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탐욕과 향락에 찌든 폼페이의 최후...

회귀 조회수 : 3,495
작성일 : 2014-08-04 00:28:46
로마시대때 번영과 쾌락의 도시 폼페이는 한순간에 화산재 속으로 파묻혔죠.
당시 폼페이는 귀족들의 사치와 퇴폐와 탐욕이 하늘을 찌르고 있었고 빈부의 격차가 아주 극심했고 백성들이 굶어죽건 전혀 안중에 없었죠.
그렇게 사치스럽고 화려했던 폼페이가 자연의 재앙으로 지진과 화산이 덮치면서 한순간에 잿더미 땅이 되어버렸는데요,
매몰당시 폼페이의 인구는 2만에서 5만으로 추정 되며, 그 중
약2000명이 죽었다고 하네요.
폭발이 갑작스러운 것이었다고 기술하고 있으나, 전혀 갑작스러운 것이 아니었고 작은 지진들이 빈번하게 일어나는 등 조짐이 있었다고 합니다.
자연의 재앙, 하늘이 벌한 심판이라고 해석하는 사람도 있지만,, 해석하기 나름이니까요..
IP : 175.210.xxx.24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늘의심판이라면
    '14.8.4 12:30 AM (219.251.xxx.81)

    죄없는 사람들은 왜 죽이냐구..

  • 2. 오선생오셨수
    '14.8.4 12:30 AM (218.147.xxx.56)

    탐욕과 타락에 찌든 개독들에 대한 경고로 봐야겠지요.

  • 3. 폼페이
    '14.8.4 12:38 AM (112.173.xxx.214)

    동성애가 만연했다고 합니다.
    자연의 이치를 거르면 재왕을 부른다 싶어요.

  • 4. oops
    '14.8.4 12:41 AM (121.175.xxx.80)

    원글님 말씀처럼 베수비오화산은 폭발전부터 크고 작은 폭발을 일으키며 위험징후를 보였지만,
    탐욕과 향락에 찌든 폼페이사람들이 그런 자연의 경고를 무시하는 바람에 도시 전체인구가 전멸하는 대재앙을 초래한 거구요.

  • 5. dn
    '14.8.4 12:42 AM (219.251.xxx.81)

    동성애 드립까지...ㅋ

  • 6. 글쎄
    '14.8.4 12:52 AM (175.223.xxx.251)

    인구가 몇만이면서, 2천명밖에 안 죽었나요??
    잘은 모르지만 도시 전체가 폐허가 됐다고 하던데
    인구 거의 다 죽은거 아닐까요??????

  • 7. 흐~
    '14.8.4 7:03 AM (175.210.xxx.243)

    해석하기 나름이라 했는데...^^ 알아서 해석하세요~
    자연이 주는 재앙은 화산,지진만이 아니거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5661 프란치스코 교황 세월호 유가족 면담 4 위로가 되길.. 2014/08/05 1,830
405660 디스크요 4 디스크치료 2014/08/05 1,411
405659 효과적인 장보기 좀 알려주세요.. 5 먹거리 2014/08/05 1,755
405658 안철수의원 카카오스토리 25 맥문동 2014/08/05 3,364
405657 이하나 팔다리에 멍 뭐에요? 2 Mymy 2014/08/05 3,325
405656 '수영 시켰더니 이런 점이 좋아지더라' 하는 거 있으세요? 17 자녀 2014/08/05 4,040
405655 집이 팔릴때까지만 세입자에게 살라고 하고픈데... 15 집문제 2014/08/05 4,182
405654 재테크까페 추천좀... 1 머니 2014/08/05 1,718
405653 아는 사람은 많은데...정작 5 에휴 2014/08/05 1,828
405652 경상도,전라도,충청도의 유래..txt 4 dd 2014/08/05 4,694
405651 녹조사진 보셨나요? ... 2014/08/05 1,713
405650 보통 몇일분을 병원에서 처방해주나요.. 2 여성호르몬제.. 2014/08/05 1,129
405649 [전문]새정치연합 박영선 비상대책위원장 기자회견문 1 세우실 2014/08/05 1,058
405648 프린트기 좀 추천해주세요. 2 프린트기 2014/08/05 1,207
405647 시립도서관에서 타인 전화번호를 요구하네요. 6 안알랴줌 2014/08/05 2,298
405646 알파카 이불 친정엄마가 일반코스로 빨았는데요 에리카 2014/08/05 1,170
405645 나는 사랑이 충만한 마음으로 이 날을 맞이 하리라 오그 만디노.. 2014/08/05 976
405644 정말 고마운 분에게 선물 추천 2 merci1.. 2014/08/05 1,338
405643 이 더위에 혼자 집에있는 강아지가 걱정돼요 14 Dkwl 2014/08/05 3,943
405642 퍼센트 내는 게산법 좀... 12 나 바보 2014/08/05 4,421
405641 이마트 경비원 면접봤는데 떨어졌음 9 잭해머 2014/08/05 5,246
405640 노트3 31만원이라는데 괜찮은 가격인가요? 10 번호이동 2014/08/05 2,331
405639 단식 유민아빠 "교황 미사때까지 버티겠다" 8 샬랄라 2014/08/05 2,888
405638 이런 중1아이 학원을 끊는게 답일까요? 12 여름나무 2014/08/05 4,440
405637 둘째 고민되요.. 9 2014/08/05 1,7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