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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쉘던 소설..Nothing Lasts Forever 아세요?

tt 조회수 : 1,519
작성일 : 2014-08-04 09:42:44

동 작가의 다른 소설 대비 그렇게 알려지지는 않았는데 (국문으로 나오지 않은것으로 알고 있음)

내용인즉슨, 미국 의대를 졸업한 3명의 여의사가 같은 병원에서 만나 일어나는 이런저런 일들.

꽤 재미있습니다.

주인공은 극중 이름으로 Kat Hunter, Honey Taft, Paige Taylor.

셋중 주인공격인 Paige, 흑인 여의사 Kat, 섹시미로 먹고 사는(?) Taft 등

 

질문은...

저 소설을 주제로 한 영화가 있어서 구하고 싶은데 못 찾겠네요.

브룩쉴즈도 나왔었다는데. (역할은 위 셋중 Taft였을 듯)

재미있게 읽었던 책이라... 영화가 궁금하네요.

찾다찾다....    혹시나.. 올려봅니다.

IP : 221.153.xxx.12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찾아보니
    '14.8.4 9:59 AM (182.226.xxx.120)

    티비영화로 나온거였나봐요. 영화랑 무슨차인지 모르겠지만요.
    제목은 원글님이 쓰신 그대로인데요.
    역할도 Dr. Beth Taft 구요.

  • 2. 원글...
    '14.8.4 10:03 AM (221.153.xxx.126)

    아 감사.
    혹시 링크나... 구입처 아실까요 ? 아시면.... 부탁드려요 !

    PS. Dr Beth Taft 맞습니다. 별명으로 소설중에는 Honey Taft로 나오는데... 왜 Honey였냐면... 약간(?) 19금틱한 거라 ㅎ

  • 3. 원글...
    '14.8.4 10:04 AM (221.153.xxx.126)

    아.. 혹시 TV영화였을수도.
    저도 그냥 "영화"라고 해서 극장 개봉용이라고만 생각했었네요.

  • 4. ...
    '14.8.4 10:09 AM (175.207.xxx.159)

    http://www.movist.com/movist3d/movie.asp?mid=25486

  • 5. 저기
    '14.8.4 11:13 AM (218.158.xxx.32)

    저희집에 번역된 소설책 있어요.
    검정표지로 된 '영원한 것은 없다'예요.
    1995년에 영림카디널에서 나온, 역자는 오호근입니다.
    정말 흥미진진하게 서너번 읽었는데
    벌써 20년 전이네요.@@

  • 6. 원글...
    '14.8.4 11:29 AM (221.153.xxx.126)

    1. 링크 감사합니다. 영화는 볼수 없나봐요. 평만 있네요.

    근데 그 사이트 감상평에 어느분이 "브룩쉴즈가 이런 영화에.."던데 ㅎ
    사실 야한(?) 장면 있지만 뭐랄까 구성에 필요한 부분의 성격이고, 너무 그런(?) 소설 아닙니다. ㅎ

    외려 세 여의사가 주인공이라... 현대 드라마에서 글감으로 써도 될만한 에피소드들 많습니다.


    2. 저기님// 한글판 - 아 그거 맞나 봅니다. 번역판 나왔었네요.
    Nonthign Lasts Forever 영원한 것은 없다.
    근데 저는 저 제목의 뜻을 아직 모르겠어요.

    결국 부질없다라는 걸까요 ? 뭐. 결국 모든게 부질없다고 할 수 있지만,
    아니면 현재를 즐겨라 ? 아뭏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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