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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녁 뭐 드셨어요?

ㅇㅇ 조회수 : 3,369
작성일 : 2014-08-03 18:57:02
저는 떡볶이 준비 중이에요

밥이 먹기 싫어요ㅠ
IP : 211.176.xxx.140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ㆍㆍㆍ
    '14.8.3 7:02 PM (220.86.xxx.47)

    들깨미역국.멸치볶음.오이지무침.어제 남은 파김치꽁치조림.햄구이요ㅠㅠ남이 해준 떢볶이 먹고 싶네요.

  • 2. 돈과노동..^^
    '14.8.3 7:11 PM (180.71.xxx.158)

    몇천일에 한번다녀오는 ㅇ마트에서 16여만원어치 먹을꺼리만 장봐다가
    해물모듬버섯볶음,전복회및 죽, 새우소금구이, 연어말이 만들어
    각 취향에 따라 소주,맥주,와인을 곁들여
    딸친구들이랑 우리식구랑 실컷 먹고 남았어요
    남은거 냉동해 뒀다가 며칠지나 먹고 싶을때 또 먹을거예요^^
    모처럼 아주 푸짐~히 먹고..
    창밖에 조록조록 내리는 빗소리 들으며 커피한잔 내려 마시고 있습니다.

  • 3. .........
    '14.8.3 7:11 PM (219.241.xxx.107)

    부추김치 담궜는데 남은 부추로 해물넣고 부침개 해서 컴앞에서 먹는중입니다...
    맵기도 하고 맛있기도 하고...

  • 4. ..
    '14.8.3 7:12 PM (218.38.xxx.245)

    오이 새콤달콤하게 무치고 보쌈하고 상추랑 먹으려구요

  • 5. 카레
    '14.8.3 7:21 PM (182.208.xxx.12)

    카레여왕 첨 먹어보는데 괜찮은데요 ㅎㅎㄹ 한그릇음식이 젤 편하네요

  • 6.
    '14.8.3 7:23 PM (118.42.xxx.240)

    열무김치랑 고추장 참기름 넣고 비빔밥

    더워서 요즘 매일 열무비빔국수 열무비빔밥 ㅋㅋ
    열무김치 좋아요 굿

  • 7.
    '14.8.3 7:30 PM (116.125.xxx.180)

    콩국수랑 노각무침이랑 냠냠

  • 8. ...
    '14.8.3 7:31 PM (14.46.xxx.209)

    낙지볶음이요ᆢ

  • 9. 고기궈준다하니
    '14.8.3 7:33 PM (124.5.xxx.120)

    싫다고 풀무원 꽃게짬뽕1+1할때 사쟁인거
    콩나물과 팽이버섯 파넣고 끓여먹었어요.
    중요한 계란넣는건 잊어버림.ㅠ

  • 10. 하트무지개
    '14.8.3 7:35 PM (39.115.xxx.215)

    삼겹살 2줄이랑 콩나물, 양파넣고 고추장, 고춧가루, 마늘, 간장 설탕넣고
    달달 볶다가 고기 양이 적어보여 소세지 하나 더 썰어넣고
    대파 탁탁, 참기름 주루룩해서 볶아먹었어요

    매운거 싫어하는 12살 아이도 부드러운 맛에 잘 먹네요
    그리고 쏘맥 2잔 딱~~♪

  • 11. 무무
    '14.8.3 7:36 PM (112.161.xxx.210)

    비와서 짜장면 아니 간짜장 사먹었는데
    절망의 맛이었슴돠~ ^^;

  • 12. 시골마을아낙
    '14.8.3 7:36 PM (211.36.xxx.165)

    피자먹었어요~

  • 13. 가브리엘라
    '14.8.3 7:40 PM (39.113.xxx.34)

    식구들이 밥달라 안하고 치킨시켜달래서 얼른 시켜줬어요~ㅋㅋㅋ

  • 14. ..
    '14.8.3 7:44 PM (180.230.xxx.83)

    마약김밥 사와서 먹었는데
    왜 마약인지 증말 모르겠음

  • 15. 백년만에
    '14.8.3 7:45 PM (119.70.xxx.159)

    김치에 돼지고기 스팸 넣고 찌개. 잔멸치마늘볶음. 마늘쫑장아찌, 어묵볶음, 가지나물, 노각무침, 호박채바지락초무침,열무얼갈이김치,김구이, 상추청경채샐러드ㅡ오늘아침 메뉴였습니다. 저는 이렇게 차려주고 더위에 뻗어버렸다는ㅡㅡ

  • 16.
    '14.8.3 7:48 PM (125.177.xxx.85)

    쫄면해서 먹었어요
    콩나물 달걀 삶고 양배추 오이 채썰고 오징어 데쳐서 얇게 썰어 같이 비볐더니 애들도 맛있다고 잘 먹더라구요

  • 17. 달빛나래
    '14.8.3 7:54 PM (112.148.xxx.210)

    전 조개 넣고 순두부찌개 끓이고,
    삼겹살 구웠어요.

    많이 맵지않은 풋고추에 쌈장 찍어서 아삭!
    두꺼운 삼겹살을 바싹 구워 냠냠!

  • 18. 한달만에
    '14.8.3 7:56 PM (175.120.xxx.113)

    이마트에서 삼겹살행사해서 지금자글자글 삼겹살 푸짐하게 구워서 다들폭풍흡입하고있는중~ 오랫만에 먹으니 꿀맛이라고~

  • 19. 사악한고양이
    '14.8.3 7:58 PM (123.248.xxx.181)

    앗. 저도 삼겹살 ㅎㅎ 버섯, 가지랑 함께 구워먹어도
    맛나요. 지금은 설거지 마치고 환기시키는 중!!

  • 20. sue
    '14.8.3 8:05 PM (220.76.xxx.16)

    한창 뛰는 5세 아들이랑 백일도 안된 둘째딸은 두통때문에 괴로워 하는 남편한테 맡기고 시엄니가 해주신 불고기 굽고 다담 강된장에 호박버섯두부양파 잔뜩 넣어서 쌈싸 준비해서 다같이 먹었어요.
    후식으로 망고빙수먹으러 나갈래요.

  • 21. 연시공주
    '14.8.3 8:15 PM (110.15.xxx.94)

    월남쌈 해 먹었어요.

  • 22. 아침에
    '14.8.3 8:25 PM (211.216.xxx.150)

    식사하셨어요보고 저도 해봤어요.
    간단하게 호박잎 깻잎 콩잎 쪄서 맛있는 쌈장 만들어서
    콩만 넣어서 한 흰쌀밥을 싸서 3분이상 씹어서 먹기
    ㅋㅋ 아주 간단하면서 맛있더라구요.

  • 23. 어휴
    '14.8.3 8:34 PM (124.55.xxx.130)

    덥고 축축하고 정말 올 여름 최악입니다...
    점심도 대충 떼운터라 할수 없이 그제 시장봐둔 매운탕 끓이고 꽃등심 앵파랑 궈서 밥이랑 먹었어요...
    그래도 고기랑 찌개랑 먹으니 좀 기운이 나네요..

  • 24. 느끼한 크림스파게티요
    '14.8.3 8:40 PM (118.36.xxx.200)

    스파게티랑 오이소박이가 참 잘어울려요~

  • 25. ...
    '14.8.3 8:49 PM (122.32.xxx.40)

    떡볶이 먹고 밥 볶았어요.^^

  • 26. 우족곰탕
    '14.8.3 8:54 PM (112.158.xxx.28)

    일주일째 저녁마다 우족곰탕 먹고 있어요..
    반찬은 하나로서 사온 생김치 한접시..
    오늘은 일주일만에 대오각성하고 부추 부침개 한장 구웠어요..
    이틀 고생해서 한가득 끓여 일부 냉동, 일부 김치칸에 넣어두니 끼니때가 걱정이 없네요..

  • 27. ,,
    '14.8.3 9:10 PM (115.140.xxx.42)

    양배추,어묵.계란삶고 양파넣고 떡볶이요~^^입맛없으니 님처럼 묘거 좋으네요^^

  • 28. 훗~
    '14.8.3 9:28 PM (124.49.xxx.81)

    어제 밥하기 싫어 시킨,
    족발이 세상에서 최악의 맛.ㅠㅠ
    에어컨 빵빵하게 돌리고 압력솥에 매운 소갈비찜
    콩나물국 요렇게 ~
    내가 했지만,
    너~무 맛 있어서 언니네 가져다 줄라고,
    따로 담아놨어요.^^
    맛있는거 하면,
    내가 먹는거 보다,남 먹이는게 더 좋아요.ㅋ

  • 29. 네모돌이
    '14.8.3 9:42 PM (218.147.xxx.23)

    노총각이라 등심+맥주+햇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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