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눈뽈대 드셔보세요.

우리애도잘먹어요 조회수 : 2,487
작성일 : 2014-08-01 07:46:22
지금이 제철인가 봐요.
적어랑 좀 비슷한데 색이 더 하얘요.
부산에서 사랑하는 생선이래요.
도미과라고 하고.
농협에서 저렴하길래(5마리 4500) 모험적으로
한번 사봤는데 구이로요.
살이 탱탱하고 담백한게 너무 맛나네요.
그래서 같이드시자고 한번 권해봅니다.^^
IP : 61.79.xxx.56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들
    '14.8.1 8:30 AM (121.174.xxx.239)

    고3인 우리 아들이 제일 좋아하는 생선이예요.
    마트에서 전에 이 생선을 사기니까
    직원이 “시어른들 모시고 시시냐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아들이 먹을꺼라고 하니까
    의외라고 생각하더라구요.
    비싸고 맛있어서 어른들 드시라고 거의 사간다고...
    눈뽈대라면 눈이 하트가 되는 아들인데
    사러가야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6997 글씨를 잘 쓰는 것도 재능인거 같아요. 9 몽땅연필 2014/08/14 3,284
406996 가톨릭 뉴스, 교황님 ‘특별법 통과되도록 도와주세요!’ 3 light7.. 2014/08/14 926
406995 세준집 누수로 욕실공사가 필요한데 세입자가 호텔비 29 요구조건 2014/08/14 15,254
406994 세월호는 시민의 힘으로 사회를 바꿀 수 있는 마지막 기회 4 박래군소장 2014/08/14 805
406993 청와대, 대통령 7시간 미스터리 뒤늦게 ‘반쪽 공개’ 3 wlehwk.. 2014/08/14 3,085
406992 황우여가 친일 독재정권 본색을 드러냈네요 7 역사교과서왜.. 2014/08/14 2,049
406991 재미로 보는 카르마 또는 인과응보에 대한 이야기 하나.... 12 그림자 2014/08/14 4,094
406990 몸에 가끔씩 작은 응어리 같은게 생기네요 13 검은거북 2014/08/14 10,579
406989 수고했어 오늘도 4 옥상달빛 2014/08/14 1,077
406988 깊은사랑은 어떤게 깊은 사랑인가요? 이지아씨 눈빛을 보고 5 ㅁㄴㅇㄹ 2014/08/14 4,244
406987 잘못하고 절대절대 사과 안하는 사람들 31 사과 2014/08/14 16,916
406986 글라스락을 처음 사서 세척은 어떻게하나요? 3 고민중 2014/08/14 3,301
406985 혹시 예전 드라마 '내 인생의 콩깍지' 아세요? 6 드라마 2014/08/14 1,271
406984 부산 동래구 집값 4 부산 2014/08/14 2,479
406983 다리 붓기 혈액순환 2 .,.. 2014/08/14 2,465
406982 짧고 굵게 알아보는 안전벨트 중요성 허걱 2014/08/14 990
406981 아들 중에 늦게 이차성징와서 많이 큰 집 있나요? 4 안클까고민 2014/08/14 2,392
406980 저 진짜 한계점인거 같아요. 8 ... 2014/08/14 4,402
406979 인간생명과 관련한 일에 내정간섭이라는 말하는 족속 2 dd 2014/08/14 560
406978 일본어 잘하시는분 이문장 해석좀 부탁드릴꼐요 2 일본어 2014/08/14 1,012
406977 범종교 세월호 합동 추모제 - 8월 15일 7:30PM, 맨해튼.. 3 알림 2014/08/14 626
406976 "교황님기다리던제아들은이제없습니다" 7 샬랄라 2014/08/14 1,826
406975 요즘 날씨에 민소매 옷은 좀 그렇겠죠..ㅠ.ㅠ 6 .. 2014/08/14 1,644
406974 식당에 갔는데 이빠진 그릇 ㅡㅜ 3 오랜만 2014/08/14 1,506
406973 도움을 부탁하지 마세요 15 정말 2014/08/14 4,2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