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선거를 보면서 느끼는 감정입니다. 무엇이라고 확실히 설명할 수 없는 그런 감정...
이제 무엇을 해도 안되는걸까...라는 절망과 앞으로도 많이 힘들겠다는 불길한 예감.
나는 뭔가 잘못되었다고 느끼는데 선거 결과는 "다 잘 되고 있다고".......
이번 선거를 보면서 느끼는 감정입니다. 무엇이라고 확실히 설명할 수 없는 그런 감정...
이제 무엇을 해도 안되는걸까...라는 절망과 앞으로도 많이 힘들겠다는 불길한 예감.
나는 뭔가 잘못되었다고 느끼는데 선거 결과는 "다 잘 되고 있다고".......
깊은 좌절로 희망이 보이지않아요.
아직 차 에 붙어있는 노란리본을보며 아이들 잊지않고 있는데 왜 이 나라는 예전으로 돌아가는 걸까요?
좌절과절망...
아침부터 확 다가옵니다
며칠은 뉴스를 멀리해야겠습니다 저것들 히히덕거리는꼴 보기싫네요
다른건 모르겠구요.누가 썼던데 탐욕에 눈이 멀었다고..
맞는 말인거 같아요. 세월호가 내 일이었다면 (야당의 무능함을 떠나) 이런 선거결과는 나올 수가 없어요.
상식이 통하는 사회가 이렇게 어려울줄이야....
대통령이 소통,공감능력이 없다고 하는데
국민들도 그런가봐요.
나만 아니면 되고 나만 잘 살면돼.
언젠가 그 나만이 내 일이 될 수도 있는것을....
걱정되고 절망스러워요
다음 대선에서는 정권교체가 될지...안된다면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정권심판. . 그게 허울좋은 사탕발림일지라도 이미 게임이 될 수 없는 프레임이죠.
정권심판이 아니라 역대 가장 무능한 야당에 대한, 두 꿔다논 보릿자루에 대한 심판이라고 보는 편이 옳아요. 전 예견된 결과라 별로 안 놀라워요.
앞으로 강력한 여당이 어떤짓을 할지 두눈 뜨고 지켜봐야한다는 것이 .....
왜 근소한 표차로 이기는지
여론과 정 반대의 결과가 언제부터 나타났는지..
그냥 찌그러져 있어야 할까요???
눈물만 흐르고 가슴이 아프네요
직장에서도 주변 누구도 관심 없어요
그럴줄 알았어 찍어봐야 소용없어..체념
마음이 너무 아프기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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