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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공부생각없는 초등아들..

ㅠㅠ 조회수 : 1,656
작성일 : 2014-08-01 14:55:17
공부안하려는 초6아들입니다..
착하고 심성바르고 성실한데...
공부는 절대 안하려해요..
생각이 들때가 오겠지 했어요..
학원 절대 안가려해서 학원 안보냈어요..
성적 좋지않아요..
이젠 내맘 알이주고 하리라 했는데..아닌가봐요..ㅜ
억지로라도 학원 밀어넣어야할까요?
아님 아직 때가 안된거니 기다려야 하나요?
정밀 그러고싶지 않은데...자기가 해야겠단 밈이 들어야 되는거라 생각했던지라...
제 생각이 틀렸던건가요~?
날도더운데....답답합니다..
IP : 175.192.xxx.23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솔까
    '14.8.1 2:57 PM (180.65.xxx.29)

    잘하는 남자애들 보면 영재아니고는 때 기다리면 그때가 안오더라구요

  • 2. 영어 수학은
    '14.8.1 3:01 PM (121.136.xxx.180)

    영어 수학은 끌고가심이....
    중학교되보니 다르네요 ㅜ ㅜ

    발판은 만들어주어야 딛고 올라가죠..

  • 3. 그럼 영어수학은 .
    '14.8.1 3:10 PM (175.192.xxx.234)

    어떻게 해줘야할까요~?
    일단 지금 영어는 홈스쿨로 하고있긴한데..숙제확인을 그때그때안하면 자꾸미뤄놓기 일쑤네요..ㅜ
    아이성향상 분위기에 금방 동요되어서 학원은 잘 안맞더라구요.
    끼고 가르치려니 사이만 나빠지는듯하고..
    과외밖에 없나요~?

  • 4. ㅠㅡ
    '14.8.1 3:25 PM (39.7.xxx.98)

    안달복달을 본인이 해야하는데 요새는 다
    부모가 하고 있으니...
    그차나도 우리아이 학습지 샘 하는말이
    요새는 머리나빠서 공무 못하는 애들없고
    별로 다 할 의지가 없대요
    그냥 하기 싫어해서 엄마들이 말로 구슬리고 타일러서 한다고 하더라구요
    좋게 좋게 구슬려보세요
    좋아하는 뭐를 너가 영어공부를 약속대로 하면 사주겠다 등등등 요 ㅠ

  • 5. ...
    '14.8.1 3:36 PM (210.207.xxx.91)

    기다린다고 다~때가 오지 않습니다

    아무리 공부안한다고해도 영.수는 꼭보내세요 초등수학이랑 중등수학이랑

    확연히 차이가나서 어려워할거에요 공부방.종합학원보다는 영어.수학 전문학원으로 보내세요

  • 6. ..
    '14.8.1 3:38 PM (175.192.xxx.234)

    안해본건 아닌데..
    물질적인댓가를걸고 뭔가를 하게 한다는게 제 생각엔 좋은 방법은 아닌거같아서...ㅜ
    마음을 변화시킬수 있는 좋은방법 없을까요~?

  • 7. ..
    '14.8.1 3:42 PM (118.221.xxx.62)

    안하는 아이는 학원 보내도 별로였어요
    다 안되서 수학을 제가 3년째 가르쳐요
    하고또하고 반복하니 일년 정도만에 80점대 오가네요
    학원가선 잘 모르니 멍때리고 집에선 숙제 안하고 도망하고... 잘 할리가 없지요
    엄마가 하시거나 꼼꼼한 공부방 알아보시고 숙제 확인하며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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