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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자들 거의 벗고 다니는거..

yuyu 조회수 : 19,897
작성일 : 2014-08-03 08:49:37

 미니스커트나 탱크탑 ..등등 거의 헐 벗을 정도로 노출하면서 다니는거요

남자들 쳐다 보지 마라...어디까지나 자기만족이다

성희롱하지 마라 이딴식으로 말하는데

자기 기만 이겠죠?  아무도 안쳐다 봐주는데 저런복장하고 다닐 여자 있을까나...

IP : 183.99.xxx.96
5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요고요고
    '14.8.3 8:52 AM (203.128.xxx.189)

    경계가 애매한 질문입니다
    남자들이 도닦는 맘으로 거리를 다니셔야겠어요

    안볼수없게 만들어놓고
    보지말라니 도닦는수밖에요

  • 2. ..
    '14.8.3 8:53 AM (211.211.xxx.105)

    매력적으로 보이고 싶은 거지 희롱 당하고 싶은 건 절대 아니겠죠

  • 3. 잭해머
    '14.8.3 8:53 AM (14.33.xxx.153)

    당연한거 아닌가요
    실제로 국내에 여성전용 비키니 해변 수영장이 개장했었죠
    남자 시선 의식하지말고 몰카 당할 위험 없으니까 여자들만
    와서 비키니도 입고 건강하게 피부도 태우라고 해수욕장 개장했는데
    아무도 안오더랍니다. 결국 이게 무슨 뜻이겟습니까 ㅋㅋㅋ

  • 4. siphe
    '14.8.3 8:57 AM (125.142.xxx.103)

    전 남자인데 예쁘신 분들 그렇게 입고 다니면 눈이 가는 건 사실이지만
    나쁘다고 생각하진 않아요, 다 자기 표현인데요 뭘...
    외국가면 더 한 것도 봐요 한국에선 한국법을 따르라고는 하지만
    본인이 입고 싶은 대로 입는 게 좋은 거 아닐까요?


    전 오히려 그런 것 보다 어린 여자애들 걸그룹이라고 요상한 옷 입히고
    치마에 지퍼 올리고 그런 안무가 더 불편하더군요...

  • 5. 얼마든지 짧은거 괜찮은데
    '14.8.3 9:00 AM (222.119.xxx.225)

    타인으로 하여금 혐오감은 안느끼게 입음 좋겠습니다
    이너웨어 관리에도 좀 신경을 쓰길..

  • 6. 글쓴이 남자임???
    '14.8.3 9:04 AM (59.5.xxx.214)

    더우니깐 벗고 다니나보죠.
    남자들 하여튼 단순하기는... ㅋㅋㅋㅋ

  • 7. 행복한 집
    '14.8.3 9:34 AM (125.184.xxx.28)

    그래서 꼬맹이들 옷 야무지게 입고 다녀도 성폭행이 일어납니까?
    개자슥들

  • 8. ,,,,
    '14.8.3 9:44 AM (118.208.xxx.162)

    지금 여자가 그렇게 입으니 성희롱당하는거다 이말이 하고싶은건가봐요? 전 여름에 아무도 안본다면 더 노출하고 다니고 싶은데요? 넘 더우니까 ㅡㅡ;; 전형적인 82 루저 남자네요,,

  • 9. 트레비
    '14.8.3 9:53 AM (125.186.xxx.31) - 삭제된댓글

    남이 보니까 그나마라도 걸치지, 집에서는 다 벗고 있는데................

    뭐든 자기 수준대로 지 멋대로 해석하네요.

  • 10. 그런 옷차림이
    '14.8.3 9:56 AM (14.36.xxx.208) - 삭제된댓글

    설사 다른 사람의 눈을 의식한 것이라 하더라도
    거기다 성희롱을 자연스럽게 갖다 연결하려 하는
    이 어이없는 사고방식은 뭥미?

  • 11. 궁금한게
    '14.8.3 10:00 AM (175.210.xxx.243)

    동네에서 하의 실종된 학생인지 직장인인지를 두명이나 봤는데 그런 복장 하는 여자는 왜 그런 거예요?
    윗옷만 엉덩이 정도까지만 오게 하고 하의는 입었는지 안입었는지도 모르게 하고 밖을 나오는거요.
    눈 앞에 있으니 보는데 제발 안볼 권리도 좀 생각해주세요. 대체 뭔 생각인지...

  • 12. ....
    '14.8.3 10:02 AM (74.101.xxx.95)

    심한 노출은 정신적 치료가 필요하답니다.

  • 13.
    '14.8.3 10:09 AM (119.64.xxx.57)

    여름에 사람 북적거리는 맨하튼 공원이라도 가보세요.
    탱크탑에 반바지. 할머니도 입습니다.
    멕시코 휴양지 가보세요.
    비키니 할머니도 입습니다.

    탱크톱. 반바지는 더울 때 입는 옷입니다.
    아무도 안쳐다봐도 더우면 입고다녀요.

  • 14. ...
    '14.8.3 10:16 AM (1.229.xxx.74)

    글쓴이가 남자인가?? 쳐다봐야만 짧은거 입고 다니나요??
    별 희한한(이라 쓰고 거지같은 혹은 바보같은) 글을 다 보겠네요

  • 15.
    '14.8.3 10:17 AM (116.125.xxx.180)

    남이 뭘 입고 다니든 뭔 상관이예요?
    허벅지 굵으면 옷도 가려입어야하나요?
    별꼴...

  • 16. 위에 님
    '14.8.3 10:23 AM (175.210.xxx.243)

    남이 뭘입고 다니든 뭔 상관이냐구요?
    뭘 입든 상관은 안하겠지만 잘못 입으면 미친 년 소리 듣구요 급기야는 경범죄로 끌려갑니다.
    적당히 수위는 조절해가며 입으세요.

  • 17.
    '14.8.3 10:31 AM (116.125.xxx.180)

    미친년 소린 그쪽 같은 인간이나하겠죠
    개눈엔 개만보이죠 뭐~

  • 18. 별꼴이네
    '14.8.3 10:33 AM (175.223.xxx.46)

    핫팬츠 탱크탑입는다고 경범죄로 끌려가나요?
    아침부터 별...

  • 19. ㅎㅎ
    '14.8.3 10:39 AM (175.210.xxx.243)

    죄송합니다. 미친년이라 표현해서... 속으로 그리 생각할 사람도 있울것 같아 그리 얘길 했는데...ㅎㅎ
    죄송하구요 그냥 발가 벗고 다니세요. 뭘 걸칩니까 힘들게....^^;

  • 20. ~~
    '14.8.3 10:45 AM (58.140.xxx.162)

    어제였나? 엠팍에 왜 우리나라는 부스티에 유행 안 하냐면서 속옷같은 사진 올렸던데
    거기 댓글에 우리나라는 가슴골 조금만 보여도 노출 심했다고 난리치면서 아래는 거의 벗고 다닌다고..
    헌데... 그게 훨씬 더 좋다고..ㅋ

  • 21.
    '14.8.3 10:50 AM (116.125.xxx.180)

    댁은 키작고 뚱뚱하고 하마 엉덩이에 그래서 지나가는 이쁜 여자들 시기 질투하나봐요
    늙고 뚱땡이에 시기 질투만 넘쳐서..

    안타깝네요 ㅋ

  • 22. ㅡㅡ
    '14.8.3 11:10 AM (211.200.xxx.228)

    찌질하네 ㄷㅅ

  • 23. ...
    '14.8.3 11:23 AM (121.187.xxx.63)

    가서 엄마 쭈쭈 더 먹구와.
    니 엄마가 그리 가리쳤든?
    여자가 헐벗으면 날 보고 즐겨도 되요~~ 라는 거라고??

    헐벗은 것과 성범죄랑 무슨 상관이니..
    이 미개한 것들아.

  • 24. 경범죄가 얼어죽었나
    '14.8.3 11:27 AM (220.88.xxx.99) - 삭제된댓글

    가서 형법규정 다시 찾아보고 와라
    무슨 미니스커트 심하게 입으면 경범죄야
    헛소리할거면 근거라도 정확해야지

  • 25. 동치미
    '14.8.3 12:27 PM (112.153.xxx.69)

    여성전용 비키니 해번 수영장 개장이요???
    그거 나 여기서 첨 듣는데 언제 개장했대요? 그리고 어딘가요? 몇 군데나 개장한 거에요?
    홍보가 안된 탓도 있고, 휴가철이니 친구들이랑 가족들이랑 휴가지 정하다보면 못 갈수도 있지 여자들 아무도 안오더라하면서 그게 무슨 뜻이냐고 ㅋㅋㅋ이요??? 남자들 의식 수준이 딱 고만큼이죠...ㅉ

  • 26.
    '14.8.3 1:07 PM (175.223.xxx.69)

    매력있게 보이려고 몸매과시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더워서, 정말 더워서 짧은옷 파인옷 입고 다니는 사람들도 있겠죠

    만약 아무도 보는 눈 없는 세상이면 아마 속옷 차림으로 다니는 사람들 꽤나 많을거 같은데요
    사람들 보니까 그나마 겉옷으로 반바지라도 입고다니지;

  • 27. ..
    '14.8.3 1:48 PM (121.147.xxx.69)

    저는 웨만하면 남들 그러거나 말거나 관심도 눈길도 안주는 편인데
    엇그제 도서관 화장실 통로에서 마주쳤던 애..정말 못볼거 본거같던데요.
    그냥 제나이되면 이십대 아이들 다 싱그럽고 예뻐 보이는데..
    아이고 울퉁불퉁 하마 바윗돌같은 허벅지 다 드러내고..과감하려면 좀 이쁘게라도 입던지..
    누가봐도 촌시럽고 요상스런 패션이던데 거의 빤츠가 안보이는게 신기할지경..진짜 못봐주겠던데요.

  • 28. 윗님
    '14.8.3 2:10 PM (49.98.xxx.24)

    보고싶지않으면 보질마세요
    아주 자세히도 봐놓구선 왜 남 옷입는거로 허벅지가 굵다말다... 이쁘게 입길바라면 님이 코디라도 해주던가
    전국민이 평균치 이상되는 몸매에 마네킹에 입혀놓은 코디정도로 입어야 속이 시원하겠어요?
    도서관서 뭐하셨는지는 모르지만 사람의 다양성을 인정하는 인간이 되시죠

  • 29. 몸매
    '14.8.3 2:24 PM (112.173.xxx.214)

    되시는 분들은 그렇게 입고 다녀도 예쁜데 같은 여자가 봐도 몸매 영 아닌데 노출하니 보기 싫더라구요.
    잛은 다리 굻은 허리..
    같은 여자가 봐도 부끄러워요.
    그리고 지나친 노출은 자신의 성적 욕망을 은연중에 드러낸 것 같아 추해보여요.

  • 30. 민주하
    '14.8.3 2:30 PM (74.193.xxx.94)

    뭘 입고다니던 전~혀 개의치않는데 지하철계단 올라갈때 핸드백으로 뒤는 왜 가리는건지?

    볼마음 없다가도 어떻게 생겨먹은 처자인가 한번씩 보게 만드네요

  • 31. 민주하
    '14.8.3 2:39 PM (74.193.xxx.94)

    그리고 꽁꼬부분에 비닐로 노출된 스커트나 바지입다가 잡혀간 처자들 있어요.

  • 32. @@
    '14.8.3 2:52 PM (108.55.xxx.189)

    한국은 여자들에게 너무 남자들의 편의를 위해서 알게 모르게 많은 묵시적인 사회적 제제를 당연시하고,
    거기에 맞추어 딸들을 키우고, 여자들 자신들도 당연하게 받아들이는 경우가 너무 많습니다.
    습하고 더운 여름 날씨에 맞게 선택한 옷을 단순히 몸매 과시로 치부하는 판단을 타인들이 할 권리는 없다고 봅니다.
    이런 사회 관습과 환경에서 자란 남자들의 성적인 무절제가 의외의 곳에서 드러납니다.

    제가 거주하는 미국 동부의 주립대에서 몇 년전에 일어난 일인데, 한국 유학생 한 명이 도서관에서 앞 자리에
    앉은 여학생의 가슴 부분을 노골적으로 쳐다보다 경찰에 체포되어 결국 법원까지 가서 추방된 적이 있습니다.
    물론 그여학생은 가슴이 파인 옷을 입고 있었지만 그녀의 프라이버시를 침해할 권리는 누구에게도 없고
    상대방이 불쾌하게 느낄 만큼 노골적인 시선은 남의 자유를 침해한 범죄에 가깝다는 설명을 들었답니다.
    당시에 몇 년 동안 이지역의 한인 사회와 유학생들사이에 경각심을 일으켰습니다.

    현재의 한국은 몇 세기에 있는지, 겉 모습으로 모든 것을 판단하고 결정을 짓는 것과 제제하는 것이
    과연 모든 것의 해결 방법인가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그 유학생은 귀국해서 어떤 변명을 했는지, 또 그 부모는 갑작스러운 귀국의 이유를 아는지....
    남성들과 유교의 잔재가 아직도 모든 것을 주도하고 있는 한국 사회에서 우리는 딸들의 자유와 권리를 어디까지 함부로 해야 하나요?

  • 33. 무우배추
    '14.8.3 2:55 PM (119.69.xxx.156)

    여자는 지 몸매 자랑
    남자는 음흉한 마음으로 쳐다본다 ~ 끝

  • 34. 민주하
    '14.8.3 3:20 PM (74.193.xxx.94)

    공공장소에서 야한옷을 입은 여자를 쳐다보는것이 프라이버시를 침해했다는 소리는 처음듣는데 그 기사좀 가져와 보시죠. 얼마나 가까이서 노골적으로 봤길래 추방까지 당한건지 이해가 안가네요.

    @@님이 미국을 우습게 보고있거나 뭔가를 빼먹고 설명안한 부분이 있다에 제 코털 2개를 겁니다.

  • 35. 지하철성추행범
    '14.8.3 3:32 PM (219.250.xxx.245)

    조사하는 티비 프로그램 보니 그들이 타겟으로
    삼는 여자들은 노출심한 여자들보다 그냥 청바지 입은
    여자들이 많다고 하더라구요
    남자들 쳐다보니 노출 심하게 입지 말라고 하는건 성폭행
    성추행 피해자는 여자들이 잘못해서 그렇다라고 주장하는거

  • 36. 나름
    '14.8.3 4:25 PM (183.105.xxx.248)

    경계가 있는 거죠.
    걸어다닐 때와 계단오를 때 길이가 같음?
    딱 가려지는 그 선까지만 입고 가리겠다는 건데 뭔 상관?

  • 37.
    '14.8.3 4:47 PM (223.62.xxx.66)

    어릴 적 경험으로 남성혐오증 좀 있어요. 남자와 공적인 일로 사무적인 거 외 사적으로 엮이는 거 안 좋아 하고 전혀 관심도 없습니다.
    짧은 옷이 여름엔 유행이고, 더위도 많이 타고 제 각선미도 만족해서 젊을 때 입어야지 하며 입지, 쳐다봐라 입지는 않죠.

  • 38. Bm
    '14.8.3 5:06 PM (223.62.xxx.110)

    대놓고 쳐다보니까 문제지 한번쳐다보고 고개휙돌리면 뭐라합니까? 여자들이 남자고추만 빤히 쳐다보면 남자들은기분좋을까요?
    여긴 나이든여자들 패션은 건드리지말라면서 젊은 여자들패션엔 싸보인다는둥, 창녀라는둥 입이걸레같은 아줌마들 많아요.

  • 39. ㅇㅇ
    '14.8.3 10:17 PM (114.206.xxx.228)

    아니 왜 이런걸 갖고 문제삼는거지. 지 맘이고 지가 알아서 하겠죠.
    그렇다고 희롱하거나 뻔히 쳐다보는건 변태고. 성범죄자들은 저런 쎄보이는 여자들보단 순하고 착하고 힘없어 보이는 여자들 건드려요. 남이 헐벗고 다니던 말던 님이 남자면 뭐 남자들한테 희롱당하려고 입은거 아니니 상관말고 여자면 질투하지 말고 신경꺼요. 지가 젊음을 과시하고 당기겠다는데 어쩔겨.
    사실 옷을 노출하던 이쁘게 입건 남자보단 여자가 쳐다볼때 더 우월감느끼죠.
    그리고 본문에 '성희롬하지 마라 이딴식으로 말하는데..' 이건 뭐죠? 어떻게 입던 성희롱은 하면 안되는거 아닌가요? 정신상태가 의심되네.

  • 40. 근데...
    '14.8.3 10:32 PM (106.146.xxx.116)

    여대 기숙사에 살면서 학교 수업만 들어도 저렇게 입고 다니는 여대생들도 많을 거예요.
    딱히 남자들 눈을 위해서라기보다는 자기만족, 혹은 동성에의 과시욕도 꽤 있어요.

  • 41. -_-별 ㅂㅅ같은...
    '14.8.3 11:11 PM (175.253.xxx.200)

    그럼 좋은 물건 갖다놓으면 훔쳐가는게 당연하고
    집을 꾸며놓으면 강도가 들어도 지당한건가?

    이럴 시간에 에어컨 틀고 잠이나 주무슈

  • 42. 재미있네요.
    '14.8.4 12:39 AM (110.8.xxx.167)

    자기 몸매에 만족해서 입는다.. 누가 쳐다보라고 입는건 아니다... 그렇다면 각선미는 대체 무슨 상관인지요?? 어차피 남들 보라고 입는게 아니라면.. 길거리에 계속 거울이 있는 것도 아니고.. 각선미 자랑하는거 아니면 왜 그럴까요??? 그리고 더워서 그렇게 입는다??? 만약에 남자가 덥다고 핫팬츠에 탱크탑을 입고 돌아다니면??? 봐도 못본척 할 자신이 있는지요??? 그남자가 쳐다봤다고 당신을 성추행으로 고소하면??? 억울해 하지 않을 자신이 있는지요???

  • 43. 민주하
    '14.8.4 12:53 AM (74.193.xxx.94)

    175.253님 훔쳐갈만한 "가치"가 있는 제품을 소유중인게 맞긴 맞나요?

    일단 남들이 탐내할만할 물건을 공공장소로 가지고 나오면 주목을 받는건 당연합니다.
    목적이 본인만족 혹은 동/이성에게 어필할 목적이 됬던간에 남들의 주목을 감당해야 하는 구간이라고요.

    게중에는 와 저거 이쁘다 어디서 샀을까 하는사람도 있겠지만 저수준 정도는 아마존 해외직구 혹은 멀티샵 선에서 정리가 가능하겠군 심지어는 저거 짝퉁인데? 라는 사람도 있을텐데 누가 어떤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누가 알겠나요?

    그런데도 모두가 내물건을 훔치려고만 하고있어 라고 착각을 한다면 ㅁㅊㄴ 소리듣는게 당연하죠.

    입을 자신 없으면 입고 나오지 마세요.

  • 44. 그리고...
    '14.8.4 12:54 AM (110.8.xxx.167)

    비키니에 패드 넣는것도 자기만족인가요???? 안 넣는게 훨씬 편하잖아요?? 자기 만족이면 안넣고 시원하게 편하게 수영을 하는게 맞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사실 비키니 그 자체도 불편하지 않나요???

  • 45. 덥죠...
    '14.8.4 1:08 AM (110.8.xxx.167)

    덥다... 더워서 그렇게 입는다... 하지만 남들이 보는건 싫다..? 만약 당신의 팔과 다리에 엄청 큰 흉터가 있다고 상상을 해보세요.. 남들이 보는게 싫겠죠??? 그런데 엄청나게 더운날입니다... 당신은 어떤 결정을 하시겠습니까?? 남들의 시선을 무시하고 .. 아니.. 남들은 보면 안되니까.. 왜? 그 부분은 내가 수치심을 느끼는 부위니까요... 그냥 짧게 입고 나가시겠습니까???

  • 46. 그리고...
    '14.8.4 1:11 AM (110.8.xxx.167)

    정말 더워서 그러신다면.. 그냥.. 긴팔에 긴바지에 모자를 쓰세요.. 그게 태양열을 차단해 줘서 훨씬 시원하답니다.

  • 47.
    '14.8.4 1:17 AM (110.70.xxx.116)

    남이사..
    별꼴이야

    화장은 누구위해하는건데?
    진짜 이상한 인간들이네....

  • 48. ㅎㅎㅎ
    '14.8.4 1:37 AM (110.8.xxx.167)

    화장은 집에 있을 때만 하고... 밖으로 나갈때는 맨얼굴로 나간다면.. 인정합니다.. 만약 그 반대라면???? 이해가 안되는데요???? 정말 자기 만족이라면.. 항상 거울을 볼 수 있는 집에서 항상 화장을 하고 있고, 그렇지 않은 밖에서는 화장을 안하는게 정상 아닌가요????

  • 49. 남을 의식해서
    '14.8.4 2:02 AM (106.146.xxx.116)

    하는 것도 맞는데 그게 꼭 단지 남자한테 잘 보이기 위해서는 아니라는 거죠.
    나도 즐겁고 주변도 즐겁고 그런 거 아닌가요? 거지같이 입고 다니거나 하는 것보다는?
    화장은 예의이고 매너라는 말도 있어요. 그리고 본인 스스로 맨얼굴을 견디지 못해 할 수도 있구요.
    여자들끼리만 모일 때도 화장해요. 더 때빼고 광내고 치장해요. 이상한가요??
    비키니도 젊은 날 본인의 눈부신 모습에 심취해서 입을 수도 있는 거고 패드를 넣는 게
    본인이 생각하기에 밸런스가 좋아 보이고 패션이 완성된다고 생각하면 넣을 수도 있는 거죠.

    물론 인간 나름이니 목적이 변질된 처자들도 있겠고 그건 남자 쪽도 마찬가지구요.
    하지만 대부분의 인간들은 식욕의 욕구처럼 기본적인 미적 욕구를 충족시키고 완성시키기 위해
    즉 자신을 위해 씻고 닦고 입고 걸치고 때빼고 광내고 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더우니까 벗고, 추우니까 겹쳐입고 뭐가 잘못됐나요?
    몸매 되는 사람은 팔다리 근육 좀 시원하게 보여주고 다니면 어때요? 남자나 여자나.
    자기가 가진 것이 휼륭하면 자랑하고 다닐 수도 있는 거죠. 사회적 룰 안에서 얼마든지 건전할 수 있죠.
    쳐다보는 거요? 사람으로서 실컷 쳐다보라고 하세요. 훌륭하면 쳐다봐 줘야죠.
    문제는 사람으로서가 아니라 선을 넘으려는 자들이 있기 때문이죠. 특히 남자들에 많지요.

  • 50. ==
    '14.8.4 2:07 AM (110.11.xxx.79)

    아니 계단 오를 때 가리는 게 왜 욕먹을 일인가요?
    평지 걷는 거랑 같나? 시비 걸 거리를 걸어야지.

  • 51. 민주하
    '14.8.4 2:15 AM (74.193.xxx.94)

    장난하나

    집에온 과외선생이나 서비스업직원한테는 꼭 손님대접용컵을 혹은 종이컵을 줘야 기분이 안 상할까 고민하면서

    순전히 본인의지에 따라 입고나온 미니스커트를 볼 의지도 없었던 사람들까지 잠재성범죄자 취급하고 불쾌하게 만들면서 꼭 그래야 합니까?

    지하철계단 오를거 뻔히 알았다면 여분의 옷을 준비해서 그걸 허리밑으로 걸칠수도 있는건데 그딴건 꼭 하기싫어하면서.

    자신있게 입던지 미리 준비를 철저하게 하던지 아니면 남에게 보여질수 있는거 감당하고 입던지.

  • 52. 민주하
    '14.8.4 2:23 AM (74.193.xxx.94)

    사담이지만 꼭 저런애들 보면 말라깽이나 돼지가 많던데 한미디 해주고 싶죠.

    보여줘도 안본다고 ㅉㅉ

  • 53. 까짖꺼
    '14.8.4 4:18 AM (182.226.xxx.162)

    남들이 헐벗고 다니든지 말든지... 나도 나이들었나 봅니다
    하이고 영감!! 어디있쑤?

  • 54. ....
    '14.8.4 7:35 AM (49.1.xxx.91)

    님, 길가다가 사람들이 죽빵날려도 아무소리 하지 마세요.
    님 얼굴이 좀 죽빵 날리고싶게끔 생겼어요. 님 얼굴이 유발한다니깐요.
    그러니 남들이 갑자기 막 때려도 그게 내탓이려니 하고 그렇게 사세요.

  • 55. 원글님 동감
    '14.8.4 8:41 AM (116.36.xxx.34)

    벗거다니건. 옷을 입애 물고다니건 그건 옷주인 맘이고
    뒤로 앞으로 쳐다보건 훓어보건 그것도 눈달린 사람 맘이죠
    그리고 다들 자기맘인데. 미친놈들이야 성추행하는거야
    어쩌겠어요..내가 미친놈만 아니면 되니까 그들맘 통제까진 못하고
    문제는 지나치게 헐벗고 까고 다니면 안이쁘다 못해
    추해요..지나치게 짧은 바지밑으로 울퉁한 엉덩이라인
    내옷 내가 입는거처럼 늙은이건 젊은이건 훓어보는거 감수해야죠
    보라고 입은걸텐데

  • 56. 문제는...
    '14.8.4 11:17 PM (110.8.xxx.167)

    성추행의 기준이 자기 주관적이라는데 있죠.. 그냥 쳐다만 봐도 성적 수치심을 느꼈다면 성추행이 됩니다.. 생각해보세요.. 당신이 미니스커트를 입고 있는데.. 김수현과 옥동자 두명이 쳐다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왠지 기분이 나쁩니다.. 둘중 하나를 성추행으로 신고해야 할텐데.... 누구를 신고하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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