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외교관이 장래희망인 아이. 봉사활동은 어디서 해야 하나요?

봉사 조회수 : 2,670
작성일 : 2014-07-29 21:32:21

저힁 아이 고1 인데요 외교관이 장래희망입니다

제가 직장맘이라 아이한테 신경을 많이 못 써주고 있는 형편인데요

외교관이 되려면 정치외교학과나 국제학부 쪽으로 가야 하는 거죠?

또 봉사활동이나 진로체험활동도 그쪽으로 해야 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종류의 봉사활동을 해야 하나요?

너무 무지한 엄마고 무식한 질문을 드려 죄송합니다만

정보 알고 계시면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IP : 110.9.xxx.2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외교관
    '14.7.29 9:36 PM (194.96.xxx.81)

    중고등때 봉사활동이랑 아~~~무 관계없어요.
    그냥 서울대 가야죠.

  • 2. 외무고시가
    '14.7.29 10:02 PM (221.153.xxx.241) - 삭제된댓글

    없어지고 국립외교원 시험에 합격해서 성적이 좋아야 임용이 되는데요
    영어공인점수는 당연히 높아야하고 제2외국어도 아주 뛰어난 실력이 되어야 되던데요
    아프리카 스와힐리어 이런것도 공부하고 그러더군요.

  • 3. 봉사
    '14.7.29 10:59 PM (116.37.xxx.157)

    랑 괸련 없어요
    먼이 전교 1 등으로 수시 설대 라면...어필 가능하겠네요
    그래도 관련 내지 의미있게 찾으시면
    어제 제가 본 1365 에서
    국제기구 등의 문서 번역하는 청소년 봉사 있던데
    찾아보세요

  • 4. 학생부 종합 전형
    '14.7.29 11:24 PM (14.36.xxx.208) - 삭제된댓글

    쓰실 거면 다른 학교도 관련 분야 봉사 활동 있는 게 좋죠.
    위의 문서 번역도 좋겠고 다문화 관련 봉사나 우리 문화재 외국인에게 소개해 주는 봉사 이런 게 관련있지 않을까요?

  • 5. ...
    '14.7.30 12:52 AM (175.113.xxx.63)

    전 좀 다른생각..
    저 어릴때 꿈이 검사였는데
    커보니 완전 모르고 하는 생각이었음...
    저같은경우는 좀 아픈 과거 때문에
    아빠가 엄마를 때리고 그래서
    내가 힘이 있어야 된다는 생각에 여자임에도 검사가 되어야겠다고 생각했는데
    검사 사시합격에 연수원가서도 최상위 성적에 ㅠㅠ 되기 힘든것에 비해
    공무원이라 월급도 작고 일도 많고 전국 돌아다니고 ㅠㅠ
    어릴땐 현실을 모르잖아요..
    차라리 이과에 가서 약대나 의대 한의대를 갈껄 하는 생각을 해요. 하다못해 교대라도..
    외교관 되기도 힘들고 되서도 공무원이라 월급도 작고
    무엇보다 지금 외교관 돼고 싶어한다고 되는것도 아니고여 ㅠㅠ
    현실적으로 보니 외교관 검사 판사 등 공무원직업
    되기만 환상적으로 힘들지 환상일 뿐 돈도 많이못벌고 좋은직업 아니에여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4215 선거결과에 기막혀 7 밤새 2014/07/31 1,543
404214 30후반이나 40초예 늦둥이 보신 분들 있으세요? 12 ... 2014/07/31 5,048
404213 목관리 비법좀 알려주세요.^^ 1 흐르는물7 2014/07/31 1,652
404212 임신 전 기도 해보신 분 들 계신가요? 3 임신 2014/07/31 1,508
404211 영화 보는 사이트 Disney.. 2014/07/31 976
404210 작은 날벌레 쉽게 잡는 법! 7 ... 2014/07/31 3,836
404209 몸이 아픈 사람은 그게 자기 탓인가요? 5 ㅁㄴㅇㅀ 2014/07/31 1,909
404208 서울 미술고등학교 어떤가요? 4 ... 2014/07/31 7,992
404207 이런 경우 비용을 어떻게 계산하나요?(글쓰기,편집,윤문) 1 ㅇㅇㅇ 2014/07/31 1,209
404206 틸만vs일렉트로룩스 어느게 좋나요? 3 전기렌지 2014/07/31 2,458
404205 어두운 곳에서 생활하면... 1 시력 2014/07/31 1,448
404204 매매가 안되는 집...거주냐, 전세냐 상담드려요 3 2014/07/31 1,726
404203 천만 관객을 향한 '명량' 폭풍.."이 원혼들을 어찌할.. 2 샬랄라 2014/07/31 2,338
404202 검사받고 성장호르몬주사 맞혀야할까요? 8 아들맘 2014/07/31 2,935
404201 자기가 행복해서일까요 불행해서일까요 7 iuo 2014/07/31 1,889
404200 안동근처 여행계획 중인대요 잘 아시는분 도움좀~(계곡 등등) 3 계곡 2014/07/31 3,177
404199 의정부에서 가까운곳으로,,, 1 피서 2014/07/31 1,122
404198 선거 이후.. 국정원 문제와 민주주의에 대한 더 많은 고민을 ... 따로 또 함.. 2014/07/31 691
404197 김어준 평전 23회 - 대선 패배...멘붕의 4인방 lowsim.. 2014/07/31 1,976
404196 이런 사람은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 걸까요? 4 나리아리 2014/07/31 1,593
404195 핸펀 잃어버렸다가 2 감사해요 2014/07/31 959
404194 안철수님 한가진 분명해요 29 알고있다 2014/07/31 4,606
404193 정규직 전환 때 비정규직 근무기간 인정받는다 1 세우실 2014/07/31 924
404192 인천에 유방 쪽 잘 보는 병원 어디 있나요? 5 룰루고양이 2014/07/31 2,359
404191 괜찮아 사랑이야 느끼해요 18 호호하하 2014/07/31 4,7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