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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게시판 보니 아들 가진 엄마들 착각이 넘 심하네요..

.. 조회수 : 12,810
작성일 : 2014-08-06 17:29:22
자기 아들이 군대 가면 당하기만 하는 피해자 입장에만 있을 가능성만 생각하고 흥분하는데.,,,

마치 학교에서 애들이 사고 쳤다고 엄마들에게 연락하면,   
 자기 애들은  착한데 친구를 잘못 사겨서 그렇다고 자기 애는 잘못없다고
철썩같이 믿는 엄마들의 전형이 보입니다..

심지어 주동자에 제일 악질 놈 엄마도 자기애 착하다고 하죠..
물건 훔치려고 사물함 타고 교실의 높은 창문 따고 들어간 현장을 잡았는데도
훔친거 아니지 않냐고 그럴 애가 아니지 않냐고 (전적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럽니다.. 증거를 들이밀어도 인정안해요..  
내가 낳은 자식은 그럴리가 없다고 오히려 피해자라고 해요.. 

요즘 애들 성향.....자기꺼 피해보고 있는 애들 드물고요..  
직,간접적 가해자 애들이 훨씬 많아요.. 
얼마나 못됬고 잔인한 애들이 많은데.. 다들 자기 애 심성 착하다고 
칭찬만 하고 딴 애들한테 사소하게  말 한마디 진거에는 굉장히 예민하고 남의 
집 교육 욕하고 자식 욕하고.. 

게시판에서 우리 아들은 군대가면 내가 진상 좀 떨겠다하는 사람들 
그런 부모들처럼 보입니다......
정말 애가 유약해서 걱정되서 그런 경우도 있겠지만요.. 
자신을 지키도록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가해자가 되지 않도록 키우세요... 
내 애가 가해자가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은 아무도 안하는거 같아서요.. 
IP : 110.12.xxx.9
7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시스템의
    '14.8.6 5:32 PM (180.227.xxx.113)

    부재는 안보이시나봐요? 어디든 나쁜 사람 있어요. 다만 그걸 찾아내고 피해자를 보호해줄
    시스템이 있어야하잖아요. 이 문제가 단순히 개개인의 인성탓.. 가정교육탓으로 돌리면
    해결이 될것 같으세요??

  • 2. 잭해머
    '14.8.6 5:33 PM (14.33.xxx.15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게시판에 이렇게 개관적이고 이성적이고 바른 말 할 줄 아시는 분도 있었네여
    내가 하고싶었지만 꾹 참았던 말인데 ㅋㅋㅋ

  • 3. 착각할만하지요
    '14.8.6 5:35 PM (211.245.xxx.178)

    여기저기 죽어가고 자살하고 맞아죽고. 제정신으로 지금 버틸수 있나요? 요즘 다 애들 하나. 많아야 둘인 세상에서요. 나라가 제정신이어야 객인도 제정신으로 살지요. 기껏 키워서, 에휴. 욕만 나와서 더 말하기도싫으네요. 개새ㄲ. 라고 욕만하고 있습니다.

  • 4. 착각할만하지요
    '14.8.6 5:36 PM (211.245.xxx.178)

    애가 하나 둘인게 중요한게 아니지만요. 자식이 한다스라고해도 피토하고 죽을 노릇이지요. 에구구. 하늘하고 땅하고 딱 붙었으면 좋겠습니다.

  • 5. 아들이고 딸이고
    '14.8.6 5:37 PM (36.38.xxx.141)

    전에 텔레비젼에서 성폭행얘기가 뉴스에 나왔어요 딸가진 내친구 다짜고짜 전화해서는 아들래미 잘 키우라고..
    그때 울애가 세살인가 네살인가. 이런딸엄마도 있으니 딸가진엄마 아들가진엄마가 아닌 그냥 자식키우는 엄마들에게 다 해당하는 얘기아닌가요? 콕집어서 아들가진엄마들은 이렇더라 딸가진엄마들은 이렇더라 이런글 별로네요

  • 6. ㅁㅁㄴㄴ
    '14.8.6 5:41 PM (218.148.xxx.46)

    이게 왜 남자 부모쪽에만 해당되는 얘기인가요

    별 이상한 글이 다 올라오네 ㅋㅋㅋㅋ

  • 7. 무슨
    '14.8.6 5:41 PM (101.160.xxx.252)

    말인지는 알겟는데요.

    딸만 있으시니 이런 입찬 소리도 착착 하시는거예요.

    부디 이 글로 지은 구업 빠른 시일내에 받으시기 바랍니다.

  • 8. ...
    '14.8.6 5:41 PM (110.12.xxx.9)

    군대 얘기가 나오다 보니 아들 엄마들이 글을 많이 써서 적은 건데.. 이걸 어떻게 아들/딸 이분법으로 해석을 할수가 있는지 정말로!! 신기하군요
    논지는 아들/딸이 아닌데..... 어떻게 얘기가 그 방향으로 가나요.

  • 9.
    '14.8.6 5:42 PM (117.111.xxx.92)

    이건 아들한테만 해당되는 얘기가 아니죠
    아들이든 딸이든 다 마찬가지입니다

  • 10. 그럼 딸가진 엄마들은
    '14.8.6 5:42 PM (61.74.xxx.243)

    그런 사고보고도 아무것도 못느끼나요??
    자긴 아들 없으니 군대얘기는 전혀 상관 없는일이니깐??
    아 그리고 원글님 논리대로라면 세월호 사건도
    자식 없는 사람들은 강건너 불구경으로 아무렇치 않아해야 하겠네요?? 그쵸?
    어이가 없네요..

    이게 아들이고 딸이고 문제가 아닌데
    자식가진 부모입장에서 내아이가 피해자가 될까봐 걱정하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 11. 그럼
    '14.8.6 5:42 PM (180.227.xxx.113)

    글제와 글내용을 똑바로 쓰시던가요? 본인이 글제와 글내용을 저렇게 써놓고 댓글탓하나요?

  • 12. 아들하나엄마
    '14.8.6 5:44 PM (110.13.xxx.25)

    네. 약한 사람 보호하고 바른 마음 갖도록 아들 잘 교육시키고 있습니다.
    아들 가진 엄마라 무조건 혼나는 느낌이드네요.
    그래도 무서워요. 아들 내년이면 군대가는데...
    드러운 세상... 군대 빼줄 능력도 없는 부모라 미안하네요.

  • 13. ㅁㅁㄴㄴ
    '14.8.6 5:44 PM (218.148.xxx.46)

    자기가 제목을 저따위로 써갈겨놓고

    왜 남녀구분하냐고 신기하다고 하네요

    님 뇌구조야말로 신기합니다

  • 14. ...
    '14.8.6 5:44 PM (218.186.xxx.225)

    아들 딸 이런 구분은 무의미한거 같아요.
    김해 여고생 죽인 여중생들 보세요 그런 애들이 윤일병 죽인 놈들 뺨을 쳐요.
    성악설이 맞는 것 같으니 각자 피해자 될 걱정만 하지말고 가해자 되지 않게 자기 자식 단속부터 잘 합시다.

  • 15. ㅁㅁㄴㄴ
    '14.8.6 5:45 PM (218.148.xxx.46)

    제목은 남자 부모 착각하지마라

    내용은 학교폭력 가해자 얘기

    학교폭력은 남자만 하나?

    그러니 댓글이 안좋게 달리는거에요 원글님

    댓글 반응에 신기하다고 비아냥하기전에 본인이 쓴 글부터 좀 다시 봐보세요 ㅋㅋ

  • 16. 맨위의
    '14.8.6 5:45 PM (112.152.xxx.173)

    시스템이 중요하다
    정말 동의합니다
    왕따와 폭력은 남녀모두에게 있죠

  • 17. 에휴
    '14.8.6 5:45 PM (211.177.xxx.197)

    오늘 아들,딸 쌈붙이는 날인가봐요?

  • 18. 탱자
    '14.8.6 5:46 PM (61.81.xxx.37)

    김해 여중생 살해사건에서는 여중생들도 왕따와 가혹행위의 가해자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벌써 잃어버려셨나요?

    어느 집단이든 통계적 극단에 악마적인 개개인들이 있죠...

  • 19. 위에도 썼지만.
    '14.8.6 5:46 PM (36.38.xxx.141)

    게시판 보니 아들 가진 엄마들 착각이 넘 심하네요../////

    저 아들가졌는데 제가 뭔 착각을 했는지 잠깐 생각했었어요.
    게시판에 어떤글중에 어떤님의 글에서 그런 느낌을 받으신건지.
    글읽다보니 전체적인 아들가진 엄마들이 착각이 심하단말인건지..

    다른말이지만 폭력 ..요즘은 딸아들 구분없어요
    여자들도 대단한애들은 대단합니다

  • 20. .....
    '14.8.6 5:55 PM (121.177.xxx.96)

    출퇴근을 해서 그렇지 20대 초년 직장 여성들 여초 직장 다니는 신입 여성 이야기 오늘도
    올라왔습니다
    여자 딸들도 직장 생활 물론 군대랑 비교조차 되지 않습니다만
    여자들끼리의 그 미묘한 신경전 기싸움 따돌림 직장 에도 그래요.
    여자 선 후배 사이에서 여자 동료들 사이에서 기싸움에 지쳐 원형 탈모온 20대 여성들 이야기
    수시로 올라옵니다
    아들이면 아들 딸이면 딸 다 그렇게 힘듭니다

  • 21. 딸만 있.는 엄마라면
    '14.8.6 6:01 PM (221.151.xxx.158)

    전방에서 고생하는
    남의집 아들들 덕분에 편히 밤에 다리 뻗고 잘 수 있음에나
    감사해야지 뭘 아둘맘들 비웃으며 가르치려 드나요?
    저요? 저도 딸 있습니다.

  • 22. 한마디
    '14.8.6 6:03 PM (118.222.xxx.241)

    제목부터 바꾸세요.

  • 23. ...
    '14.8.6 6:12 PM (110.12.xxx.9)

    아들 군대 보내야 되는 엄마들이 우리 아들 군대가면 어쩌나 하며 피해자될 것만 걱정하며
    내가 진상좀 떨어야겠다는 분들이 있기에 적다보니 아들이라는 말이 나온건데요..
    여자애들이라고 착하고 문제 없다는 그런 뜻으로 쓴건 아닌데 본의 아니게 그리 읽혔나 보네요..

    저위에 제게 구업 받으라는 분...
    제가 님 아들에게 무슨 저주를 퍼부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남에게 나쁜일 생기기를
    비는 심성 좋아보이지 않고요... 남 잘못되길 빌면 오히려 본인에게 돌아갈껄요.....

    전 아들 없는데... 신기하게도 왜 남에게 가르치려고 드냐고 야단치면서 자신은 남
    가르치는걸 넘어 호통치는걸 모르는 분도 있고...

  • 24. 호통은 무슨?
    '14.8.6 6:13 PM (221.151.xxx.158)

    자긴 남들한테 입찬 소리 잘만 하고
    남이 자기한테 뭐라 하면
    호통이래요.
    제가 소리라도 질렀나요?

  • 25. ㅂㅂ
    '14.8.6 6:17 PM (1.224.xxx.46)

    맞는말이긴해요

    모두 학교폭력이든 군대든 이야기 나오면
    모두 피해자 입장에서 가해자 징계에만 열 올리고
    가해자 입장에서 누군가 한마디라도 하면 죽일듯 뭐라고 할때가 있어요
    저도 학교폭력이야기 나올때 가해 학생에 대한 무조건적인 징계보다
    보복성 폭력이나 대물림
    재발방지 교육이런거 신경써야 한다니까
    니자식이 당해봐야 정신차린다고 이런저런 욕을 종합세트로 날려주더군요

    원글님 말씀대로 그게 바로 가해자 부모들이 내 자식감싸고 사태를 객관적으로 인식하지 못하는
    모습의 단편이기도 하구요
    그냥 종이의 앞뒷면이죠
    우리모두 잠재적 피해자라고만 단정짓고 가해자 욕하고 처벌만 강화해봤자 뭐가 달라지나요
    저도 아들있어요

  • 26. ㅉㅉ
    '14.8.6 6:25 PM (119.202.xxx.136)

    에휴~~
    아들없어 좋겠수
    맞는말이긴한데 님글 다시 읽어보시우
    나한테 아들있다~~생각하면서
    참 얄미울듯ᆢ

  • 27. 저도
    '14.8.6 6:29 PM (14.33.xxx.98)

    딱하고싶었던 얘기네요. 아들딸떠나서 내자식이 가해자가 될 수도 있는데 다 잠재적 피해자인것처럼 걱정하더라구요. 군대는 절대 다수가 남자인 집단이니 아들가진부모님들에게 해당될 가능성이 크단 의미로 원글님이 쓴거같아요.

  • 28. 아들 가져서
    '14.8.6 7:18 PM (203.226.xxx.112)

    군대 보낸것도 억울한데
    싸잡아 아들가진엄마 착각 이라니?
    우리도 이스라엘 처럼 여자도 군대보내야 할듯

  • 29. ...
    '14.8.6 7:26 PM (182.212.xxx.93)

    원글님이 아들 가진 부모들에게만 하는 말이 아니라잖아요~
    윤일병 사건 후로 아들가지신 분들이 자기 아들들이 같은 일 겪을까봐 걱정하는걸 보며 역으로 피해자가 아닌 가해자가 될수도 있다는 입장을 적으신건데 뭘 또 아들, 딸 구분해가며 발끈들 하시는지...
    이번에 윤일병 구타했던 그 병장도 이병때 구타당하고 바른소리 했다가 부대까지 옮긴 전력이 있더군요...
    그 병장을 두둔하려는게 아니라 누구든 가해자도 피해자도 될 수 있는 현실을 얘기하는거예요...
    내 아이가 피해자가 안되도록 부모로서 잘 케어하는 것도 물론 중요하지만, 가해자가 되지 않도록 바른 인성으로 교육시키는 것도 정말 꼭 필요한 일입니다!

  • 30. 저도
    '14.8.6 8:06 PM (203.81.xxx.47) - 삭제된댓글

    우려하는바가 그거에요
    자식 겉낳지 속낳지 않는다고

    내자식이 꼭 피해자라고만 볼수없죠
    가해자가 될수도 있어요

    군대갈때까지 기다리지말고

  • 31. 저도
    '14.8.6 8:07 PM (203.81.xxx.47) - 삭제된댓글

    바로 지금부터 인성좋은 아이
    생명의 존엄성을 중히 여기는 아이로 키워야죠

    오로지 남밟고 올라서서 하는 일등 강요하지말고
    더불어 어울리게 말이에요

  • 32. 글이..쫌
    '14.8.6 8:51 PM (125.177.xxx.4)

    내아이가 피해자만 될 수 있는것이 아니라 가해자도 될 수 있으니 교육 잘 시키자는 의도는 알겠으나,
    아들 둔 엄마로서 사실 글 읽는 순간 욱했어요.
    지금 사안이 군대판 악마를 보았다..라고 기사제목 뽑을만큼 잔인하고 가혹했잖아요.
    다들 거기에 놀라고 피해자 불쌍해 어안이 벙벙한 상태고,
    거기에 한발 더 나아가면 아들둔 엄마들은 군대 보내기 진짜 싫다 라는 마음 들게 만들고 있구요.
    그런데 그런 악마같은 짓거리를 한 피해자들 보며 내아들도 그런 가해자가 될 수 있으니 잘 키워야겠단 생각을 하라구요?
    군대가 굉장히 예민한 사안이잖아요.
    누군들 꽃같은 시기에 2년이나 군대에서 있고 싶겠어요?
    거기에 인간적인 처우마저 기대하기 어려운 곳이라는 것이 밝혀진 상황에 군대 보낼 아이 있는 엄마들 속이 속이겠냐고요..ㅜㅜ
    아들가진 엄마들 착각이라니..쩝.

  • 33. ...
    '14.8.6 8:56 PM (203.226.xxx.19)

    저도 사실은 그 말이 좀 하고 싶었어요...

    이병장이니 윤하사니 하는 악마 같은 개자식들도
    누군가에게는 귀한 아들이라는 거....

    그래서 그 부모 낯짝 좀 보고 싶다는 거....

  • 34. 아들맘
    '14.8.6 10:04 PM (175.213.xxx.188)

    아들 전방 보내놓구 맘이 맘이 아닌데....
    아들한테 가해자되라고 가르치는 부모가 어디있겠어요...
    글을 읽는 아들엄마 심경은 생각도 안하면서 다른사람 쓴소리에 역정을
    내다니...
    이스라엘처럼 여자들도 군대보내야 합니다...여자가 총리도하고 대통령도 하는
    세상에 여자들도 군대생활 같이해야 군대문화가 바끼지 않을까요

  • 35. ㅇㅇ
    '14.8.6 10:04 PM (114.206.xxx.228)

    공감이네요.
    솔직히 피해자보단 가해자가 많은 세상인데 철썩같이 내애는 착해서 피해자쪽일거라고 생각하는게ㅋ
    여자는 안그러냐 이건 무의미한 얘기구요. 여자애들한테 맞아죽은 여자애이야기는 들어본적이 없네요.

  • 36. ㅇㅇ
    '14.8.6 10:06 PM (114.206.xxx.228)

    여자 군대보내야 한다구요?
    아줌마부터 가라면 갈거에요? 난 애낳고 늙어서 못가지 이럴거면 말을 말죠.

  • 37. 참내
    '14.8.6 10:18 PM (110.13.xxx.199)

    뜬금없이 시비네요.
    그냥 자신의 생각을 좋게 써도 되는데
    딸만 있어서 맘 편해 좋겠수

  • 38. 아~원글님
    '14.8.6 11:27 PM (123.213.xxx.150)

    글 좀 제대로 쓰세요.
    원글님이 무슨 뜻으로 쓴 건지는 댓글을 통해 말씀하셨으나
    제목과 원글만 봐서는 정말 불난 집에 부채질에다가 아들 가진 엄마들 욱하기 좋게 쓰셨어요.
    표현력이....안타까워요.

  • 39. ,,
    '14.8.7 1:37 AM (72.213.xxx.130)

    국어 디게 못했나 보네요. 제목 뽑은 걸 보니.

  • 40. 제목이 참
    '14.8.7 1:45 AM (221.147.xxx.88)

    기분이 나쁘네요.
    아들들은 모두 사건에 연류되는지??

    남편분은 누구의 아들 아니었던가요?

    자식이 있다면
    저런 곳에 금쪽같은 새끼 나라 지키려고 보내야하는
    아들 부모 심정 손톱만큼 이라도 생각해 보셨는지..
    목숨을 내 놓은거나 마찬가지입니다.

    님은 이런걱정 안하셔서 편하시겠어요.

    각성하라 말하시기전에
    분단국가에서 누구들때문에 발뻗고 잠자는지
    다시한번 생각 해 보시기를...

  • 41. ...
    '14.8.7 1:52 AM (103.28.xxx.18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게시판에 이렇게 개관적이고 이성적이고 바른 말 할 줄 아시는 분도 있었네여
    내가 하고 싶었지만 꾹 참았던 말인데 ㅋㅋㅋ

    이 말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여긴 객관성이라고는 결여된 분들이 주류인 거 같아요
    바른 말 하면 마녀사냥 하기 일쑤

  • 42. ??
    '14.8.7 2:22 AM (116.127.xxx.188)

    원래 우리나라 습성아닙니까? 사기당하면 사기당한놈 멍청하다탓하고, 강간당해도 강간당할이유부터 찾는 나라잖아요. ㅎ ㅎ

  • 43. 그리고
    '14.8.7 2:29 AM (116.127.xxx.188)

    전에 텔레비젼에서 성폭행얘기가 뉴스에 나왔어요 딸가진 내친구 다짜고짜 전화해서는 아들래미 잘 키우라고..
    그때 울애가 세살인가 네살인가. 이런딸엄마도 있으니 딸가진엄마 아들가진엄마가 아닌 그냥 자식키우는 엄마들에게 다 해당하는 얘기아닌가요? 콕집어서 아들가진엄마들은 이렇더라 딸가진엄마들은 이렇더라 이런글 별로네
    ㅡㅡㅡㅡㅡㅡㅡㅡ
    뜬금없이 전화해서 열받게한건 이해하나 성교육은 남자애들한테 더더 시켜야하는건 맞아요 .
    가해자가 되면 아들인생도 망치잖아요 .

  • 44. ......
    '14.8.7 2:53 AM (203.226.xxx.124)

    원글자처럼 편협하고 왜곡된 사람들의 필요없는 작은 울림들이 이 사회를 흐리는것같아 마음이 좋질않네요,...

  • 45. ..
    '14.8.7 3:34 AM (203.226.xxx.229)

    이건 아들딸의문제가아닌듯싶은데...

  • 46. ...
    '14.8.7 5:05 AM (39.7.xxx.19)

    임병장때도 윤일병때도...가해자가 훨씬 더 많은 상황인데 다 자기아들은 피해자가 될 우려만 하시는 분들 정말 안타깝네요...
    시어머니 될 분들인데...다 자기 아들은 착해서 문제없다고 며느리만 잡을것 같네요..

  • 47. 정말
    '14.8.7 5:25 AM (211.36.xxx.241)

    비열한 사람 많네요.
    글 내용으로는 반박할건 없고 보고 있자니 괜히 기분은 나빠(내자식은 절대 가해자 될리 없는데 맹목적 모정이니 반박할 논리는 없고...) 시비는 붙고 싶고
    제목에 약점이 보이니 집중 공격.
    글 내용보면 남녀 떠나서 피해자 될까 걱정만 하지말고
    가해자 되지 않게 교육하자. 인데 제목이 거슬리면
    고쳐주세요. 쯤 표현하면 될거 같고만.

  • 48. ...
    '14.8.7 5:25 AM (39.7.xxx.19)

    본인들도 안다녀온 군대를 이제 여자도 보내야한다는둥...그래야 군 문화가 바뀔거라는둥...;;
    이렇게 며느리가 시어머니가 되는구나! 감이 옵니다

  • 49. 동감입니다
    '14.8.7 8:51 AM (116.36.xxx.34)

    항상 억울한 사례들만보다 시원합니다.
    때리고도 피해자. 왕따시키고도 억울해..
    그런부모가 어찌 내새끼를 잘키우냐고요

  • 50. 동감입니다
    '14.8.7 9:00 AM (116.36.xxx.34)

    원글님은 군대 얘기를 들어서 아들엄마들로 한거지
    비단 아들.딸문제 아닌건 원글 내용보면 알지않나요?
    일단 내자식 바로 알자는 거지요
    어떤 조직이라도 아이가 바르게 컸다면 약한아이 괴롭히는
    무지막지 가해자 안되요. 엄마들이 내새끼는 착해. 하는 잘못된
    생각.믿음때메 저런 괴물이 나올꺼같네요
    군대라는 조직이 폐쇄적이라 더 그럴수도 있어요
    자기 본성이 나올수도 있구요
    엄마들이 객관적인 자세로 자녀를 키웠다면
    이런 일 터졌을때 대응도 현명하겠지만

    왜 원글이 욕을 먹는지.
    군을 예로 들은게. 잘못였는지..
    아니면 받아들이는 사람들이 좁은건지.꼬인건지.참

  • 51. 맞는말씀
    '14.8.7 9:02 AM (39.115.xxx.6)

    피해자만 있는건 아니죠...
    본인 자식들이 딸이든 아들이든 가해자일수 있다는걸 명심하시길, 군대뿐만 아니라 어떤 조직던..

  • 52. 여고생살인사건의
    '14.8.7 9:24 AM (180.230.xxx.48)

    가해자는 누구죠? 여중생들이죠?
    딸엄마들도 착각이 심하네....너나 교육 잘하세요!!!
    어따대고 아들엄마 어쩌구 제목에다 떡하니 쓰냐구?

  • 53. 미친 인간!
    '14.8.7 9:40 AM (61.79.xxx.56)

    아들이라 군에 한번보내놨고서 이런
    헛소리하시지.
    걱정은 누구나 할수 있는 거지
    거기 아들엄마 운운은 뭐야?
    이래서 꼭 딸도 의무병제도로 해서 같이
    국방의 의무를 지도록 법제정 시급하다봄.

  • 54. ........
    '14.8.7 9:49 AM (59.28.xxx.105)

    뭔 뻘소리 나불나불...
    군에 아들 보내고 나서 요따위 글 다시 써보세요
    지금 가해자,피해자 만큼 중요한게
    대한민국의 군지휘권자들 개판인 시스템에 분노하는거예요
    개뿔 아는것도 없는게 척하기는

  • 55. 일단
    '14.8.7 10:06 AM (123.213.xxx.150)

    아들을 군대 보낸 엄마 입장에서 이런 일이 발생하면
    혹시 우리 아들도 저런 꼴을 당하면 어떡하나....이런 생각이 먼저 드는게 인지상정입니다.
    아들이든 딸이든 자식 가진 사람은 학교폭력이니 왕따 이야기를 들으면 우리 아이가 당하면
    어떡하나 걱정이 먼저 되는게 당연하구요.
    원글님이 무슨 뜻으로 이 글을 쓴지는 짐작이 갑니다만
    설득력은 없고 반감만 들게 하는 그런 표현이에요.
    특히 제목이 너무 공격적이구요.
    요즘 이런이런 사건으로 아들 군대 보낸 엄마들 참 걱정이 많겠다,
    하지만 이런 일을 계기로 우리 아이들이 가해자가 될 수도 있다는 점을 잊지 말고
    교육에 힘 쓰자. 대충 이런 논조로 쓰셨으면 좋았을 건데....배려심과 표현력이 안타깝네요.

  • 56. **
    '14.8.7 10:15 AM (211.177.xxx.28)

    아들 없죠?
    아들을 군대 보낼 때 심정을 겪어보지 못한 사람의 말투네요.
    아들을 군대 보낼 때 심정이 어떤 줄 아시나요?
    혹시나 저런 꼴 날까봐 자다가도 벌떡 일어납니다.
    이 심정을 아신다면 말투를 저렇게 쓰지는 못하죠.

    아무리 그 입장을 겪어보지 않으면 모른다지만
    아들만 있는 시어미 며느리 입장 잘 모른다고
    요즘 여기저기서 교육 많이 받고 있는데
    딸만 있는 친정어미들도 이제 교육 좀 받아야 하겠습니다.
    말투부터 고치세요.

  • 57. dlfjs
    '14.8.7 10:42 AM (118.221.xxx.62)

    딸 아들 구분짓는게 아니고 내 아이가 가해자가 되지않게 교육시키자는 의도의 글인거 같은데. ...
    오해하는 분이 많네요
    제목 때문인거 같아요
    초4 땐가 반에서 카리스마 있던 여자 아이가 얌전한 아이를 때린 경우가 있었는데 가해자 엄마 말이 애들이 다 그런거지 ㅡ 이러더군요. 그러면서 목격자인 우리아이에게 설명해 달라고 다그치길래 당신 자식이 그 애를 때린걸로 충분히 사과할 이유가 된다고 하고 끊었어요
    본인 아이들이 절대 맞고 올리가 없기 때문인지 ,, 애가 다섯이라 다들 강하게 컸거든요
    딸 아들 구분이 중요한게 아니고 가해자도 될수 있다는걸 생각해서 내 아이부터 잘 가르치는게 중요하죠

  • 58. 댁도 가해자될수도ᆢ
    '14.8.7 10:44 AM (119.202.xxx.136)

    아들이 다 뭔지 자식도 안낳아본 사람이 어찌
    어미심정을 알기나 할지 ᆢ철도 안들은 사람인듯
    자식도 키워보니
    한 명 낳은 사람 다르고
    두 명 낳은 사람 다르더군요
    자식 많이 낳아 키워본사람이 남의 심정ᆞ아픔ᆞ배려도
    속도 깊죠
    하물며 자식도 안낳아본 사람이
    자식에 대해 뭘 안다고 요따위
    글이나 올리는지 한심~~
    아들ᆞ딸 구분하는게 아니라면
    댁도 사회에서 살인저지를수
    있으니 조심하곤 있죠?
    성추행ᆞ성폭행 남자만 하는거 아니고
    꼭 피해자만 될라는 법없잖아요
    가해자 안되게 부모한테도 교육받고
    있는거 맞죠??
    이글부터가 댁부모도 자식교육 똑바로
    안시킨듯

  • 59. **
    '14.8.7 11:12 AM (211.177.xxx.28)

    네! 밥상머리에서 항상 가르칩니다.
    여성을 존중해라. 약한 자를 보호해야 한다.
    여자라서 제가 받은 부당한 차별에 많이 속상했던 기억이 있어서
    항상 그렇게 가르칩니다.
    그리고 군대 갔을 때
    아들이 하도 상사 욕을 하길래
    네가 상사가 되었을 때 절대 그렇게 하면 안된다 누누이 가르쳤습니다.

    아들 딸 차별 심한 때 자라고
    80년대 여성학 부르짖으며 살아왔지만
    요즘 딸 가진 엄마들 태도가 상상 이상이네요.
    아들가진 엄마들 교육 엄청 받고 있으니
    딸 가진 엄마들 말투, 가치관 교육 제대로 시키시길.
    특히 원글님 따님 교육 잘 시키셔야 겠습니다.
    어머니 말투 따라하지 않도록

  • 60. 하유니와
    '14.8.7 11:21 AM (112.158.xxx.252)

    딸 이고 아들 이고 우리 나라 인재들이고 미래고 그렇지요
    잘 키웁시다

  • 61.
    '14.8.7 11:38 AM (121.129.xxx.87)

    내용은 뭐 괜찮은데 제목보고 깜짝 놀랬습니다

    아직 어린 아들 군대 안보낼 수 있는 방법을 찾아 헤매는 것이 더 빠를것같네요

    여기에서 여자애들 군대보내야한다는 어머니들 진정하시고
    군대는 모병제로 바뀌어야합니다
    선임병에게 맞고 이 갈다가 후임병 들어오는 때가 되면 고대로 해주는 시스템
    이건 시스템의 문제 맞아요 그 중 더 공격적인 인간 아래로 들어간 약한 이가 희생자가 되는거죠

    참으면 윤일병처럼 맞아죽고
    못참으면 임병장처럼 총쏴 죽이고

    참으라고도 참지말라고도 말 할 수 없는 상황이잖아요

  • 62.
    '14.8.7 11:38 AM (175.223.xxx.8)

    다 시끄럽고
    여자도 군대 보내야 합니다.
    왜 내아들이 남의 딸 보호해줘야 하나요?
    게다가 고마운줄도 모르는 인간들을?
    자기몸은 자기가 지켜야지요 안그래요?

  • 63. ㅇㅇ
    '14.8.7 12:13 PM (211.237.xxx.131)

    39.7 님 진정하세요
    어떤 환경에서 어떤 대우를 받고 살았는지 ....
    불쌍해 보이네요

  • 64. 본질은
    '14.8.7 12:16 PM (58.233.xxx.209)

    폭력성과 왕따를 시키는 가해자들은 남자만 해당하지 않아요.
    학교에서 요즘 여학생들 아주 섬찟할 정도로 무서운 애들 많습니다.
    이런 소시오패스적인 성향은 아들 딸 가릴 것 없이
    모두 부모된 입장에서 일차적인 책임이 있습니다.
    가정교육에서 모든것이 비롯되니까요.

  • 65. 무우배추
    '14.8.7 12:20 PM (119.69.xxx.156)

    아들 잘 키워놔도 결국 남자는 여자한테 쩔쩔매며 살지 않나요? 요즘 젊은 남자들일수록 아내들과 집안일 분담하는거 아주 당연하게 생각하던데요 아이들 돌보는 것도 당연히 같이 하구요
    엄마가 애써서 훌륭하게 능력있게 아들을 잘 키워놓을수록
    그 공은 며느리나 손주들한테 다 갑니다

  • 66. ...
    '14.8.7 12:35 PM (119.64.xxx.92)

    자식새끼들은 왜 낳아서는...

  • 67. 무우배추
    '14.8.7 12:37 PM (119.69.xxx.156)

    요즘 젊은 사람은 맞벌이가 필수이지요
    요즘 젊은 커플들 보면 여자가 외식하러 나가자하면 나가고
    여자들이 집에서 밥도 잘 안해주는 거 같아요
    아침밥 먹는 남자가 드물정도이지요
    그러면서 집안일은 당연히 분담이고 아기들 돌보는 것도 같이 하고요
    무엇보다 아내 눈치 보느라 시댁보다 친정을 많이 드나들더라고요
    부모님 용돈 드리는 것도 아내 눈치보고요

  • 68. 무우배추
    '14.8.7 12:48 PM (119.69.xxx.156)

    옛날 친정 어머니들이 그랬지요
    요즘 젊은 어머니들은 안그래요
    하지만 아들 어머니들은 예나 지금이나 별로 변화가 없어요
    아들을 위하는 마음도 비슷하고 아들을 위해서는 못할일이 없어 하시는 것 같아요
    아들은 정말 힘들게 키우지만 그 공이 어머니 본인에게 오지는 않는거 같아요
    아들로 인해서 든든한것도 아들 장가가기 전까지
    그 후엔 며느리한테 아들을 뺐겼다는게 맞는 말인거 같아요

  • 69. 무우배추
    '14.8.7 1:02 PM (119.69.xxx.156)

    윗님처럼 아들은 독립된 인격체로 또 훌륭한 아들로 키워서 아들이 자신의 가정을 이룬 것을 기뻐하시는 어머님들은 아주 최고이시죠 그렇게 하시는 분들은 인격이 훌륭하신 분들이라 아들도 잘 키우죠
    하지만 아들 결혼시킨 후에도 아들한테 의지 많이 해서 며느리들을 힘들게 하는 분들도 많은 것도 사실이예요
    그러면 시어머니 아들 며느리 다같이 힘들어지지요

  • 70. 무우배추
    '14.8.7 1:09 PM (119.69.xxx.156)

    또 아들을 아주 훌륭하고 능력있게 키웠는데
    어디서 별볼일 없으면서 여우짓이나 하는 여자가 나타나서 꼬리치면 넘어갈 수도 있다는게 문제예요
    남자들의 약점이기 때문에
    암튼 아들가진 엄마들도 아들이 여자를 잘 볼수 있는 눈을 키워줘야 하고
    딸가진 엄마들도 딸들이 남자들 꼬시는 능력만 키우지 말고 능력있는 사회인으로 잘 키워야 하겠죠

  • 71. ...
    '14.8.7 1:14 PM (39.7.xxx.19)

    본인도 안간 군대를 이제 여자도 보내야한다는 사람들은 진짜 아들엄마인지...부쩍 늘은 남자 회원인건지...
    윤일병 같은 사고 일어나지않게 우리모두 가정교육 잘하자는 글에 뭐가 이렇게 찔려서 발끈들 하는건지 알수가 없네..
    학교든 내무반이든, 남자든 여자든..왕따 폭력의 가해자는 피해자 한명을 제외한 나머지 아이들 다예요!! 정신들 차려요!

  • 72. 여자도 군대
    '14.8.7 1:32 PM (58.233.xxx.209)

    동등하게 함께 해야 한다는 생각은 요즘 주위를 봐도 상당히 공감하고 있어요.
    저도 현역중인 아들에게도 이야기 많이 했구요.
    아들 둔 부모말고도 딸을 둔 부모들도 공감하는 사람 적지 않아요.

    왜냐면 여자들도 군대라는 의무를 동참해야지 아직도 남자 우월주의 사회에서
    여성 권리도 신장하고 근본적으로 남녀가 평등해질 수 있는 바탕이 됩니다.

    그리고 군대에는 여러 파트가 있어서
    행정 사무직의 비율이 상당히 많이 있는데
    이런 인원을 여자들이 동참하면 되고

    남자들은 더 필요한 부서들로 인원이 넉넉히 배치가되면
    인원압박으로 인해 피로도가 너무 쌓여서 오는
    군대에서의 폭력성들을 해결할 수 있고
    군대도 더욱 효율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을 거라는 것은 자명한 일입니다.

    힘든일이 아니더라도 여자들이 군에서 맡아서 할 수 있는 일들이 너무 너무 많습니다.
    같이 의무를 동참해야 남자 군인원들이 더욱 효율적으로 배치될 수 있고
    이러한 사단이 나는 악조건도 개선될 수 있어요.

  • 73. ㅇㅇ
    '14.8.7 2:12 PM (222.232.xxx.18)

    원글님이 하고자 하는 얘기는 정말 옳은 얘기네요.
    가해자놈들 또한 누구의 아들이죠.

  • 74. 학교폭력도 마찬가지
    '14.8.7 3:44 PM (116.36.xxx.9)

    한 반에 피해자는 고작 한 두 명입니다.
    나머지는 다 가해자 아님 방관자죠.

  • 75. 잊지않을께
    '14.8.7 4:31 PM (223.33.xxx.61)

    원글님 말도 일리는 있지만 그럼 내자식을 부모가 믿지 누가 믿어주나요? 내자식이 사고쳤을때 당연히 그럴줄 알았다해야하나요?

  • 76. 본인글제목에
    '14.8.7 5:06 PM (175.195.xxx.194)

    아들엄마들이라고 언급해놓고 그거 지적하니 딴소리하네요. 어쩌라구요. 본인이 그런말 나오게 써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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