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인집에 tv를 깨트렸을시..

보험 조회수 : 2,618
작성일 : 2014-08-08 19:19:52
아는집에 놀러갔다가 우리애가 그 집 tv를 깨뜨렸어요.

아는사람 한테 하소연하니 애들보험에서 커버가 된다고 하더라구요.

다행히 현대해상에 보험든게 있어 문의하니 담보설정?이란게

되어있어 자기부담금 2만원만 내면 처리가 된다고 하네요.

보험회사에서는 수리 견적서랑 영수증을 요구하는데 문제는

지인은 수리를 안 받겠다고 하네요..

수리를 받아도 다음에 문제가 생길수도 있으니..

수리비는 액정패널값이 55만원정도 나올것 같구요..

4년된 pdp입니다..

제가 봐도 55만원주고 수리는 안 받을듯 싶은데

보험회사에서 꼭 수리를 해야만 수리비를 주나요?

합의금으로 처리할수는 없는지 궁금합니다...
IP : 220.82.xxx.6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8.8 7:32 PM (121.144.xxx.56)

    손해에 대한 물질적 보상이 꼭 수리여야만 하는것은 아니니
    가능할것 같아요. 보험사에 다시 문의해 보세요.

  • 2. 교체할수도 있지 않나요?
    '14.8.8 7:38 PM (211.245.xxx.14)

    저희 건물에 사무실 세입자가 사람을 시켜 짐을 치우다가 착각하고 멀쩡한 부엌을 떼어간 사건이 있었습니다. 그 사람이 손해보험으로 처리를 한다고 했어요. 자기가 새로 해준다고 했는데 싫다고 직접 하겠다고 하니 손해배상금으로 얼마를 받고 합의했다는 합의서를 써줬어요. 합의금은 새로 설치하는 금액에 못미쳤지만 감가상각도 있고 형편이 어렵다고 해서 그냥 합의해줬어요.

  • 3. ㅇㅇ
    '14.8.8 7:39 PM (111.118.xxx.246)

    4년밖에 되지않았다면 주인입장에서도 속상할것같아요..
    되도록 집 주인께 의견물어보고 잘 조정하시길바래요

  • 4. 보험사에 문의를 하니
    '14.8.8 7:42 PM (220.82.xxx.66)

    사고 통보서, 사진, 수리 견적서, 수리 영수증,
    제 거랑 지인 등본 이렇게 요구하더라구요.
    서비스센타에 문의해도 수리영수증이 있어야 한다고 하고..
    인터넷 찾아보니 깨진 tv 보험사에서 가져간다고 하던데 저렇게 요구하니 보험을 모르는 저로서는 답답하기만 하세요..
    애기 어렸을때 다친것도 만원 한장 못 타먹고
    절차를 모르니 마냥 답답하기만 합니다. .

  • 5. 보험사에 문의를 하니
    '14.8.8 7:43 PM (220.82.xxx.66)

    하세요-->하네요..

  • 6. ㅇㄹ
    '14.8.8 7:44 PM (211.237.xxx.35)

    보험사에다가 완전히 파손되어서 수리가 안될경우는 어떻게 하냐고 문의해보세요.

  • 7. ㅇㅇ
    '14.8.8 7:48 PM (111.118.xxx.246)

    주인입장에서는 액정 깨진거 수리는 안받을테고 새로 사줘야될듯한데 정말 잘 합의되었음좋겠네요~
    제가 걱정이돼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8081 점집에서 주는 팥은 어떤 의미인가요? 1 주영 2014/08/18 1,365
408080 참 미안한 사람 있으세요? 4 ... 2014/08/18 2,528
408079 남편과 공통관심사 없거나 코드 안맞는 분 계세요? 4 재미가없다 .. 2014/08/18 2,276
408078 로봇장난감의 두얼굴 불만제로 2014/08/18 824
408077 뇌진탕 구토 씨티 꼭찍어야하나요? 10 뇌진탕 2014/08/18 7,005
408076 김수창 사건 보고 궁금 13 대체 2014/08/18 3,709
408075 냉장고 홈바 패킹 사이에 곰팡이 3 지펠 2014/08/18 1,489
408074 영어를 어떻게 해야 잘할 수 있을까요..ㅠㅠ 54 happy .. 2014/08/17 7,548
408073 사랑하는 마음이 조금씩 사그러들 수도 있겠지요...? 8 abc 2014/08/17 2,150
408072 집밥의 여왕 이의정씨 15 집밥 2014/08/17 17,199
408071 근육이 생긴후에 3 ㅌㅌ 2014/08/17 1,871
408070 에구 졸립네요 1 노이만 2014/08/17 548
408069 볼꺼짐에 필러나 지방이식해보신분 11 헝헝 2014/08/17 8,897
408068 오늘만해도 두번 낚였어요 11 ㄴㄷ 2014/08/17 2,005
408067 예를 들어 내가 (성인이) 배변 조절이 잘안되거나 설사가 나서 .. 그러면 2014/08/17 1,081
408066 세계수학자대회 가보신분 9 math 2014/08/17 2,631
408065 40중반이고 아이낳은 이후로 요실금이 시작되었어요.. 2 요실금 2014/08/17 2,175
408064 필요하진 않아도 꼭갖고싶은건 사서 보관하는것도 저장강박증인가요?.. 4 .. 2014/08/17 2,045
408063 추석을 앞두고 시어머니께 최후통첩을 받았네요. 25 맏며느리 2014/08/17 18,927
408062 맛있는빵 20 2014/08/17 4,585
408061 삼백초반 월세... 팔고 싶어요..... 24 원룸건물주 2014/08/17 11,686
408060 내일 교황님 뵙고싶어요 3 한번 2014/08/17 986
408059 기능성브라 살수있는곳 3 빌보짱 2014/08/17 861
408058 통번역대랑 공무원이랑 뭐가 더 8 단군 2014/08/17 2,880
408057 돌아오세요]여러가지 질문 2 ᆞᆞ 2014/08/17 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