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리정돈 못해서 하루에 한개씩 버리기 하고 있는데ㅜㅜ

. . . 조회수 : 5,465
작성일 : 2014-08-08 19:08:30
하루에 한개씩 버리기 실천하고 있는데 이것도 힘드네요
버릴게 많을것 같은데 막상 콕 찝기는 왜이리 힘든지ㅜㅜ
노하우 좀 알려주세요
IP : 58.143.xxx.10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8.8 7:12 PM (110.70.xxx.92)

    봐서 일년이상 않쓰는거요

  • 2. ...
    '14.8.8 7:40 PM (14.45.xxx.198)

    의류의 경우 저는 2년이상 안입는것들은 기부한다고 생각하고 과감히 재활용에 넣습니다.

  • 3. 아들만셋
    '14.8.8 8:21 PM (112.151.xxx.148)

    안쓰는거다 싶으면 무조건 쓰레기봉투에 넣어요 재활용 되는건 재활용 버릴때 박스에 무조건 넣구요 어디 뒀다 버리면 안버려지더라구요 버릴까말까 하다가 필요하면 사지 뭐 하는 생각으로 버리는데 살 일은 없어요
    일단 한번 버리면 버리는 재미가 생기더라구요

  • 4. 가을내음
    '14.8.8 8:32 PM (1.233.xxx.161)

    일단 버릴 물건을 정하기보다는 장소를 정하시는게 더편하실거에요.
    예를 들면 오늘은 주방을 정리한다 하시면..
    주방에서 안쓰는 유행 지난 그릇들, 냄비, 너무 많이 모아둔 배달용 나무젓가락,
    비닐봉지들, 유통기한 지난 음식들, 짝 없는 밀폐용기 등등..
    옆에 큰 봉투 하나와 쓰레기봉투를 두시고, 재활용이 가능한 것은 무조건 재활용봉투에 넣어
    나중에 분리해 버리시고 쓰레기로 분리되는 것들은 쓰레기 봉투로 과감히 버리시면 일단 1차 정리는
    끝나신거구요^^
    거기에 주방정리를 아예 마치고 싶다면 버릴 것은 버리고 헐렁해진 주방용품들을 빼내고 싱크대선반등을
    닦은 후 다시 넣어주기.. 버린 물건이 많을수록 대강 정리해도 깔끔하게 변신합니다.
    그리고 다음 날은 거실,작은 방,안방,화장실등등 장소를 정하시고 이 공간만 깨끗하게 만들어보자 하시면서
    정리하시다 보면 어느새 깔끔해진 집을 보게되실거에요.
    정리나청소에 서투실수록 그 공간은 처음엔 작게 잡는게 좋습니다.
    예를 들어 주방 전체 버리기와 정리가 버겁다면 오늘은 주방 싱크대 중 하부장만..요런식으로요.^^

  • 5.
    '14.9.23 8:48 AM (211.36.xxx.222)

    버릴려면 꼭 아깝단생각이들어서 힘들어요ㅜ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8028 캠핑장에서도 82쿡을 3 ㅁㅁ 2014/08/12 1,756
408027 컴퓨터에 있는 사진이나 자료등 어디에 따로 저장하세요? 1 컴맹 2014/08/12 821
408026 밥 차려주는 게 대접받는 다는 글을 보고 12 아래 2014/08/12 3,185
408025 셔츠 락스로 탈색하면 균일하게 될까요? 2 아이둘 2014/08/12 1,407
408024 회사인간관계 2 도와주세요 2014/08/12 1,391
408023 리버럴 아츠 칼리지엔 이공계가 없나요? 5 ... 2014/08/12 1,434
408022 VJ특공대에나오는 셀프 장어구이집어디인가요 모모 2014/08/12 1,336
408021 자니윤, 알고 보니 쓰레기네 3 세상에나 2014/08/12 2,511
408020 오피스와이프. 허스번드 1 ㅜ ㅜ 2014/08/12 2,879
408019 문재인 까던글 사라졌네요..알바야 부끄러운줄 알아야지 6 82쿡인 2014/08/12 995
408018 목욕탕매점 운영 어떨까요? 4 지방 2014/08/12 3,109
408017 드라마로 일본어 공부하는 시작하려고 8 나도 해보자.. 2014/08/12 2,492
408016 수술 준비하는 꿈이요. .. 2014/08/12 2,310
408015 태백 열차 기관사 카톡하다 사고 9 무셔 2014/08/12 3,055
408014 그림일기 쓰기 싫어하는 초딩 5 ㅍㅍ 2014/08/12 1,216
408013 사춘기아들과 잘보낼수 있게 도와줄수 있는 책 있을까요? 5 2014/08/12 1,471
408012 처세왕 끝났네요 15 잉국이 2014/08/12 3,061
408011 살찌는건 같을까요 6 궁금 2014/08/12 1,891
408010 길고양이가 아픈 것 같은데요 5 .. 2014/08/12 1,383
408009 아랍 중동쪽으로 잘 아시는분~ 9 궁금 2014/08/12 1,613
408008 자게에서 히트쳤던 영어공부 하고 있어요. 162 라니 2014/08/12 19,630
408007 아무 은행이나 가면 유로랑 파운드 원화로 환전할수 있나요? 3 .d 2014/08/12 3,617
408006 잔소리나 하소연 심하게 하는 성격 15 .... 2014/08/12 3,677
408005 추석열차표 예매를 했는데요... 6 조용한 오후.. 2014/08/12 1,404
408004 대전역 성심당에서 빵사기 30분안에 할 수 있을까요? 15 ..... 2014/08/12 7,2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