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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학교 도서관에 갇혔다가 나왔는데요

항의 조회수 : 4,317
작성일 : 2014-08-05 17:00:32
초6인데 오늘 학교 도서관에 책 읽으러 갔는데.

자기가 책을 읽는동안에 문을 잠그고 나갔답니다.

핸드폰도 안가져갔고. 혼자 울다가,  창밖에 사람 지나갈때 도와달라고 

소리쳐서 겨우 나왔다고 합니다.



이거 학교에다가 항의를 해야할것 같은데. 제가 오버하는거 아니지요?

아이는 자기가 한쪽에서 책읽고 있는거 못보고 실수한거 같으니까, 항의 안해도 

된다고 제게 그러는데.

아이가 그나마 6학년이나 됐으니까 큰문제 없었지 저학년이 이런거 당하면

진짜 사고라도 날수 있는거 아닌가요?



IP : 203.142.xxx.231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8.5 5:02 PM (14.42.xxx.239)

    제 기준에선 당연히 항의해야하는 사안이 맞는거 같은데...
    관리자가 퇴근전에 다 둘러봐야하는거 아닌가요;;;;

  • 2. 문 닫기 전에
    '14.8.5 5:07 PM (211.117.xxx.78)

    확인도 안한건가요;;

  • 3. 원글
    '14.8.5 5:08 PM (203.142.xxx.231)

    제대로 확인안하고 문 잠궜나봐요. 이런 건은 교무실로 전화해야하는지. 아니면 서무과로 전화해야하는지. 일단 내일 항의전화할 예정입니다. 맘같아서는 사서선생님 전화번호 가르쳐달라고 하고 싶은데요. 안가르쳐줄것 같고.

  • 4. 원글
    '14.8.5 5:10 PM (203.142.xxx.231)

    아이 말에는 학부모(엄마들)들 모여있다가 우르르 다 같이 문잠그고 나간것 같다고 하네요.

  • 5. 에휴
    '14.8.5 5:11 PM (180.224.xxx.143)

    당연히 항의하실 사항인데
    교사들이 말이나 들어줄지 그게 걱정이네요.

  • 6. ...
    '14.8.5 5:12 PM (121.181.xxx.223)

    헐...아마 도서도우미 학부모 엄마가 문잠그고 나간듯 보이네요..교장이나 교감쌤에게 이런일이 있었다.앞으로 이런일이 없게 조심해 주셨으면 한다고 전화한통 넣으세요!!

  • 7. 말도 안되는
    '14.8.5 5:12 PM (121.174.xxx.62)

    당연히 항의하셔야죠.사과 받아내시고요.

  • 8. 제 생각엔
    '14.8.5 5:15 PM (110.13.xxx.25)

    전화 말고 직접 찾아가서 심각한 표정으로 의논하듯 얘기해야한다고 봅니다.
    항의성 전화는 말 그대로 그냥 전화로 예 죄송합니다~ 끝나고 말 거예요.

  • 9. 사서샘이
    '14.8.5 5:16 PM (175.112.xxx.100)

    휴가라 학부모도서도우미들이 확인도 안하고 나간거 같아요. 당연히 사서샘이라면 확인했겠죠. 한두번 하는 일도 아니고...........
    교무실에 전화는 넣어볼 필요는 있어요. 그래야 학부모도우미들이 다음번에 조심하겠죠.

  • 10. 원글
    '14.8.5 5:20 PM (203.142.xxx.231)

    처음에는 그래도 학부모가 봉사한다는 마음으로 일했을텐데. 그냥 넘어가야지 했는데요. 가만히 생각하니, 저학년 아이가 갇혔으면 어쨌을까. 거기다가 집에 어른이 없는 아이가 갇혔으면 어쨌을까.. 생각할수록 끔찍하더라구요. 일단 내일 학교로 전화는 해둘 필요가 있을것 같습니다.

  • 11. 당황
    '14.8.5 5:27 PM (183.107.xxx.204)

    당연히 원글님 항의하시고 큰 사고로 이어질 상황이었어요. 원글님 아이뿐만 아니라 그 학교
    학생들 안전을 생각하면 전체 환기시킬 필요 있어요.
    전화만 하지 마시고 뜻 있는 엄마들 의논해서 문제점 제기해야 합니다.

    특히나 요즘 안전사고 관련 너무 느슨한데, 초등학교에서 이런 일이...
    아무일 없으니 망정이지 어쩔뻔했어요?

  • 12. ~~
    '14.8.5 5:28 PM (58.140.xxx.162)

    어휴~ 아이가 겁 났겠어요.ㅠ
    저는 서른 살 다 되가지고도
    주말에 지하 음반자료실에 3박4일 갇힐 뻔 했다가
    겨우 빠져나온 적 있어서
    읽으면서도 등골이 서늘하네요.
    다른 친구들을 위해서라도
    학교에 알려야하는 거라고 설명하시면
    잘 알아듣겠죠.

  • 13. 건너 마을 아줌마
    '14.8.5 5:49 PM (175.124.xxx.31)

    아니오... 당연히 항의 및 시정 조치를 요구해야 할 사안인데요...

    다른 아이가 갇혀서 죽거나 다칠 수도 있는 문제이고 정신적 충격을 받을 수 있는 상황입니다.
    금요일에 그러고 나가버렸으면, 토요일과 일요일까지 어떤 일이 발생했을까요?

  • 14. 꼭 항의하셔야 할 사안입니다.
    '14.8.5 5:50 PM (116.33.xxx.66)

    정말 저학년이 있었다면 큰 사고로 이어졌을 사안입니다.
    고학년이어도 원글님 자녀분 트라우마 남을 가능성 높습니다.
    문을 잠글때 초등학교 도서실이 무슨 국립도서관도 아니고 한바퀴 둘러볼 생각을 안했을까요.
    한숨 나네요

  • 15. 반드시!
    '14.8.5 6:06 PM (119.70.xxx.159)

    재발방지를 위하여 원글님께서 꼭 항의하셔야 할 의무입니다.
    전화로는 사안의 중대성이 묻힐 수 있으니 성가시더라도 직접 학교에 찾아가서 교장등 영향력있는 분께 정식으로 하시기 부탁드립니다.
    제 친척 아이ㅡ저학년ㅡ 똑같은 경우를 당해서 하룻밤 꼬박 혼자 있다가 다음날 구출되었어요.
    집안은 그야말로 난리가 나고 밤중내내 경찰서 신고, 온동네 이잡듯 뒤지고 엄마는 실신.
    다음날 출근시간 이후에 발견된 아이는 오랫동안 병원에 입원했었어요.
    정신적 충격으로 실어증이 와서요.
    최소한 어른들의 실수로 인한 사고는 없애야지요.

  • 16. 삼산댁
    '14.8.5 6:56 PM (222.232.xxx.70)

    당연히 항의하셔야죠...애기가 얼마나 놀랐을까요

  • 17. 어마나
    '14.8.5 7:13 PM (121.161.xxx.115)

    그엄마들 제정신이 아니군요
    이건 그냥 넘어갈 일은 아니네요;
    하마터면 큰일날 일~!
    담날까지 있어야했을수도~;헐

  • 18. 세상에
    '14.8.5 7:50 PM (175.118.xxx.231)

    어른이라도 놀라고 당황했을것 같아요ㆍ그래도 아이가 침착하게 도움을 청했네요ㆍ만약 저학년 아이가 갇혀서 하룻밤 있었다고 생각하니 끔찍해요ㆍ어휴ㆍㆍ꼭 항의하고 재발방지 위한 다짐도 받으세요ㆍ무섭네요ㆍ

  • 19. 방학에도
    '14.8.5 9:12 PM (14.39.xxx.238)

    학교에 교사들 많습니다.
    교감선생님이랑 통화하심 될 듯해요.
    그래야 앞으로 주의하져.

    도서관에 인터폰도 없나봐요?
    없음 그것도 건의해보세요.
    혹시라도 비슷한 일 생기면 외부로 전화해 도움을 청해야져

  • 20. 랄랄라
    '14.8.6 4:03 AM (112.169.xxx.1)

    당연히 항의해야죠!!!!!!!!!!!!!! 아무도 없는것 같아도, 문 잠급니다!!! 라고 말하고 사람 있나 없나 주지하는건 상식입니다. 아이가 갇히다뇨??!!

  • 21. 원글
    '14.8.6 7:54 AM (203.142.xxx.231)

    좋은 답변들 감사드려요. 오늘 전화하려구요. 도서관에 인터폰 있었답니다. 아이가 전화하려고 했는데. 인터폰 전원선이 빠져있어서 플러그 찾아서 꽂았는데도 안켜졌다네요. 파워를 눌렀는데도요. 전화기가 고장인지. 아니면 전기선을 아예 빼놓고 나간건지..

    아이는 문열어주신분이 미안하다고 했다고, 전화안해도 될것 같다고 말을 하지만(아마도 그분한테 미안해 하는맘인듯..)
    항의는 하는게 맞을것 같아요.

    그리고 방학중 도서관 개관이 4시반까지거든요. 제가 어제 집에가서 알림장 자세히 읽어봤는데.

    그런데 아이가 그걸 당한게 3시좀 넘어서 당한것 같아요. 엄연히 정해진 시간이 있는데 학생이 얼마없다고 문을 잠그는것은 또 아닌것 같아요.

  • 22. --
    '14.8.6 8:57 AM (14.40.xxx.9)

    개관이 4시 반이라지만 아마 학부모봉사분들이 애들이 없는 걸로 착각하고 일찍 문 닫고 가버린 것 같네요. 예방 방지차원에서 조근조근 말씀하시는것이 낫겠습니다.

  • 23. 원글
    '14.8.6 10:29 AM (203.142.xxx.231)

    교장선생님과 통화했습니다. 전화 받으신분이 어떻게든 안바꿔주려고 하는것 같은데. 교감선생님이든 교장선생님이든..책임이 있는분과 통화를 하는게 맞는것 같아서, 통화했고,교장선생님은 전화잘 해주셨다고 그러시네요.
    조근조근 말했습니다. 따지려고 한게 아니라 아셔야 될것 같아서 전화했다고 했습니다.

  • 24.
    '14.8.6 6:26 PM (121.161.xxx.115)

    빨리닫는것도 안되는데 게다가 살피지도않고~;
    애잡을뻔했어요 이것도 공포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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