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다 30대고 나이도 많아요
선보는것도 귀찮고 여자 만나는것도 귀찮고 집안에서 부모 성화에 억지로 만난다는 느낌이 있긴 한데요
그래도 최소한 저는 중간지역에서 만나자고 하거든요
그런데 가끔 자기가 사는 동네로 오라는 남자들이 있어요
엄마 아는분 주선으로 선이 들어 왔는데..
자기 사는 동네로 오래요
가깝고 중간지역이 좀 그러면 가겠죠
그런데 3시간 거리에요
중매쟁이는 남자가 소심한 성격이라 그런다 하는데
소심은 개뿔이요
장난하나요
둘다 30대고 나이도 많아요
선보는것도 귀찮고 여자 만나는것도 귀찮고 집안에서 부모 성화에 억지로 만난다는 느낌이 있긴 한데요
그래도 최소한 저는 중간지역에서 만나자고 하거든요
그런데 가끔 자기가 사는 동네로 오라는 남자들이 있어요
엄마 아는분 주선으로 선이 들어 왔는데..
자기 사는 동네로 오래요
가깝고 중간지역이 좀 그러면 가겠죠
그런데 3시간 거리에요
중매쟁이는 남자가 소심한 성격이라 그런다 하는데
소심은 개뿔이요
장난하나요
3시간 거리 타지역은 너무해요, 그런말을 당당히 하는 사람도 소심하지는 않을 듯.
무조건 중간이죠
만나지 마세요
그쪽에 볼일이 있어서 간김에 선을 보는것도 아니고, 중간지점에서 만나자고 해도 자기쪽으로 오라고
고집한다면 안보는게 나아요.
하나를 보면 열을 알죠. 그정도 배려도 없는 이기적 마인드에다가 선을 보고싶은 마음도 없는 사람하고 뭐 잘되겠어요?
시간낭비일뿐이에요.
남녀 바뀌어도 마찬가지..
그 선 보는거 반댈세
한때선좀보고다닌뇨자
남자분이 배려심이 너무 없네요; 3시간 거리라니..
소심한게 아니라 간이 배밖으로 나온 정도인데요?
아니면 선 보기 싫든가.
안나가는게 답이네요
저도 가끔 3, 4시간 거리에 사는 분들과
선 볼 때가 있는데요. 항상 남자쪽에서 왔었어요
저는 그런 경우에는 제가 식사비 내요.
내친구 그렇게 해서 결혼하고 미국 가서 잘 살아요.
친구는 서울 ,남자는 충주 였나 그렇고..남자쪽에서 몇 번 선 본 후고 지친 상태? 내 친구는 욕하면서 내려갔다고 하다군요 ㅋㅋ
원글님도 욕하면서 내려가보면.좋은일이 있으려나요?
그 남자 넘 성의없네요
별미친놈 다보겠네요..그렇게 다 귀찮음 땅파고 들어가 눕지 왜산대요? 싹수가 노랗네요..만나봤자에요.
이유가 소심해서?
먹을만큼 먹은 사람이..
인성인증이죠뭐
절대 손해보지 않겠다는 이기주의, 자기 중심적 인간들이 그래요.
내가 여자쪽으로 가면?
왕복 차비 혹은 기름값,통행료,시간 낭비, 체력낭비를 계산하는 것이죠.
아마 그런 사람은 차값도 안 낼려고 뺑솔거릴 겁니다.
무조껀 X표 하세요.
제친구는 부산 맞선남은 인천인데 주선해준 언니가 서울 살아서 서울로 선보러 올라간적 몇번있어요
제친구는 결혼해서 잘살아요 성의없다고 욕하면서 올라가셔서 한번 보세요 --;
본성이 그모양인것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07084 | 40대 중반의 남편 이야기 읽고 5 | 대화 | 2014/08/09 | 3,845 |
407083 | 시어머니께 말대꾸 뭐라하면 좋을까요? 40 | 말대꾸 | 2014/08/09 | 6,480 |
407082 | 사라진7시간>이 아니라, 20여시간 아닌가요~!! 8 | 닥시러 | 2014/08/09 | 2,215 |
407081 | 괜찮은 소파 문의 드려요 3 | YummyO.. | 2014/08/09 | 2,086 |
407080 | 풍뎅이 먹이고, 이 부러뜨리고..드러나는 엽기적 軍 가혹행위.... | 가혹행위 | 2014/08/09 | 916 |
407079 | 바람 많이 불고 추워서 그러는데... 3 | 건너 마을 .. | 2014/08/09 | 1,455 |
407078 | 유가족들은 의미 없다~~~ 3 | ㅇㅇ | 2014/08/09 | 1,226 |
407077 | 간단한 중국말을 알려주세요. 3 | 바질향 | 2014/08/09 | 3,404 |
407076 | 수학머리없는 초등 1학년 아이, 어떻게 이끌어주어야 할까요? 15 | 답답해요 | 2014/08/09 | 4,030 |
407075 | 1991년 5월또는 6월에 개봉한 영화 찾고싶어요 3 | 궁금해요 | 2014/08/09 | 1,228 |
407074 | 위 내시경 했는데.. 4 | 이러기도 하.. | 2014/08/09 | 3,390 |
407073 | 제평휴가 5 | 아름다운미 | 2014/08/09 | 1,697 |
407072 | 아이 동네친구가 없는 경우도 있을까요? 6 | 아이교우 | 2014/08/09 | 3,276 |
407071 | 가지를 저장하는 법, 알려주세요 5 | 가지 | 2014/08/08 | 2,952 |
407070 | TV 문학관의 추억. 9 | 태순이 | 2014/08/08 | 3,825 |
407069 | 대박 기적을 | 볼까?말까?.. | 2014/08/08 | 1,146 |
407068 | 압구정고 (구 구정고)분위기가 어때요? 14 | 압구정 | 2014/08/08 | 8,499 |
407067 | 신생아 침대 이런 거 어떠세요? 7 | 예비엄마 | 2014/08/08 | 1,569 |
407066 | 메소드 욕실 세제 냄새 저만 이상한가요? 3 | ........ | 2014/08/08 | 2,638 |
407065 | 밑에 광고뜨는 박람회 메가쇼 1 | 요기요 | 2014/08/08 | 711 |
407064 | 새정치욕하기전 새누리를 욕하지 않았나? 53 | 왜 | 2014/08/08 | 1,629 |
407063 | 유치원에서 6 | 음 | 2014/08/08 | 1,305 |
407062 | 춘천에 갑자기 가게 되었어요.. 정보가 없어서요~ 7 | 태희맘 | 2014/08/08 | 2,241 |
407061 | 변기에 얼굴 처박고 침까지 먹여…또다른 ‘윤 일병들’ 5 | “MB 정부.. | 2014/08/08 | 1,562 |
407060 | 저도 노래한곡 찾아주세요~ 2 | 토깽 | 2014/08/08 | 78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