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포진이 왔는데 수포는 거의 없는데 너무 아파요
작성일 : 2014-08-04 14:01:02
1847427
수포나 발진은 심하지 않은데 너무 아파요 ㅠㅠ
외관상 보이는게 없으니 꾀병같은데
이럴 수도 있는건지요ㅠㅠ
왼쪽 귀부터 시작인데 왜 수포가 없는 왼쪽 등까지 아픈건지...
IP : 223.62.xxx.6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피부과
'14.8.4 2:03 PM
(121.174.xxx.62)
전문의 만나서 진단 받으신거예요?
일주일 약 처방 받은 것, 확실히 드시면 금방 좋아집니다.
많이 주무시고 쉬는 방법만이 낫는 길이예요.
2. .....
'14.8.4 2:04 PM
(125.138.xxx.176)
대상포진은 치료시기 놓치면 치료어렵다고 합니다
빨리가서 치료받으시고 나으세요~
3. ..
'14.8.4 2:07 PM
(211.224.xxx.57)
초기 3개월안에 치료하면 괜찮은데 그거 놓치면 잘못하면 평생 안고 살수도 있다고 해요. 빨리 병원가세요. 무서운 병이던데요. 거의 재발 안하지만 재발하는 경우도 있다고 해요
4. 요새 대상포진이
'14.8.4 2:09 PM
(203.142.xxx.121)
유행인가봅니다.
여름에 발병할 확률도 높다네요.
저도 대상포진 걸려서 일주일 넘게 고생하다 나아갑니다.
병원에 가보니 병원마다 대상포진 접종 포스터가 곳곳에 붙여있네요.
(예전엔 대상포진 포스터 못봤는데.. )
그나마 의사가 오진해서 더 큰병원으로 옮겼어요.
제가 판단했을때 대상포진인 줄 알고 찾아갔는데 아니라고 해서 다른 더 큰 병원 피부과 가니 대상포진 맞다고 확진받았네요.
젊은 사람은 잘치료하면 일주일정도만 고생하면 된다고 합니다. 얼른 병원가세요.
5. 요새 대상포진이
'14.8.4 2:11 PM
(203.142.xxx.121)
그리고 대상포진은 띠형태로 아픕니다.
수포가 띠형태로 나타나는게 아니라 근육층을 따라서 연결된 근육쪽이 쭈욱 아파요.
예를 들어 오른쪽 팔에 나타나면 오른쪽 팔 따라서 오른쪽 어깨, 오른쪽 가슴 뭐 이런식으로 쭈욱 연결되게 고통과 수포, 증상이 나타나요. 이런 띠모양으로 나타난대요.
6. 신경통
'14.8.4 2:17 PM
(110.9.xxx.62)
대상포진 바이러스가 신경세포를 뜯어 먹으니까
오죽이나 아프겠습니까.
자연치유되는 병이 결코 아니니까
치료 잘 받으세요.
7. 심하네요
'14.8.4 2:26 PM
(61.74.xxx.130)
입원도 했어요
빨리병원가세요
8. 기본적으로
'14.8.4 2:28 PM
(203.81.xxx.153)
-
삭제된댓글
약을 일주일인가 열흘인가 먹던데요
그후에도 통증은 있구요
수포난 자리는 흉도 남아요
가끔 가렵기도 하고요
9. .............
'14.8.4 2:30 PM
(1.251.xxx.56)
72시간이내 약을 써야합니다.
빨리 병원가세요.
아니면 신경절 파고들어 몸속에 자리잡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405790 |
임플란트 할때 자가뼈 의식이 좋은 건가요? 4 |
치과치료 |
2014/08/05 |
2,076 |
405789 |
한 음식점 주인 "세월호특별법 통과되면 부대찌개 공짜&.. 8 |
샬랄라 |
2014/08/05 |
2,269 |
405788 |
정말 무서운 사회가 오겠군요!!!! 5 |
닥시러 |
2014/08/05 |
2,981 |
405787 |
가해 주동자 이병장의 실체 2 |
역시 |
2014/08/05 |
24,660 |
405786 |
어제 감자탕 뼈다귀글 때문에 미친듯이 웃었어요 14 |
고마워요82.. |
2014/08/05 |
5,163 |
405785 |
회사에서 교육 담당하시는 분들 있나요? 2 |
..닉네임 |
2014/08/05 |
1,317 |
405784 |
친정 아버지가 본인의 딸에게 미련한 년이라고 하면 12 |
ㅇ |
2014/08/05 |
3,318 |
405783 |
20년 전에도 지방 중소도시서 미국으로 유학가는 고등학생이 있었.. 14 |
??? |
2014/08/05 |
2,617 |
405782 |
직장맘 어린이집 보내는 시기 질문요 12 |
질문 |
2014/08/05 |
2,689 |
405781 |
된장을 냉동보관하는 경우도 있나요? 2 |
된장 |
2014/08/05 |
2,467 |
405780 |
아빠 돌아가신지 3년됐는데 요즘 아빠가 보고 싶네요 9 |
콩 |
2014/08/05 |
2,631 |
405779 |
이사 시기 고민입니다. |
아기엄마 |
2014/08/05 |
1,194 |
405778 |
평촌 토다이 요즘 어때요? 2 |
.. |
2014/08/05 |
2,335 |
405777 |
살빠지니까 의외로 좋은 점 두개 3 |
ㅇㅇ |
2014/08/05 |
4,668 |
405776 |
해외 호텔 예약시 초등6학년이 있으면 2 |
째미 |
2014/08/05 |
1,690 |
405775 |
토마토는 왜?... 8 |
그림달팽이 |
2014/08/05 |
2,518 |
405774 |
"어떻게 애를 그렇게 때려 "... 고개 숙인.. 4 |
샬랄라 |
2014/08/05 |
2,388 |
405773 |
아이가 학교 도서관에 갇혔다가 나왔는데요 25 |
항의 |
2014/08/05 |
4,248 |
405772 |
애 핸펀 고쳐줄지 사야할지 1 |
아이들 폰 |
2014/08/05 |
764 |
405771 |
“노무현-유병언 식사 사진은 가짜”… 노건호, 검찰 고소 9 |
세우실 |
2014/08/05 |
2,534 |
405770 |
저축보험 들지마세요! 29 |
침착 |
2014/08/05 |
11,075 |
405769 |
영화같은 세월호 사건에서 국정원 비밀이 들키게 된 스토리 174 |
감시가 중요.. |
2014/08/05 |
22,548 |
405768 |
구더기가 저절로 생기나요? 14 |
파리지옥 |
2014/08/05 |
16,634 |
405767 |
직장맘들은 아이 방학때 어떻게 하시나요? 7 |
직장맘 |
2014/08/05 |
2,399 |
405766 |
남편이나 남자친구는 브랜드 가방 어떤거 쓰세요 11 |
.. |
2014/08/05 |
2,2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