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스트레스
작성일 : 2014-07-30 15:5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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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게 아주 늦게 결혼하여 딸 아이 하나 두고 있는 39세 아줌마여요
미스때부터 82선배님들의 신봉자라서 82말이 진리인줄 알고 인생공부.결혼 시댁공부를 게시판을 통해 했어요.
특히 경제적 .정신적 여유 없이 아이를 낳는건 죄악이고 미련한 짓이란 생각을 해왔기 땜에 둘을 낳는다는건 생각도 못했어요
특히 딸 그토록 원하던 딸을 바로가져 바로 낳아서 만족이였는데.자꾸 Dna가 둘째를 낳으라 시키는겁니다 ㅜㅜ
이과의 메마르기로 소문난 전데 ㅜㅜ 역쉬 종족본능을 이길순 없나봅니다.
죽을거 같던 난산의 고통과 육아 ㅜㅜ를 좀 지나니 정말 아기가 갖고싶어졌어요
각설하고 노력 10개월 않되네요.ㅜㅜ
아이는 원하면 바로 생기는줄 알았네요.둘째 난임이라니 ㅜㅜ
산부인과에서 않되어 기어이 난임병원 가기로 결정했어요.
긴장되고 걱정돼요.ㅜㅜ
혹시 임신에 도움이 되는 묘수가 없을까요?
정녕 호르몬의 장난일까요?둘째를 갖고 싶은 마음은요? ㅠㅠ
IP : 112.161.xxx.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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