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홍지호 부인 이윤성씨

홍홍 조회수 : 32,722
작성일 : 2014-08-05 02:02:43
베스트 글에 홍성호 라고 있어서 저는 처음 들어봐서
누군가 싶어 검색해 봤네요.
뭐..내영 보니 3형제가 다 의사고 결혼 경력들도 대단하네요.
홍지호도 3번째 결혼이라...
그래서 그런지 이윤성이 유난스럽게 행복하게 산다는걸
표티 낼려고 노력하더니만...
저번 집밥의 여왕에서 말끝마다 울신랑 울신랑~~~
울신랑이랑 댄스한다. 손만 닿으면 찌릿한다. 이 요리 해줬더니 나를 과하게 사랑해줬다.
돈 많이 갖다 주는게 좋다.신랑없이 운전했더니 남편이 넘 생각났다느니...보면서 무슨 저런 푼수덩어리가 다 있나..참 애쓴다 싶더니.....거실 가족 사진에 딸들하고 4명만 있길래 아들이 있는지 몰랐네요. 이윤성이 그렇게 오버하는걸 보면 주위에서 걱정스런 얘길 많이 듣나봐요..전전긍긍하는게 보여 더 안쓰럽네요.
지금까지 아무 씰데없는 연예인 걱정이였슴다
늦은밤 헛소리~~~~ㅋㅋ
IP : 125.182.xxx.3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8.5 4:24 AM (58.225.xxx.25)

    홍지호랑 이윤성이랑 둘다 재혼 아닌가요? 둘다 2번째결혼. 제가 잘못 알고있나요?

  • 2.
    '14.8.5 4:50 AM (220.77.xxx.168)

    이윤성 김국진이랑 얼마못살고 헤어졌지요
    아마 그때부터도 홍지호랑 썸있어서 국찐이가 혐오했던걸루.....

  • 3. ..
    '14.8.5 6:32 AM (72.213.xxx.130)

    이윤성이 전남편 얘기 방송에서 우려먹는 것만 그만 했으면 좋겠네요.

  • 4. 이윤성은
    '14.8.5 6:35 AM (121.166.xxx.152)

    심지어 배불러 재혼했죠
    결혼기간에 임신했을지도 모를 많은 의혹을 남기고

  • 5. 맞아요
    '14.8.5 7:32 AM (199.119.xxx.182)

    너무 티내는 커플들보면 불안불안해요

  • 6. 신혼초엔
    '14.8.5 8:21 AM (121.166.xxx.152)

    남편을 우리 홍박사님 홍박사님하더니
    요즘은 우리 홍지호로 바뀌었더군요. *^^*

    그옛날 결혼하겠다던 축구선수는 빼어난 미남이더니
    그다음부터는 얼굴말고 딴거로 노선을 바꾼듯

  • 7. 원래
    '14.8.5 9:31 AM (210.216.xxx.229)

    재취로 들어가면 피해의식이 쩔어서 오바하는 사람들 많아요.

  • 8.
    '14.8.5 10:24 AM (223.62.xxx.15)

    재취 아니고 삼취..

  • 9. 이윤성
    '14.8.5 10:49 AM (59.14.xxx.172)

    그렇게 파란만장하게 놀거 다 놀고
    지금 뻔뻔스럽게 나오는거보면...

  • 10. 김남주도
    '14.8.5 12:06 PM (39.7.xxx.56) - 삭제된댓글

    누구 보란듯이 남편하고 너무 행복해요~
    시부모님이 너무 사랑해줘요~
    그러잖아요.

  • 11. ㅎㅎ
    '14.8.5 12:25 PM (72.213.xxx.130)

    딸 둘이 모두 아빠 판박이 ㅋㅋ 하긴, 크면 서정희 딸처럼 성형 시키면 엄마 닮았다는 소리 나올 지도. ㅋ

  • 12. ....
    '14.8.5 12:47 PM (218.144.xxx.197)

    이윤성이 홍지호랑 만나게 된 계기를 말한적이 있는데

    자기네 엄마 임플란트 견적이 2000인가 얼마가 나왔는데 너무 비싸서 우연히 만난 홍지호가 치과의사라는걸

    알고 치료를 부탁했다고...

  • 13. ,,
    '14.8.5 1:10 PM (72.213.xxx.130)

    홍지호씨 얘긴 다르던데요 ㅋ 이윤성 모녀가 치료를 핑계로 작업 들어왔다고 하던데요. 미리 다 알아보고나서

  • 14.
    '14.8.5 1:10 PM (182.219.xxx.36)

    정말 본인삶 지키고 싶어서 오바육바하는게 보이긴 하더라고요..

  • 15. ㅠㅠ
    '14.8.5 1:23 PM (119.64.xxx.194)

    연예인이 된 사람들 특징이 자기 과시욕이 강하다는 거니까 당연한 거라 보여집니다. 그런데 이윤성은 데뷔때 사실 어정쩡했거든요. 확 눈에 띄는 미인도 아니고, 어정쩡한 친구역이 딱 제격이었는데ㅡ조용한 가족을 비롯해 인물도 없는데 새침 떠는 공주과오 나오는 거예요. 헤어스타일도 촌스런 뱅스타일로만 쭉. 축구선수와 사귈 때도 그 선수 덕에 뉴스에도 나고 그랬죠. 당장 낼모레 결혼할 것처럼 그러더니. 그러다 세친구인가? 김국진과 나오는 시트콤에서 주목 받고 최고 스타 김국진과ㅡ결혼하면서 주목받았죠. 축구선수 사귈 때도 좀 심하게 나대긴 했어요. 주목을 못 받았다뿐, 내가 기억할 정도인 것을 보니.... 조연 내지는 조연급밖에 안되는 정도라 주목받기 위해 유달리 오바하는 게 몸에 밴 타입인 것 같아요. 상대가 몰라도 상관없는 세세한 면들까지 굳이 내보이며 자기 행복지수를 과시하는 것을 보면... 상대남과ㅡ상관없이 늘 같은 패턴이라 보기 편하지 않네요. 전혀 관심없는 사람이었는데 82에서 하도 주기적으로 그녀 얘기가 올라와서 예전 기억에 겹쳐 함 얘기해 봤습니다. 요즘은 좀 뜸한데 예전 허수경이 딱 저랬어요. 허수경 정도면 이윤성 급이 아니고 자기 업계에선 최고 대접 받는데도 첫남편, 둘째 남편 생활을 보여줄 때 모두 과하다 싶을 정도의 행복함 자랑. 지금 남친도 계속 사귀는지는 모르겠으나 드러내지 않는 게 좋았겠죠. 뭔가 자꾸 과시하고 싶어하는 게 역력해 보여 좀 딱하다 싶기도 해요.

  • 16. ..
    '14.8.5 1:59 PM (175.223.xxx.163)

    축구선수 전에 아주 옛날에 잡지 등에 모델 할 때도 같은 남자 모델이랑 대놓고 사귄다고 맨날 나오고 그랬었는데..; 그 뒤로도 계속 뭐 하나하나 사귈 때마다 요란스러운.. 그냥 남자를 무지 좋아하고 대놓고 떠벌리는 걸 좋아하는 스타일인가 보다 했네요..

  • 17. 과시욕도 심하지만,자기도취가 심한 사람일수도
    '14.8.5 2:05 PM (112.72.xxx.87)

    윗님 댓글보니,이윤성이 축구선수랑 사귈때 저도 기억나요.그 남자 약간 혼혈같이 생겼는데(실제 혼혈일수도)

    결혼전에 약혼식 사진같은거 막 찍고 그랬거든요.

    2000년도 전이거나 이후일텐데,그때 당시만 해도 그렇게 혼전에 약혼사진찍고 기념으로 사진첩 만들고 그런 사람이 드물던 시절이였어요.그러다 파혼하고,

    어쨌든 이윤성은 잘나가는 남자의 후광덕은 많이 보고,그런 남자만 골랐네요.

    허수경도 자기도취가 심한과예요.

    첫번째 남자랑 결혼생활도 자기만 행복한 결혼생활 하는것처럼 나대고,자기감정에 잘 취하는것 같더라구요.

    사랑하는 자신에 취하는 타입? 상대가 어떻게 생각하건 말건 자기가 좋으면 상대도 좋아야하고

    허수경이 지고지순한 사랑한거 같아도,어찌보면 굉장히 이기적이게 사랑하는 타입일수 있어요.
    일방통행이거든요.
    나르시시스트일수도~

  • 18. 집밥의여왕
    '14.8.5 2:20 PM (180.228.xxx.121)

    저도 이윤성에 대해 별로 좋은 느낌은 없었어요
    근데, 집밥의여왕에 나온거 보니
    의외로 괜찮구나 싶더라구요
    몸매도 이쁘고..매력 있어 보였어요

  • 19. 비호감
    '14.8.5 2:36 PM (58.225.xxx.55)

    예쁘든 매력있든 비호감입니다
    행복해 보이니 의아합니다
    은근 대가 쎄 보이지않나요 ??

    남편들... 덕에 인지도는 엄청 올라갔네요

  • 20. 아는사람
    '14.8.5 2:54 PM (211.202.xxx.46) - 삭제된댓글

    이윤성 싹싹하죠. 이 시점에 나에게 유리한 것이 무엇인가도 너무 잘 캐치하고.
    비슷한 남자 만나 잘 사는거 같애요. 김국진하고는 너무 안 어울렸어요.

  • 21. ..
    '14.8.5 4:06 PM (220.124.xxx.28)

    홍성호님이 나이가 일흔에 가까워요??우와~~진짜 동안이었군요???
    이윤성씨 부지런하고 살림솜씨가 야물딱스럽더라고요..
    키도 크고 외모도 젊었을때 그냥그러더니 나이들수록 빛을 발하는듯...

  • 22.
    '14.8.5 4:32 PM (110.70.xxx.94)

    이윤성은 물론 잘나가는 남자 잡아서 더불어 고공행진 하고싶어한 욕심은 있지만, 그래도 어쨌든 자기가 정말 좋아하는 사람 만난거 같아서 나뻐보이진 않아요

    김국진하고는 정말 안어울리고
    둘이 상생하는 기운 못얻었을듯

    욕을 좀먹었어도
    아니다 싶은 남자랑 안살고
    제짝 만나서 얼굴 핀거 같아요
    진심으로 홍지호랑 사랑하며 사는듯

  • 23. 남편 전력을 보면
    '14.8.5 5:12 PM (59.6.xxx.78)

    방송에서 웃고는 있어도 다리 쭉 뻗고 자지는 못할듯 싶네요.

  • 24. //
    '14.8.5 6:23 PM (211.33.xxx.44)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01&aid=000...

    성당결혼이 까다롭던데....이렇게 금방 이혼도 하는군화~~~킁;;;

  • 25. ..
    '14.8.5 7:03 PM (211.202.xxx.123)

    동네에서 아줌마로 이윤성 접한사람들은 싹싹하다 괜찮다고 하고...

    브라운관에서 접한사람들은 나쁜평이고

    저는 이윤성 모녀가 굉장히 욕심많고 별로라고 생각되요.

    이윤성 예전에 쎄시모델이었던거 기억하시는분..

    딱히 뭐라고 할거 없는여자가 방송계 진출한것도 구리고... 축구선수하고도 그렇고...

    여우에요..

    그러니까 그렇게 살지.... 모친도 보통 아닐것이고.

  • 26. .....
    '14.8.5 7:55 PM (123.98.xxx.38)

    저도 집밥의 여왕 보니 살림 야무지게 잘하고 요리도 잘하는 듯 싶더라구요.
    원래도 좋아했는데 그거 보고 더 호감갔어요.
    물론.. 그 남편과 그 집안은 아니구요.

  • 27.
    '14.8.5 9:16 PM (223.62.xxx.25)

    이윤성 쎄씨에서 정말이뻤는데
    그때부터 팬이에요
    개나소나 이혼하는세상인데 안맞는사람이랑 계속살아야맞는건지
    김국진도 몰카할때 이경규한테 화내고
    이경규가 눈치보고 어쩔줄몰라하던데
    천하의 이경규가 안쓰러울지경
    보통은 아닌듯

  • 28. ,,
    '14.8.5 11:56 PM (116.126.xxx.2)

    95년대정도까지 메이폴 캐스캐이드 이런 중저가 브랜드 카다록에서 가끔 봤는데 참 예뻤어요

  • 29. 그게 다..
    '14.8.6 3:23 AM (182.226.xxx.162)

    그렇게 화려하고 다방면한 삶도 이윤성씨나 되니 가능한거에요 그게다 능력이고 재주고 권력이에요
    못나고 얼굴 않되는 여러분이나 이렇게 험담하는거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7819 오래된 시골 흙집 벌레 8 많나요? 2014/08/16 2,657
407818 뱃살 14 ㄱㄱ 2014/08/16 4,503
407817 시몬스 침대 사용하시는 분 한번 봐주세요 ~ 6 침대 2014/08/16 3,012
407816 빳빵에서 노유진의 까페 꼭 들어보세요 !! 2 강추합니다 2014/08/16 1,151
407815 캐리비안베이 준비물 좀 조언해주세요 3 오래간만에 2014/08/16 8,288
407814 사라진7시간>이 아니라,20여시간 아닌가요? 1 닥시러 2014/08/16 1,336
407813 어느 목사의 글 12 이런분도 2014/08/16 2,777
407812 주차하다가 차를 긁었어요ㅠ 11 급질문 2014/08/16 3,531
407811 검찰이 얼마나 경찰을 얕보고 발샅에 때만큼도 안 여기는데 ..... .... 2014/08/16 983
407810 광화문에서 삼천 배 시작했어요. 34 삼천 배 2014/08/16 4,196
407809 약간 군내나는 보리쌀 해결방법? 1 그래보자9 2014/08/16 685
407808 새로 중국어 공부하려는데, 추천 부탁드립니다. 2 중국어 배우.. 2014/08/16 953
407807 암걸렸던 사람과의 연애 고민됩니다.. 27 행복이요12.. 2014/08/16 7,132
407806 성격을 고치고 싶어요. 편안해지는 사람이요. 5 성격 2014/08/16 2,276
407805 노인분들은 갑자기 안좋아지시나요? 갑자기 못 걸으신다거나.. 9 .. 2014/08/16 2,450
407804 다정한 남편이랑 사시는분들은 어떤느낌이세요? 51 푸르른물결 2014/08/16 17,025
407803 패션센스있으신분 색상코디좀^^ 4 2014/08/16 1,656
407802 정말 낯뜨겁네요 ㅠㅠ 3 에구 2014/08/16 2,668
407801 일본 북해도는 방사능으로부터 안전할까요 19 궁금 2014/08/16 25,393
407800 (상식이통하는세상을꿈꿉니다) 이큅먼트셔츠 직구해보셨어요? 2 용용 2014/08/16 1,154
407799 제가 하늘나라로 간 옛애인이랑 닮았다고 하는데요.ㅜ좀 봐주세요 14 .... 2014/08/16 3,157
407798 82 크리스챤 님들은 인간관계 어떻게 하세요? 23 prayer.. 2014/08/16 2,743
407797 밥통에 콩나물밥(고기없이) 지었는데 내일까지 괜찮나요? 3 콩나물밥성공.. 2014/08/16 1,198
407796 유기묘,네살짜리 꼬마가 음악을 아나 봐요. 3 .... 2014/08/16 1,610
407795 오백일의 썸머 재밌나요? 14 +_+ 2014/08/16 2,1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