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의원중에 세월호 특별법으로 돌아설 사람은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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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많은 의원들이 다 똑같이 쓰레기는 아닐거 아니예요

유족들보고 죄책감도 있을거고  이건 아니다 나름 생각도 있을텐데..

특별법이 통과되면 다죽나? 하나같이 지은죄들이  너무 많아서?

제가 오로지 바라는건

세월호 유족들을 죽은 윤일병처럼 알뜰히 고문하고있는 이상황이

수사,기소권보장 특별법통과로 빨리 끝나길 바랄뿐이예요

[그러게요]

상식적인 사람들 기다려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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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까지 들어난상태에서 양심선언하는 사람들 기다립니다

[그 당안에서]

양심선언한다는것은 본인의 의원생활의 종말을 뜻하는 일일텐데...과연 돈이 우선인 당에서 본인 밥줄을 걸 인간이 있을 것이라고는 기대하기 힘들죠 다만 인간이라면 부모라면 옳은 선택을 하는 분이 있기를 조용히 기도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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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의 가장 큰 줄기는 이익, 즉 기득권 지키는거 아닌가요
기대할 걸 기대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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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하면 밥줄이 끊어질 텐데 그럴 사람(사람이라고 쓰고 짐승이라고 읽음)은 없을 듯 해요. 한나라당 시절 고진화 의원이 당정책에 반기를 들었다가 바로 잘렸잖아요. 걔들은 반대하면 무조건 잘라버릴 거예요,줄 서서 기다리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겠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