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키로인데 2.4키로가 됐더니
병원 선생님이 원래대로 줄이라고 하시네요.
갈비뼈가 잡혀야 좋은거라고.
제가 보기엔 전혀 살 안찌고 날씬한데 병원에서 보는 100그람은 차이가 많이 나니 그러는거겠죠?
아주 좋아하는 샘인데 그렇게 말씀하시니 산책을 해서라도 빼야겠죠?
아~ 슬개골 탈구는 아닌데 뒷다리 한쪽이 살짝 약하다고. 걱정할 일은 아니라고 했거든요.
그래도 그것때문에 그런거겠죠?
다른 견주들이 보는 100그람 차이는 어떤지 궁금해서요.
2.3키로인데 2.4키로가 됐더니
병원 선생님이 원래대로 줄이라고 하시네요.
갈비뼈가 잡혀야 좋은거라고.
제가 보기엔 전혀 살 안찌고 날씬한데 병원에서 보는 100그람은 차이가 많이 나니 그러는거겠죠?
아주 좋아하는 샘인데 그렇게 말씀하시니 산책을 해서라도 빼야겠죠?
아~ 슬개골 탈구는 아닌데 뒷다리 한쪽이 살짝 약하다고. 걱정할 일은 아니라고 했거든요.
그래도 그것때문에 그런거겠죠?
다른 견주들이 보는 100그람 차이는 어떤지 궁금해서요.
사람이랑 덩치차이를 보세요.
우리 강아지는 4.8인데 조금만 무거워져도 제가 알겠더라구요.
어! 좀 무거워졌네..싶으면 4.9예요.
그럼 바로 칼로리 들어가구요..
작은 개 일수록 체중차가 심장과 다리에 미치는 영향이 크죠.
저도 보통이라고 생각하다 수의사에게 살 좀 빼주란 말 들었어요.
살짝 마른 듯 한 게 이상적인 몸매에요.
일주일에 4번하던 산책을 더 늘려야 겠네요
저희는 적게 나가면 7킬로대 많이 나갈 땐 9킬로대..
요즘은 쭉 8킬로대 초반이에요
밖에서 몇시간 격렬하게 뛰고 놀면 이삼백 그램 빠져요
님 개는 100그램 느는 게 저희 개보단 훨씬 큰 변화겠지만
잘 먹이고 건강한 게 중요해요 수의사가 말한 기준은 좀 과한 거 같은데
그렇게 신경 쓸 필요 없다고 생각해요
그정돈 괜찮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