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도움받으면 음료수라도 하나 사주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 조회수 : 1,566
작성일 : 2014-08-03 15:56:32

전 그렇게 생각하고, 그렇게 합니다.

밥은 못사더라도 음료수라도 하나 사는게 기본아닌가요?

 

자세하게는 얘기못하겠지만...

100만원짜리 물건 50만원에 구매해줬는데

물건받고도 고맙다는 인사도 제대로 못받았네요.

 

하도 쫄라서 해주긴했는데...

뭘 바라고 해준건 아니지만, 고맙다고 커피한잔만 타줬어도

아무렇지도 않았을텐데, 고마움은 커녕

당연하게 받는거보니 어이가 없네요..

 

여러분들도 이러세요?

 

전 아무리 사소한거라도 도움받으면 음료수라도 하나

커피라도 한잔 타주는게 도리라고 생각하는데 아닌가요?

 

 

IP : 118.33.xxx.8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8.3 3:57 PM (180.65.xxx.29)

    다 내맘 같지 않아요. 해줄만 해서 해준다 하는 사람도 있고
    내가 해준것 보다 더 돌아오는 사람도 있고

  • 2. 개념이,,,
    '14.8.3 4:00 PM (183.100.xxx.183)

    개념을 밥말아 드신 분 이네요.다음부터는 절대 도움 주지 마세요.

  • 3. 그럼요
    '14.8.3 5:18 PM (125.177.xxx.190)

    세상에 50만원을 아끼게 해줬는데도 당연하다는듯 받는다는거죠?
    고맙다 미안하다 이 마법의 단어를 아끼는 사람들 저도 별로예요.
    저같으면 커피 한잔이 뭡니까 최소 5~10만원정도 성의 표시할 거 같아요.

  • 4. 스피릿이
    '14.8.3 6:33 PM (114.129.xxx.179)

    싸가지가 바가지신 분이군요. 옆에 두지 마세요.

  • 5. 오히려
    '14.8.3 7:29 PM (182.226.xxx.93)

    내가 50만원 매상 올려줬으니 무슨 포인트나 리베이트라도 받았을거라고 생각할 듯 합니다.
    내 돈 주고 내가 샀는데 이러면서요.

  • 6. 여름
    '14.8.3 8:59 PM (180.230.xxx.83)

    담부턴 쫄라도 절대 안해주는걸로!!!
    그사람에 대한 친절은 이제 끝~~
    그사람은 50만원 벌고 사람 하나 잃었네요
    알런지 모르겠지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5256 대명 라이프 상조 가입하신분~~" 콕콕 2014/08/04 3,212
405255 [보수선생전 3]'이게 다 빨갱이들 때문이다.' 1 세상은재밌다.. 2014/08/04 689
405254 드래곤길들이기2요~ 자막, 더빙 어떤게 좋을까요? 3 영화 2014/08/04 1,757
405253 학교다닐 때 선생님한테 맞아본 적 있으세요? 20 체벌 2014/08/04 2,255
405252 청주교구 시국미사합니다 세월호특별법관련 4 sato 2014/08/04 814
405251 알아두면 나를 돋보이게 하는 전기 상식 34 꺾은붓 2014/08/04 13,511
405250 2014년 8월 4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1 세우실 2014/08/04 752
405249 중학생 딸이 요실금이예요 4 요실금 2014/08/04 3,757
405248 팬티에 갑자기 실례하는것도 과민성대장증상인가요? 4 고민거리 2014/08/04 1,896
405247 외국맘들의 육아 노하우 5 굿아이디어 2014/08/04 2,560
405246 문규현 신부, 강정 ‘업무 방해’ 건 재판 최후진술 5 합법 2014/08/04 964
405245 만들어보고 싶은 전자제품 어찌 만들 수 있나요? 4 아이디어 2014/08/04 755
405244 명량 흥행 이해되던데... 8 2014/08/04 2,110
405243 정녕 학교교실에 들고 수업할껀데 휴대용스피커로 좀 소리큰거.. 13 다시질문요... 2014/08/04 1,674
405242 내기록에 댓글은 있는데 원글은 없는건 4 .. 2014/08/04 1,052
405241 기구한 인생 6 다양 2014/08/04 3,166
405240 선한 사람인데 인성이 나쁠수도 있나요? 20 인성 2014/08/04 5,234
405239 직업이 좋다면 기러기하시겠어요? 힘들어도 함께사시겠어요? 27 직업 2014/08/04 5,001
405238 세윤이 너무 애가 이뻐요... 11 지나가다 2014/08/04 4,728
405237 아들 조만간 군대보내셔야 하는분들은 꼭 카투사나 공군으로 보내세.. 22 아들군대 2014/08/04 9,687
405236 대웅 모닝컴 미니세탁기 어떤가요 두오모 2014/08/04 7,425
405235 이쁘단 말 한번도 못들어본 분이 있긴한가요? 1 2014/08/04 1,635
405234 남자회원들이 갑자기 늘어난 거예요? 아님 12 무셔 2014/08/04 1,759
405233 안희정씨가 안철수 대표에게 한 말가지고 시끄러운데 34 아슈끄림 2014/08/04 3,622
405232 "실제 선고하지도 않을 30년형 운운은 대국민기만용&q.. 3 샬랄라 2014/08/04 9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