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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류하는 세월호法]④재보선 민심은 정말 세월호 잊었나 外

세우실 조회수 : 1,333
작성일 : 2014-08-04 15:59:09

 

 

 


[표류하는 세월호法]①도심속 '세월호' 세종대로 172번지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JF21&newsid=01144726606184040&D...

[표류하는 세월호法]②가슴에 묻은 아들의 주민등록증
http://www.edaily.co.kr/news/newspath.asp?newsid=01154566606184040

[표류하는 세월호法]③세월호 108일째? 우리에겐 108번째 4월 16일
http://www.edaily.co.kr/news/newspath.asp?newsid=01157846606184040

[표류하는 세월호法]④재보선 민심은 정말 세월호 잊었나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JF21&newsid=01177526606184040&D...

[표류하는 세월호法]⑤특별법·청문회 與野 대치의 연속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JF21&newsid=01167686606184040&D...

세월호법·국정조사 표류하나…여야 '네탓 공방'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newsid=20140803094710054

재보선 여파 '세월호 대치' 길어질 듯
http://www.ytn.co.kr/_ln/0101_201408030501539636

세월호법 강경한 與·무력한 野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40802001011

 

 

 

개인적으로는 말이죠. 카톡 프로필 사진에서 노란 리본이 사라지고 사람들이 하는 대화에서 이 주제가 뜸해지고

블로그에 즐거운 일상이 올라오고 연예인 얘기로 시끌벅적하다고 해서 그것 만으로 잊혀졌다고 할 생각은 전혀 없습니다.

하지만 진상 규명도 책임자 처벌도 재발 방지 대책에 대한 논의도 막혀있는 이 시점에서

(이 세 가지는 제가 글을 쓰면서도 항상 패키지로 묶일 수 밖에 없으니 그냥 매크로라도 생각하셔도 됩니다.)

단순히 "지겹다"라고 말하고 유가족들을 손가락질 하는 분들께는, 죽음의 룰렛에서 이번에는 나와 내 자식 차례가

아니었을 뿐 변한 것이 아~무 것도 없는데 정말 마음 놓이냐고, 정말 나만 조심하면 괜찮은 거냐고 묻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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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히 대하라.
당신이 만나는 사람의 대다수는 지금 힘겨운 싸움을 하는 중이니까.”

              - 조 페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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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202.76.xxx.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닥시러
    '14.8.4 5:32 PM (59.44.xxx.59)

    얼마전 세월호야당특위 엠빙신 조사위해 갔으나....수위한테 쫏겨남~!! 이래서 수사기소권이 있어야 합니다!!!! 절대 양보하지마라~!! 야당은!!!!!!!!!!!!!!!!!!!!!!!!!!!!!

  • 2. bluebell
    '14.8.4 7:24 PM (112.161.xxx.65)

    그렇죠.아무것도 해결된거 없이 대책도 없이 이대로인 상태에서 어찌 지겹다고 할 수 있는지..
    유병언이 죽었다고 선원들에게 중형이 구형된들 그게 해결은 아니잖아요.진상규명이 필요한건 밝혀서 다시는 같은 유형의 사고가 안나도록 바꾸는 것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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