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0살 많은 언니가..

참.. 조회수 : 2,551
작성일 : 2014-08-08 14:39:02
위자료 없이 맨 몸으로 나온 나에게 엄마가 대출로 보증금으로 쓰라고 한 돈을

자기가 방을 구해준다는 핑계로 엄마한테 받아서 자기집 보증금으로 했네요.

극구 작은언니와 같이 살라고 한 이유가 있었네요.
작은언니 돈 ,엄마 돈 보탠 줄 알았더니..
모두 작은 언니 돈. 엄마 대출금은 자기 집 보증금 올려 줄 때 썼대요.
보증금 적은 임대주택 얻어서 나갈랬더니..ㅎ
거짓말까지하고.. 교회전도사예요.
어쩐지 찜찜하고 느낌 안좋다했더니. 나 대학생때도 긎언니가 내 명의 빌려서 신용불량자 만들뻔한 거 부모님이 갚아줬는데.

IP : 223.62.xxx.4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참..
    '14.8.8 2:39 PM (223.62.xxx.45)

    아이랑 저는 어쩌죠? ㅠ

  • 2. 어쩌긴요
    '14.8.8 3:26 PM (203.128.xxx.121) - 삭제된댓글

    언니네로 들어가야죠

  • 3. ....
    '14.8.8 3:36 PM (112.220.xxx.100)

    언니는 진상
    원글씨는 민폐...
    님 어머니와 작은언니는 불쌍.....

  • 4. //
    '14.8.8 3:55 PM (121.140.xxx.215)

    원글님 엎친 데 덮친 격이지만 정신 똑바로 차리고 자기 권리 찾으세요.
    이제 스스로 강해지셔야겠네요.
    언니라도 독하게 대응하셔야겠어요. 오히려 남보다 못하네요.
    어머니께서 언니한테 쓰라고 준 돈이 아니고, 원글님 보증금으로 주신 거라는 내용으로 내용증면 보내시고 반환하라고 요구하세요. 증인은 자식들 사이에서 조금 괴로우시겠지만 어머니한테 맡기시구요.

    힘내세요! 그래도 작은언니와 어머니께서 힘을 주시려고 하시니 다행입니다.
    =======================================

    그리고 위에 .....님
    굳이 이 상황에서 원글님보고 민폐라고 말씀하실 것까지 있나요?
    사람마다 관계가 다 다른데.... 지금 원글님이 작은언니와 어머니한테 도움을 받아야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민폐'라니요.

  • 5. 참..
    '14.8.8 4:08 PM (223.62.xxx.45)

    윗님 ,위로 감사합니다. 같이 산지 6개월 정도 되었고요.
    생활비, 월세 50 제가 부담하고 있었어요.
    월세 부담에 임대주택 알아보고 있었고요.
    그동안 감쪽 같이 모르고 있었고 저한테는 작은 언니한테 빌렸고
    대출받은 돈은 지금 저 사는 집 보증금에 보탰다고 했어요.
    대출금은 1000만원이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5560 남자 화장품 뭐 쓰시나요? 3 40 2014/09/10 2,144
415559 'MB의 저주', 3대 자원개발 공기업 모두 '투기등급' 4 샬랄라 2014/09/10 887
415558 맘이 편하질 않아요 2 ... 2014/09/10 1,443
415557 금목걸이등 세척 해보셨어요? 8 질문 2014/09/10 4,465
415556 부동산 복비를 너무 많이 부른거 같아요. 10 궁금 2014/09/10 3,797
415555 임신기간 넘 힘드네요 ㅠㅠ 5 .. 2014/09/10 1,072
415554 회사직원들이랑 놀러가는것 3 아이비 2014/09/10 1,076
415553 세덱 티크원목 식탁과 까사미아 스테이식탁.. 7 .. 2014/09/10 8,239
415552 이거 교환 요구해도 되는 정도인가요?(립스틱) 1 ... 2014/09/10 871
415551 명품가방 수선할 가치가 있는지 부탁드려요.. 2 .. 2014/09/10 1,421
415550 옛시절이 그립다 9 옛날 2014/09/10 1,743
415549 티비를 바꾸려구요.. 추천좀 부탁드려요 빨래세제두요 7 티비랑 세제.. 2014/09/10 1,435
415548 “담배 회사, 의도적으로 니코틴 중독 일으켰다” 샬랄라 2014/09/10 639
415547 샤이니 빵빵 고데기 좋나요? 4 ... 2014/09/10 3,043
415546 일본,중국 관광 비자 필요한가요? 3 비자 2014/09/10 1,559
415545 로코코 소파 어떤지 아시나요? 4 걱정 2014/09/10 3,087
415544 척추협착증 힘든엄마 7 좌식의자추천.. 2014/09/10 2,569
415543 미역줄기 냄새가 좀 이상한데요 5 asd 2014/09/10 1,931
415542 명절에 수고한 당신 오늘 실컷 놀아요 2 ^^ 2014/09/10 1,059
415541 뽀뽀하지 마세요 참맛 2014/09/10 1,909
415540 개인병원 오늘 쉬나요??? 2 ........ 2014/09/10 1,212
415539 임상아 결혼생활 공황장애가 뭐죠? 25 생소 2014/09/10 21,867
415538 서영석의 라디오 비평(9.10) - 공화당 지지자 유족대표가 부.. lowsim.. 2014/09/10 659
415537 발아되어 불리지 않아도 되는 현미쌀 2 현미 2014/09/10 1,240
415536 유전되나요? 콜레스트롤수치 201 인데 6 유전 2014/09/10 1,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