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후후반 싱글녀 입니다.
나이차가 많이 나는 분을 만나고 있는데 지방 출장도 매주 다녀야 해서
자주 만나지를 못합니다.
여자가 문자로 보고 싶다. 언제 만날수 있을까 라는 내용을
보내면 이상할까요?
30대 후후반 싱글녀 입니다.
나이차가 많이 나는 분을 만나고 있는데 지방 출장도 매주 다녀야 해서
자주 만나지를 못합니다.
여자가 문자로 보고 싶다. 언제 만날수 있을까 라는 내용을
보내면 이상할까요?
보고싶다는 오버고요.. 더운데 퇴근후 맥주한잔 어때요? 정도 하세요
서로 좋아하는 사이면.. 그런 문자 받으면 더 애틋해지고 기분 좋아요.. 저는 보고싶다고 보내고 싶은 사람이 있어도 못보내는 사정이 있어 괴로운데..ㅠㅠ 나이 먹어 하는 사랑은 솔직하고 진실한 게 좋아요. 밀당 같은 거 하지 말고 솔직하세요...
참 우리나라 사람들..어렸을 때부터 자기 감정표현,의사표현 제대로 하는 훈련을 참 못받았다 싶어요...
내일모레 40인 성인이 누군가를 좋아하는 감정하나 표현하는 데조차 이렇게 애를 먹으니...
그냥 하세요 그게 뭐 흉입니까
날리지 마세요.
저쪽에서 부담스러울 수도 있어요.
그냥 가볍게 안부인사 비슷하게 날려보세요.
저쪽도 호감이 있다면 반응 올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