8.9 6:28 PM (46.103.xxx.24)

    박영선 하나만 잡고 죽어라 책임물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언제부터 박영선이 다른 사람들과 의논도 안하고 결정할만큼 구민주당에서 그리 엄청난 힘을 발휘했다고요. 그렇지만 어제 오늘 계속 국민탓 하는거 보니 기가 탁 막히네요. 선거져서 어쩔수 없다? 잘 해보라고 힘 실어줬더니만 내부총질하며 개판친게 누군데 이러나요.

    그리고 세월호 문제는 무슨 법안통과 같은 여야쟁점 합의가 아닙니다. 당사자는 어디까지나 유족들이에요. 국민정서에 달린 문제가 아니라요.
    교황이 오네, 국민이 선거에서 안 밀어줘서 동력이 없네. 나중에는 더 힘드네. 별별 쉴드가 다 난무하는데, 정말 그런 상황이라서 어쩔수 없었다면 당사자인 유족들에게 충분히 설명하고 동의를 얻던지, 아니면 지금 상황이 이런데 앞으로 더 힘들어질수도 이보다 못한 결과 나올수 있다 어떻게 하시겠냐. 선택권이라도 줘야 하는 게 맞습니다.
    그런데 유족들하고 의사소통도 제대로 안하고 여야 협상 타결? 장난하나요.
    지금 저 합의는 내 가족이 죽었는데, 변호사가 이 정도면 유리한 조건이다 의뢰인에게 묻지도 않고 합의 해버린것과 같은 상황인데, 이게 선거져서 어쩔수 없다 왜 힘 안실어 줬나 변명 되는 상황인가요?

  • 44. 문재인당대표
    '14.8.9 7:26 PM (117.111.xxx.190)

    하고싶다고 막하나요~~??
    절차가 있고 과정이 있는거에요

    112 154
    뭐가 그리 창피한가요~~??
    진정 야권지지자라면
    헐뜯고 싸움부추기지 맙시다

  • 45. 국썅2과
    '14.8.9 7:30 PM (117.111.xxx.190)

    박영선이 같다며
    거품물고 악다구니 퍼붓는게
    기분좋게 들리는 사람이 과연
    야당지지자일까요~~??


    앙심탑재 키보드질 하고 있으니까
    너님도 그렇게 해주시길 바랄게요

  • 46. ...
    '14.8.9 8:03 PM (110.14.xxx.164)

    박영선이 세월호 유족의 마지막 끈이었는데
    그걸 탁 놓아버렸으니 국썅 대열에 오르는거, 별 무리없어 보입니다.
    하여튼 쉴드 참 징하네요.

    박영선 혼자 단독처리했을거라 생각하진 않고
    그 뒤에 있는 무리들까지 인간이 아닙니다.

  • 47. 파라
    '14.8.9 8:04 PM (46.103.xxx.24)

    117.111.xxx.190//
    국썅2라고 한건 112님이 아닌데요. 위에 보니 180.233.xxx.24 이 사람이 한 이야기인데, 이 사람 야당지지자인지는 모르겠지만 안지지자는 확실히 아니네요. 빈정 상하면 막말하는게 취미인지 그 때도 안지지자들에게 쓴 댓글도 쇼킹하더니만 이번도 끝내주네요. 국썅2이라니..
    박영선 이번 행동 전혀 동의할수 없지만 그래도 국썅이니 뭐니 하는건 너무 나간거죠.
    안철수때도 안명박 간철수 심지어 쌍욕.. 아직 생각해도 지긋지긋한데 반복하지 말기 바랍니다. 이건 누가 대상이 되도 추한거니까요.

  • 48. ..
    '14.8.9 8:27 PM (112.151.xxx.88)

    근데 여긴 박영선이 8.6 논산훈련소 방문해서 훈련병에게 "왜 카투사 안가고 여기 왔어요?" 이렇게
    물어본건 아무도 모르시는지.. 전 이 얘기 참 쇼킹하던데요.
    오죽하면 변희재한테 까이더라는.. 카투사도 논산에서 훈련받는거고 군대안가는 미국인아들을 둔 엄마의 헛소리라면서.
    물론 포인트는 그게 아니고.. 그게 훈련소까지 찾아가서 훈련받고 있는 군인에게 할 소리냐는거죠.
    "카투사 떨어졌어요" 하고 대답하니 자기들끼리 웃더라는 얘기까지 들었는데.. 이건 뭐지. 싶었음.

    이거 썼다고 새누리 물어뜯지 않고 야권 분열시키고 있다고 또 뭐라고들 하려나?..

  • 49. 새누리당이 모든 주도권을 쥐고 있고
    '14.8.9 8:40 PM (220.76.xxx.100)

    저들의 조직력과 노현함과 권력의 힘을, 박영선대표 혼자 힘으로 쉽지 않았으리라 이해합니다.
    박영선대표를 밀어내면 어느 누가 야성을 가지고 저들과 힘을 겨룰까요??
    전 박영선대표를 믿고 싶은 일인입니다.

  • 50. 112.151님의 글은??
    '14.8.9 8:49 PM (220.76.xxx.100)

    근데 여긴 박영선이 8.6 논산훈련소 방문해서 훈련병에게 "왜 카투사 안가고 여기 왔어요?" 이렇게
    물어본건 아무도 모르시는지.. 전 이 얘기 참 쇼킹하던데요.
    오죽하면 변희재한테 까이더라는.. 카투사도 논산에서 훈련받는거고 군대안가는 미국인아들을 둔 엄마의 헛소리라면서.
    물론 포인트는 그게 아니고.. 그게 훈련소까지 찾아가서 훈련받고 있는 군인에게 할 소리냐는거죠.
    "카투사 떨어졌어요" 하고 대답하니 자기들끼리 웃더라는 얘기까지 들었는데.. 이건 뭐지. 싶었음.

    이거 썼다고 새누리 물어뜯지 않고 야권 분열시키고 있다고 또 뭐라고들 하려나?..




    박영선이 했다는 저런 말은 교란시키려는 세력들이 말을 만들어 내거나
    기득권세력의 밑밥 글 같은 냄새가 나네요.
    박영선을 죽이기 위해서.....

    알밥을 풀었을 가능성이 보이네요....

    설령 저런말을 했드래도 일반국민들이 기억할수 없는 글이고
    박영선 죽이자는 글에 은근하게 동조하면서
    계속 까대는게
    새눌당에서 박영선 죽이기에 올인했을 가능성이 있어보여요.

  • 51. 검색해보세요.
    '14.8.9 8:55 PM (112.151.xxx.88)

    8월 7일 jtbc 4시 정치부회의에서 방송된 부분입니다.

  • 52. 알밥을
    '14.8.9 8:56 PM (112.151.xxx.88)

    풀었을 가능성이란 말은 혹시 제가 알바란 말인가요?

  • 53. 파라
    '14.8.9 9:26 PM (46.103.xxx.24)

    아니면 말고 식으로 알바인것 같네요~~ 이거 지긋지긋한데 또 시작인가요?
    112.151님 알바라는 생각 전혀 안드는데, 이런 이야기 하는 사람들이야 아니면 말고식으로 나중에 반문 받으면 잠잠하는 거 한두번은 아니지만 지겹네요. 진짜.

  • 54. 그리고
    '14.8.9 9:27 PM (112.151.xxx.88)

    제가 쓴 글을 왜 그대로 복사해서 붙였죠?
    혹시 삭제하면 이거봐라.. 알바 맞다. 하려고 캡쳐해두는 용도로 쓰기 위함인가요?
    220.76.xxx.100님 무서운데요?

  • 55. 소피친구
    '14.8.11 9:43 AM (115.140.xxx.29)

    세월호 특별법의 기소권 수사권 유가족과 시민 모두 과반수 이상을 원했어요. 선거는 전략부재로 진 것이지 세월호 피로도로 진 것이 아니잖아요. 원칙과 상관 없이 실리에 의해서 움직이는 정치인의 야비한 모습을 봤네요. 허지만 이상한 점은 어떻게 혼자서 협상을 처리했는가 정말 새정연 내부에선 몰랐을까? 의구심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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