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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주말부부.. 어떻게 생각하세요...

잠시만요 조회수 : 20,715
작성일 : 2014-08-03 22:29:25
남아 둘, 미취학인데,
주말부부한지 3년째입니다
맞벌이라 저는 사는게 힘들구요

남편이 더 지방에 있는데
가족이 오는 걸 여러 이유(내려가면 시골에 정착할 수 있다는 거, 발령나면 타지로 옮겨다닐 수 있다)
로 의사를 밝히지 않네요

평생 주말부부하며 사는 거,
그냥 이야기인 줄 알았는데,
이렇게 살 거 같아요
주중에는 혼자사는. 결혼 안한, 배우자가 없는 느낌에 많이 외로운데,
제 운명인거 같아요 ㅜㅜ

퇴직때까지 주말부부
이게 결혼생활을 한다고 생각되세요?
IP : 39.119.xxx.124
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부산이라
    '14.8.3 10:32 PM (175.223.xxx.211)

    주말부부 엄청많은데 다 남편오는 주말 싫어하고
    어 쩌다 한달 같이 있음 미치던데요

  • 2. 나의 굳은
    '14.8.3 10:33 PM (118.222.xxx.199)

    신념중 하나
    가족은 같이 살아야한다.
    죽이 되던 밥이 되던..
    식구라는게 같이 밥먹는 사이라는거잖아요.

  • 3. 주말부부
    '14.8.3 10:36 PM (114.207.xxx.164)

    끝은 이혼같아요.

  • 4. 잠시만요...
    '14.8.3 10:38 PM (39.119.xxx.124)

    저는 원하는데., 남편이 의사표현을 안해요.결혼부터 지금까지 같은 문제로 저를 희망고문하네요. 저는 구체적이고 직관적인 편이라 이런 성격을 이해하기 어렵고.. 그냥 문제를 미뤘더니.. 어느새 결혼한지 7년이 흘렀네요

  • 5. 남편분 특이하네요
    '14.8.3 10:42 PM (180.65.xxx.29)

    맞벌이 때문 그런거 아닌가요?

  • 6. oops
    '14.8.3 10:43 PM (121.175.xxx.80)

    그 "여러 이유"라는 게... 직장이 서로 다른 지방에 있는 부부들이라면 모두 해당되는 사정이잖아요?
    아이들도 아직 어린 아이들 같은데...
    지금 사정으로도 합하지 못한다면 아이들 학교라도 들어가면 합하는 건 아예 불가능해 지겠네요...ㅠㅠ

    건강한 가정은 부부가 함께 만들어 가는 것이고, 부부는 가능한 함께 살아야 합니다.

  • 7. 남편수상
    '14.8.3 10:45 PM (112.173.xxx.214)

    혼자 마눌 눈 피해서 맘대로 하고 사는게 편하거나 아니면 연애를 하거나..
    보통 남자들은 혼자 사는게 불편해서라도 가족과 있고싶어 하던데 좀 이상하네요.
    뒷조사 한번 해보세요.
    불시에 찿아가던가..

  • 8. 남편이
    '14.8.3 10:47 PM (39.7.xxx.102)

    혼자 사는 게 편해서네요

  • 9. 남자들은
    '14.8.3 10:53 PM (114.207.xxx.164)

    부성이 없어보여요.

  • 10. 특이한 남편
    '14.8.3 10:54 PM (116.41.xxx.233)

    저희 남편도 직업특성상 8년 결혼생활중 4년정도 주말부부했고 지금도 주말부부중인데..
    남편은 주말부부하는거 정말 싫어해요..저녁엔 가족들 있는 집으로 들어가고 싶다고 하는데 원글님 남편분은 좀 특이하시네요...

  • 11. ...
    '14.8.3 10:54 PM (211.245.xxx.215)

    남편이 혼자 사는게 편한가보네요. 총각처럼 맘대로 살수 있는데 처자식이 내려오면 불편하죠.

  • 12. 잠시만요
    '14.8.3 11:00 PM (39.119.xxx.124)

    불편한가봐요. 남자 얘둘 키우느라 힘들었고, 자유시간도 둘다 없었어요. 그래도 제가 볼 때 이건 결혼이 아닌 듯해서 여기 물어봅니다

  • 13.
    '14.8.3 11:03 PM (211.36.xxx.8)

    사람성향에따라서 가족이꼭필요한사람이 있고 아닌사람이
    있는데...원글님남편은 후자네요

  • 14. 잠시만요
    '14.8.3 11:05 PM (39.119.xxx.124)

    그렇다면 이혼해도 되겠죠?

  • 15. 조조
    '14.8.3 11:05 PM (59.11.xxx.239)

    어느 연구결과보니
    여아보다 남아의 인격형성에
    아빠가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아빠의 부재가 인격형성에 여아는 아무 영향을
    못 미쳤는데, 남아는 영향이 컸다..뭐 이런 결과를 봤어요
    아들 둘이라고 하시니..
    갑자기 생각이 나네요
    같이 사셔야죠..

  • 16. ...
    '14.8.3 11:12 PM (223.62.xxx.38)

    남편이 그리 사시는게 편한가보네요
    결혼했고, 애들 잘 크고있고, 와이프 돈도벌고
    따로살며 총각처럼 자유로이 생활하며 사는거
    편해하는 남자들 많아요
    남편분이 그런 성향이신듯

  • 17. 잠시만요
    '14.8.3 11:13 PM (39.119.xxx.124)

    그래서 이혼해주고 싶어요. 법적으로 저도 자유롭고 싶어요 몬 의무감에서 ...

  • 18. 남편은 편하죠.
    '14.8.3 11:26 PM (112.121.xxx.135)

    총각처럼 자유로운데. 어차피 회사나 회식으로 집밥 먹을 일 없고. 아이들은 엄마가 키워, 돈은 맞벌이라 늘어, 혼자일 때보다 자기 부모도 더 챙기는 꼴이니.

    예전 소개팅 남자가 맞벌이 조건인데도 주말부부 시 자기가 내조를 못받으니 희생하는 거다는 식으로 말해서 어이없었네요. 나 혼자 돈 벌면서 애들 키우고 그 지역 시댁 건사하며 평일에 있으라는 건데,,,,미친넘.

  • 19. ....
    '14.8.3 11:32 PM (220.118.xxx.213)

    주위에 남편이 타국에서 10년 이상 떨어져 지내는 부부가 있는데요, 명절 두 번정도만 한국에 온답니다. 그 이야기를 들은 남편이 하는 말이 따로 지내는게 오래되다 보면 그게 편해진다네요. 그렇게 되다보면 합쳐서 사는거 못하게 되는 경우가 많데요.

  • 20. 달콤한캔디
    '14.8.3 11:36 PM (39.7.xxx.219) - 삭제된댓글

    차마 지방으로 내려가자고 하기 미안하다거나
    그런거 아닐까요?

    주말부부는 너무 오래하면 남같더라구요
    대화도 끊기고

  • 21. 잠시만요
    '14.8.3 11:36 PM (39.119.xxx.124)

    주말에 즐겁지 않아요 피곤에 쩔어서 잠자다 끝나요
    여행은 갈 생각도 못해요. 왜요? 둘다 맞벌이에 체력없고 남편 지쳐서 어디 가자고 하면. .못 갈 핑계대요. 저도 담주 일 할 생각하면 어린 얘둘 데리고 나갈 처지 못되구요

    돈만 제가 관리하면, 이혼사유가 안되나요?
    아이들 케어를 제가 전담하고 남편은 조언이나 가이드 전혀 없어요 주중 통화 못하고 그냥 자는 날이 대부분이에요. 서로 로 바쁘고, 피곤하고, 얘들 재울 시간이라..
    저는 넘 우울하고 힘듭니다
    한의원에 가니. 체력저하에 너무 우울해하면 안된다고 신나는 음악틀고 생활하라고 해요
    남편과 저, 둘다 혼자 사는 게 나은 거 같기도해요

  • 22. **
    '14.8.3 11:48 PM (211.36.xxx.214)

    원글님이 피곤에 절어지내시는던 이해돼요. 밤에 애들 돌보시고 살림래야하니...근데.남편분은.왜요~?.직장.마치면 나한몸만 챙기실텐데....????

  • 23. 이혼하면
    '14.8.4 12:04 AM (49.1.xxx.220)

    얻는 실익은 뭔가요?
    애 둘은 남편 키우라고 주고 그럼 이혼한다는 건가요?
    그거 아니라면 지금 상태가 이혼 한 거나 거의 같은데 굳이 이혼까지 해서 얻는 이득이 뭔지 궁금하네요.
    어차피 똑같잖아요 애 주고 나올 거 아니면.

  • 24. 토닥토닥
    '14.8.4 12:10 AM (117.111.xxx.2)

    원글님 위로드려요..
    원글님만 생각하면 이혼하는게 더 나을지도 모르겠는데..
    미취학 아동이 둘 있다고 하시니..
    혼자 아들 둘 키우시는건 더 힘들수도 있어요.
    경제적으로도..
    합가하는 방향으로 강력하게 어필해보세요!
    조금 지나서 언제그랬냐는듯 화목한 가정되시길 바랄께요..

  • 25. 육아에
    '14.8.4 12:24 AM (182.226.xxx.230)

    지칠 때인데 힘들겠어요
    전 애들 초등 가고 주말부부중인데
    지금은 오는게 정말 힘들어요
    이쯤이면 제 시간도 있고
    정말 좋거든요
    남편분이 무책임하네요
    모든 책임은 다 맡겨두고
    혼자 즐기는거잖아요
    강력히 주장하세요

  • 26. 저도
    '14.8.4 12:39 AM (39.7.xxx.102)

    평생 주말부부ᆢ한달 두 번인데ᆢ이제는
    오는게 불편해요ㅡㅡ
    아들 둘에 일하고 사는데 ~오래되니 적응됏나봐요

  • 27. 랄랄라
    '14.8.4 12:51 AM (112.169.xxx.1)

    이혼하시고 같이 살수 있는 더 좋은 분 만나세요. 부부고 가족인데 남편분이 무책임하네요. 의사결정을 계속 미루고 회피하고.

  • 28. ㅇㅇ
    '14.8.4 1:12 AM (122.32.xxx.131)

    남자아이 둘인데 아빠의 부재는 어떻게 하실건지..아빠가 있으되 손님같은..필요할때 없는 아빠라;;;;;;

  • 29. ...
    '14.8.4 5:36 AM (86.151.xxx.194)

    남편이 너무 이기적이네요. 위에 어떤분이 쓰셨듯이 아들들은 아빠의 성정을 보고 자란다는데 아빠가 주말에도 잠만 잔다니요... 맞벌이면서 가사도 육아도 다 하시면 정말 힘들잖아요. 남편분 정말 너무하시네요. 원글님이 남편사는 지방으로 내려간다고 말씀해보세요. 또 발령나서 옮기면 또 이사간다 하시구요,

  • 30. ,,
    '14.8.4 7:01 AM (72.213.xxx.130)

    이혼 전후 크게 달라지는 건 없겠네요. 애들을 남편이 맡지 않으면 더더욱 아빠 얼굴 볼 일이 줄어들 거에요.
    왜 둘씩이나 낳았을까요? 육아에 도움도 안 주는데 말이죠. 에혀

  • 31. ...
    '14.8.4 7:24 AM (222.238.xxx.9)

    아이들에게 아빠는 어떤 사람이에요? 아이들이 편하게 아빠한테 칭얼거려 본 적 있는지 곰곰 생각해보셨음 해요. 남에게 보이지 못하는 여러 허물들을 보여주고 이해해주는 관계가 가족인 것 같아서요. 아니라고 생각하시면 더 이상 미루지 말고 어떤 행동을 하시기 바래요.

  • 32. ...
    '14.8.4 9:40 AM (211.253.xxx.57)

    이혼녀라는 꼬리표가 안 붙을 뿐이지 지금 상황이나 이혼한거나 크게 다르지 않아보여요.
    남편분이 지금 상황이 너무 편한가봐요. 나중에 퇴직해도 한 가족이 될 수 있을까요?
    아이들에게 아빠노릏을 잘하는것도 아니고. 정말 이름만 이혼안한 가정이네요....
    퇴직때까지 이렇게 산다해도 퇴직되면. 같이 사는게 어색해질거같아요.
    아들들에게는 아빠의 자리. 역할모델이 필요한데 그런것도 없고...
    이혼이 두려우시면 그냥 지금처럼 사시되, 님도 즐기셔야할거같아요. 도우미도 쓰시고, 연극도 보고 쇼핑도 하고, 아이들과 즐기세요

  • 33. ㄴㄴㄴ
    '14.8.4 10:03 AM (1.235.xxx.211)

    이혼이 두려우시면 그냥 지금처럼 사시되, 님도 즐기셔야할거같아요. 도우미도 쓰시고, 연극도 보고 쇼핑도 하고, 아이들과 즐기세요 222

    그래야 안 억울하죠. 지금처럼 지내다 보면 퇴직 후에는 같은 공간에 있기 힘들어요.
    남편이 독 거 노 인을 향해 가시는군요. 미래를 보지 못하고 현재의 편안함만을 추구하는 남편이네요.

  • 34. 위에도 댓글 달았었는데
    '14.8.4 10:38 AM (116.41.xxx.233)

    원글님 댓글보니..주중에도 통화 안하시는 날도 있나봐요??
    사람마다 다르고 통화횟수가 중요한건 아니지만 주말부부가 주중에도 통화를 안하면 가족간의 소통은 어찌하나요?? 주말에 만나서 하는게 전부란 말씀인가요??
    남편분이 어디 계시는진 모르겠지만 편도 3시간이상의 지방이면 피곤할수도 있어요..
    그래도 아내가 있고, 자식이 있으면 토요일 하루 정도는 가족들 델고 콧바람쐬러 나가는 정도는 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집은 서울, 남편은 울산에 있어서 ktx로 금욜 밤늦게 와도 토욜엔 에버랜드나 통일전망대같이 아이들델고 다녔어요..가서 야간개장끝날때까지 놀구요..통일전망대같은 곳 가면 넓은 동산에서 애들 뛰어놀게 하고 맛난 저녁까지 먹고 들어오는 코스로...일욜은 가까운 마트놀이정도하거나 집에서 쉬다가 일욜 저녁에 ktx타고 다시 갔구요.
    월욜 새벽출근이라 일욜 저녁에 기차역에서 헤어질때 넘 아쉬워하면서 가요..
    주중에 전화통화는 한 5통정도는 기본으로 해요..주로 애들얘기고 애들이랑 누워서 아빠랑 전화통화하는걸로 하루 마무리..
    초등1학년 아들과 6세 아들을 키우는데 클수록 아빠의 역할이 커지는 느낌이에요..
    주말부부면..특히나 아직 어린 아이들이라면 이정도의 의무(?)은 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 35. 만약에...........
    '14.8.4 1:50 PM (211.33.xxx.44)

    남편이 아내가 맞벌이 그만둘까봐 그러는 거 같으면......아이들을 남편에게 보내세요
    저 남쪽 끝 마라도 같은데 살아도 온라인강의로 충분히 공부할 수 있는 시대니까 걱정말고요~!

    남자아이들은 아버지가 롤모델인데....주말에 잠자는 것만 보여준다는 건 말이 안 됩니다

    예전에 읽은건데, 사별한 어떤 어머니는,...근처 파출소에 가서 하소연을 했었데요
    우리 아들과 대화를 좀 해달라고요...사춘기 아들 키우기 너무 힘들다하니..경찰분들이 십시일반
    한 마디씩 해줬다네요

  • 36. ddd
    '14.8.4 2:38 PM (175.223.xxx.177)

    이혼을 하시든 안 하시든
    아이들을 남편한테 보내세요. 이건 진짜 아니네요.

  • 37. 흐르는물7
    '14.8.4 3:18 PM (180.66.xxx.172)

    애들 혼자 키우는거 쉽지 않아요.
    주말부부 해결나기 쉽지도 않구요.
    걱정만 하지 마시고 구체적인 해결법을 찾아보세요.
    이혼도 답은 아닌듯 합니다.

  • 38. 같이
    '14.8.4 3:29 PM (115.140.xxx.74)

    저 한십년전에 석달은 주말부부 한적있어요.
    그때 울남편 토요일을 못참고
    주중에 온날이 많았어요.
    집은 인천이고 , 직장은 경기도 이천
    회사가 이천으로 이사를 하는 바람에...

    근데 도저히 혼자 못살겠다고 석달째에
    그직장 나왔어요.
    순전히 주말부부 힘들다고....
    애들도 주중엔 아빠를 많이 보고 싶어했어요.
    수요일쯤되면 초딩2학년이었던 큰아이가
    아빠 안오시냐 물어요 .

    그때 느낀건 부부는, 가족은 같은집에 살아야하는구나...
    애들도 아빠를 느껴야지요.
    매일 시간보내는것과 주말에만 보는거
    천지차이 입니다.
    그게 계속되면 부부사이 어색해 지겠더라구요

  • 39. 주말부부
    '14.8.4 4:54 PM (175.223.xxx.48)

    전 부럽던데...

  • 40. 지옥
    '14.8.4 5:55 PM (211.57.xxx.106)

    경험자입니다.
    저는 7~8년 주말부부했어요.
    아이는 물론 제가 키웠지요, 갓난쟁이부터요..

    결론은, 계속 살거면 같이 살아야 한다..예요.
    서로에 대한 이해심 결핍, 원망, 증오, 애증 아주 복잡하게 옵니다.

    글만 보면 남편분이 이기적이네요.
    무슨 방법이든 생각해서 같이 사시는 걸 적극적으로 추진해 보세요.
    그게 안 되면 결론은 하나예요.
    평생 그리 어찌 사나요.

    저는, 이혼했어요.
    100% 그게 원인이진 않았지만, 50%는 됩니다.
    떨어져 지내면 공감 안 되고, 이해 안 되고, 서로 피곤하고...

  • 41. 사람나름이에요.
    '14.8.4 7:18 PM (1.233.xxx.146)

    신혼때부터해서 지금 애들 대학생인데, 계속해서 주말부부 하는 집이 있거든요.
    아무 탈없이 잘 살아요. 오히려 각자 생활이 존중되니 서로 바라지도 않고 깔끔하게 사는것 같기도 하고...
    같이 붙어서 살던 떨어져 살던. 전적으로 사람 나름이라고 생각해요.

  • 42. 아롬이
    '14.8.4 9:09 PM (218.51.xxx.190)

    1,2년도 아니고 계속 떨어져 사는게 과연 부부이고 가족일까요?
    가족의 의미를 다시 생각해 보셨으면 하네요..

  • 43. 그런데
    '14.8.4 10:53 PM (116.40.xxx.10)

    남편과는 심도있게 대화 나누어 보셨나요?
    이혼불사하고 주말부부를 원하지는 않을텐데요. .

    만약 남편이 그리 나오면
    본심을 숨기고 이혼하고 양육도 하라고 해보세요.

    설마 평생을 주말부부를 원하는건 아니겠지요.

    목적과 목표가 먼지 잘 이야기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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