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터분 일당 관련 이런 경우 어떻게 하는게 현명할까요?

으... 조회수 : 820
작성일 : 2014-08-06 10:17:19

처음 반나절 9시~12시  4시간 청소도우미분으로 오셨는데

제가 매일 4시부터 8시까지 베이비시터 도우미분 구한다는 걸 알고

본인이 하고 싶다고 하셔서 청소도 하시고 베이비시터까지 하신게 2주일 됐어요.

소개소 알아보니까

청소는 1시간 만원이고 아기 돌보기는 1시간 팔천원이더라구요.

처음부터 금액 말씀 드렸고 일하는 시간이 떨어져 있으니까

일주일 3일만 1시부터~4시까지 청소. (1시부터로 한거는 본인이 원함)

매일 4시부터~8시까지 아기돌보기. 이렇게 하기로 했어요.

그러니까

3일은 청소 3시간+아기 돌보기4시간 해서 6만2천원이고

3일은 아기돌보기 4시간 해서 3만2천원이였던거죠.

그런데 제가 정신없어서 2주동안 6만2천원 드려야 하는데 7만2천원 드렸어요.

처음에 4시간 청소하셨기 때문에 4만원에 아기돌보기 3만2천원해서요.

시터님도 전혀 말씀 없으셨는데 오늘 생각해보니 청소가 4시간이 아니라 3시간이였어요.

그래서 오늘 오시면 잘못 드렸다 말씀드리고 전에 드린건 제잘못이니 그냥 두시고

앞으로 6만2천원 드리겠다 말하려고 하는데

아기를 맡기는 입장이라 감정이 상하면 영향이 갈거 같아

어떻게 하는게 현명할까요?

IP : 218.237.xxx.15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가
    '14.8.6 1:49 PM (59.5.xxx.251)

    잘 못읽었나 했어요.
    9-12시 3시간인데 4시간이라고 하셔서...
    1-4시도 3시간이고요.
    차한잔 하자고 하면서 이야기 하세요.
    착각해서 잘못 지불했는데
    앞으로 드리는것은
    금액 정정해서 드린다고요.
    잘못된 계산을 정정하는데
    복잡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그분이 아기 못보신다고 하시면
    정부에서 하는 아이돌보미 써비스 이용하시면 되는거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6199 오늘 먹은것 생각해보니 왜 살이 찌는지 1 . 2014/08/06 1,388
406198 변비약중에 생약?으로 된 건 내성 안생기나요? .. 2014/08/06 1,059
406197 일베의 침투전략과 그에 대한 대응 4 해충박멸 2014/08/06 1,025
406196 드럽게도 부모 말 안듣는 친정 4 조카들 2014/08/06 2,017
406195 제가 소시오패스 특징을 다 가진거같아요..어떻게 고칠수있나요.... 10 ... 2014/08/06 6,046
406194 인바디잘아시는분~~~ 2 뚱녀 2014/08/06 948
406193 한국 vs 호주 모유수유 4 배려 2014/08/06 2,025
406192 돼지고기 넣고 된장찌개 끓여도 되나요 16 ..... 2014/08/06 2,932
406191 제 주변에도 군대땜에 자살한 사람 있어요 4 dddd 2014/08/06 2,610
406190 태어나서 처음으로 강아지키우려하는데 두렵네요 31 궁금증 2014/08/06 2,881
406189 연이은 충격사건으로 국민은 '패닉'…사회적 트라우마 위험수위 1 세우실 2014/08/06 1,240
406188 군대 나갈 아드님을 두신 어머니들에게 혹시 도움이 될지 모르겠네.. 11 꺾은붓 2014/08/06 2,854
406187 비오는날.. 여름 밤에 들을 만한 음악 추천해줘요요~ 3 pefe 2014/08/06 984
406186 국방위소속 의원들 웃으며 단체사진 4 파밀리어 2014/08/06 1,322
406185 식기세척기 문의해요. 6 붕붕카 2014/08/06 1,113
406184 싱글)수박한통 처치 방법 11 수박 2014/08/06 3,026
406183 앞으로 엄마성을 따르는 경우가 11 많아질까요?.. 2014/08/06 2,054
406182 매일 자면서 꿈을 꿉니다. 3 하늘 2014/08/06 1,002
406181 어젯밤 살짝 서늘하지 않았나요? 2 서울 2014/08/06 915
406180 비오는날...참치회집..괜찮을까요? 10 00 2014/08/06 3,339
406179 82 일부 며느리에게 사랑받는 시어머니 되는 방법 27 ㅁㅁㄴㄴ 2014/08/06 2,597
406178 게시판 보니 아들 가진 엄마들 착각이 넘 심하네요.. 75 .. 2014/08/06 12,927
406177 남편한테 의미있는 선물하고 싶을 때 어떤 거 하세요 18 감사한 날들.. 2014/08/06 2,482
406176 지금 청소년 자녀들 뭐하고 있나요? 11 궁금 2014/08/06 1,892
406175 아유 참 남의 일에 입 좀 에지간히 대세요 3 .. 2014/08/06 1,4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