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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허할때 뭐해서 드시나요?

더워 조회수 : 3,117
작성일 : 2014-07-31 23:35:10

예전에는 고기 해 먹었는데

47세 되니까, 딱 어쩌면 고기가 다 싫네요.

어릴땐 고기 없으면 밥 안먹던 시절도 있었는데요.

고기 냄새도 싫고, 소화도 안되고.

몸이 허하고, 심지어 부들부들 떨리기까지 할때 뭐 해 먹어야 할까요?

이 더위에........

IP : 119.67.xxx.23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래도
    '14.8.1 12:00 AM (110.47.xxx.111)

    몸이 허하고 부들부들 떨릴정도면 고기먹어야 기운차려요
    장어나 추어탕도 육류는 아니라도 보신이 되는식품이고 삼계탕이나 오리고기 쇠고기스테이크라도 사드셔보세요
    내가하기싫어도 남이 해주면 먹을만하잖아요
    저는 식성이좋아서 잘먹고 운동 꾸준히 하니 50대인데도 이더위에 지치지않고 컨디션좋네요
    오늘 이더위에도 오후에 헬스가서 2시간운동하고왔네요

  • 2. 하악
    '14.8.1 12:03 AM (119.67.xxx.239)

    부럽습니다.
    요 며칠 스트레칭 쫌 빡세게 하고,
    며칠 동안 사람들 만나러 돌아다니고, 그리고는 지쳤나봐요.
    종일 누워있는데도 어지럽네요.
    추어탕, 좋은 메뉴~!! 추천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삼계탕, 오리고기.......땡기지는 않지만 살려면 먹어야 겠지요? ^^

  • 3. ....
    '14.8.1 12:29 AM (110.47.xxx.171)

    전 매일 수시로 먹는거에 신경쓰는데 계피가루에 꿀넣어서 마시는데 아주 좋더라구여

  • 4. 평판좋은 한약방
    '14.8.1 1:06 AM (58.143.xxx.115)

    경옥고 먹고나서 돈 없어진것도 기억나더군요
    거의 비몽사몽 기력바닦이었던거죠.

  • 5. ....
    '14.8.1 8:17 AM (180.228.xxx.9)

    구기자+ 대추===> 약불에 반나절 푹 다려(고아) 마심. 기운 차리는데 이보다 더 좋은 것은 없다고 봄.
    단, 하루 이틀 먹고 대번에 효과 볼려는 것은 욕심이라고 봄.

  • 6. 네^^
    '14.8.1 2:13 PM (119.67.xxx.239)

    계피가루가 꿀이 잘 섞이나요? 맛있겠어요 . 계피가루 좋아하는데.
    경옥고, 그리고 대추와 구기자 달인 물 참고하겠습니다.
    구기자와 대추는 마침 집에 있네요.
    경옥고는 비쌀듯.....부자되면 ~ ㅋ
    답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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