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장재열 심갇한 병이 있었네요
1. 아마
'14.7.31 11:23 PM (61.102.xxx.34)그 소년이 어린시절의 장재열인가봐요. 저도 그 장면 보고 이해 했어요.
심각한 정신병이 있네요.ㅠ.ㅠ
그 장재열의 어린시절에 대한 소설도 결국 자신이 쓴거고 그거 써놓고 보고 놀라고 한거 같아요.
짠하네요.2. 파란하늘
'14.7.31 11:25 PM (59.5.xxx.141)스키조프레니아- 영화 뷰티풀 마인드 생각났어요
3. ....
'14.7.31 11:30 PM (1.241.xxx.162)그럼 그 소년이 허구에요??
에고....형도 장재열도 아닌것 같아요
서로의 어긋난 기억....4. ㅇㅇ
'14.7.31 11:32 PM (39.119.xxx.125)장재열이 누구예요???
5. ..
'14.7.31 11:42 PM (218.38.xxx.245)드라마 괜찮아사랑이야의 조인성 역할 이름이요
6. 형은
'14.7.31 11:52 PM (125.178.xxx.54)동생이 죽였다고 하고, 장재열이 죽인 게 아닌 거예요?
마지막 장면을 못 봤더니 뭐가 뭔지 혼란스러워요.7. ..
'14.7.31 11:57 PM (218.38.xxx.245)장재열이 죽인거 같아요 엄마가 증언 제대로 안했다고 형이 말한 장면이 나왔어요
8. 어린 장재열이 죽인거 맞고요
'14.8.1 1:54 AM (119.197.xxx.9)기억을 못하는거 같고요. 형은 어린동생을 위해 자진해서
교도소 갔는데 엄마가 위증 하는것에서 좀 상처를 받았고
무엇보다 엄마가 동생에게 진실을 말하지않아서 빡친거같아요.
엄마가 동생편만들고 방관한다고 생각해요. 형입장에선 살인죄 누명쓰고 들어갔다가 조인성 찌르고 다시 들어가고.
엄마나 동생에게 매우 서운하다못해 엄마는 면회거부하고
조인성에겐 복수심에 불타고 있어요.
조인성은 당근 자신이 죽인 기억이 없으니 형이 싸이코가 왜저러나 하고요.9. 흐르는물7
'14.8.1 7:39 AM (180.66.xxx.172)조인성은 어린시절의 자기를 만나서 용서하고 싶은거같아요.
가끔 어린시절의 자기를 만나는게 심리치료에 도움이 된다네요.10. 기사가 났네요.
'14.8.1 9:44 AM (222.107.xxx.147)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newsview?newsid=20140801074905389
시청자 소름 돋게한 반전의 1분 엔딩11. 저도
'14.8.1 10:06 PM (125.177.xxx.190)정말 깜짝 놀랐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07785 | 베스트글 완전 웃기네요 7 | .. | 2014/08/11 | 2,751 |
407784 | 폐기종수술앞두고서울대학병원교수알려주세요 3 | 서울대학병원.. | 2014/08/11 | 1,728 |
407783 | 명량 관련 댓글 중에 8 | 박통 | 2014/08/11 | 1,305 |
407782 | 샤워하다 숨막혀 19 | 샤워 | 2014/08/11 | 9,129 |
407781 | 단 거 없이는 아메리카노 못 먹는 사람 유치한가요? 15 | danger.. | 2014/08/11 | 3,809 |
407780 | 외국인 방송 출연자들에 대해 9 | ㅇㅇ | 2014/08/11 | 2,798 |
407779 | 자궁 선근증 치료되신 분 계신가요? 7 | ㅡㅜ | 2014/08/11 | 4,494 |
407778 | 코스트코 광어회 밑에 깔린 무 활용 않고 버리나요? 6 | 회 | 2014/08/11 | 4,024 |
407777 | 요새 머리 염색 색깔이 좀 바뀐 것 같애요 6 | 흠칫 | 2014/08/11 | 3,623 |
407776 | 이말 아시는 분~ 11 | 냥 | 2014/08/11 | 1,889 |
407775 | 루이비통, 스피디 다미에 30 면세점과 백화점 가격 아시는분 계.. 6 | soss | 2014/08/11 | 7,618 |
407774 | 일반병동으로 옮긴지 언제데 이제야 눈 맞춘다고 하네요 1 | 이건희 | 2014/08/11 | 1,844 |
407773 | 이혼을 결심한 순간... 얘기좀 해주세요 5 | 플레 | 2014/08/11 | 3,713 |
407772 | 동생이 유산을 했어요 2 | ... | 2014/08/11 | 1,626 |
407771 | mb와 박근혜 토론 배틀 ㅋㅋㅋ 2 | 웃다 오줌 .. | 2014/08/11 | 1,767 |
407770 | 108배 절운동 하시는 분들에 대해 궁금한 것 13 | @@ | 2014/08/11 | 6,865 |
407769 | 이런 경험 있으세요 ? 4 | ........ | 2014/08/11 | 1,252 |
407768 | 도봉산역에서 30대 여성 자살했대요 19 | .... | 2014/08/11 | 18,830 |
407767 | 황새 쫓다 가랭이 찢어지는 인터넷 카페 2개 2 | 호호 | 2014/08/11 | 2,715 |
407766 | 단원고 아버지 십자가 순례길 여정 7 | ㅇㅇ | 2014/08/11 | 1,237 |
407765 | 평택에서 유명한 병원은 어디인가요? 1 | 병원 | 2014/08/11 | 1,738 |
407764 | 강아지가 아픈데... 6 | 울집귀염이 | 2014/08/11 | 1,490 |
407763 | 시사통 김종배입니다[08/11pm] 담론통 - 민족성론 | lowsim.. | 2014/08/11 | 621 |
407762 | 남편이 호시탐탐 돈관리 하려고 들어서 너무 싫어요.. 18 | 짜증나 | 2014/08/11 | 5,933 |
407761 | [여야합의 무효!] 엄마들이 나섰습니다. 3 | 청명하늘 | 2014/08/11 | 1,2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