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 정권의 공약을 믿으세요???

아직도 조회수 : 1,248
작성일 : 2014-07-29 18:14:07

아까 동작을 나경원 공약글보고 생각나서 글씁니다.

 박그네 대선초부터 입아프도록 떠들었던 경제민주화가 사라진지 어언 2년여가 흘렀어요.

 박그네 공약이행률이 7%랍니다.

 언제부터 이나라 정치인들이 공약을 그렇게 잘 지켜서 공약보고 찍어주나요??

 동작을..정몽준이 수조원의 사재라도 털어서 해줄듯이 하다가 흐지부지 끝난 동작을이

 임기 채 2년도 안남은 나경원이 뭘 어떻게 해줄거라고 믿나요??

 전에 이전지역구인 중랑구에서 나경원은 무슨일을 했는지 아세요??

 말만 늘 그럴듯하고 마알간 고생 전혀 안해본 얼굴로 서민경제 운운하다가

   새누리 악법 날치기 할때 활개쳤었던 사학재벌, 정치검찰 집안의 여자가 세상을 얼마나

  궁휼적인 시선으로 바라보고 서민위한 정치를 할거라고 보고 지지하나요??

 

  동작을 지역구민들.. 모험하지 마세요.

 차라리 로또를 구입하는게 더 나아요.

 

울동네....영통구..4대강 이명박 똘마니 임태희 공약이 뭔지 아세요??

  서울 진입하는 동네라 교통난이 심한편인데,2층버스 도입 한답니다.

  2 층버스 도입하기전에 울동네 8차선 5개 걸쳐 있는 고가도로부터 다시 설치해야 합니다.

 높이를 맞출려면....모퉁이 돌아설때 휘청거리는 사고 위험은 고사하더라도...

 이거 믿고 지지해주는 사람들 없습니다.

 

 제주변... 야권이 여럿 나와서 누굴 찍어야 할지 고민이었지만,

 이제 단일화 한 마당에  공약같은거 꼼꼼히 따져보니 그나마 박광온씨가 내세운 공약이 현실성이 있네요.

그보다 신분당선 개통이 늦어진게 4대강에 포항,경상도에 이상득이 예산 많이 책정한탓에 지하철 개통이

 몇년 더 늦어진걸 잊지 않고 있습니다.무조건 1번인 노인들 말고 제정신이면 사깃꾼 집단을 찍어주는

 우를 범하지 않는게 정상입니다.요란하지 않아도 기득권들,정권의 양아치 뻘짓을 막아줄 방패막 한분이

   더 필요한 싯점입니다.내동네 뭣하나 더 건설하고 이런거 이제 필요치 않습니다.

 악법을 막아낼, 서민을 대변해줄 소통 가능한 ,민의를 대변할 인물이면 족합니다.

 임기 2년짜리 국회의원이 그동네를 어떻게 강남 4구로 바꿔준다는건지....

 

   선거 전,후 달라진 새누리 국개의원들....,한두번 봅니까??

 제발 내가 재벌,힘있는 기득권 아닌이상 을의 입장에서 가진자들의 콩고물 좀 그만 기대하세요.

 사소하나마 악법 하나 막아내고 을의 집단 입장 대변해줄 인물이면 족합니다.

 허구뿐인 요란한 공약(0)아닌 공약에 언제까지 속아 허우적 댈겁니까???

   세상은 그렇게 쉽게 달라지지 않습니다.

IP : 124.50.xxx.131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반가워요
    '14.7.29 6:25 PM (218.209.xxx.163)

    저도 영통주민입니다.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새눌당 찍는 인간들 지긋지긋해요.
    자기들 때문에 국민들 피해 보는것 아랑곳 하지를 않네요.
    이명박근혜 시대를 거치면서 드러난 국채가 500조 ..실상은 1000조 시대가 코앞인데도 아무것도 생각을 안하느듯 해요.
    정부도 더이상 국채나 특수채 발행에만 의존하기란 한계에 부딪쳤다고 판단한거 같은데 저 많은 빚은 결국 우리가 부담하는거 아닌가요?
    잘사는 인간들이야 별 타격 없겠지만 허리띠 졸라매고 사는 저같은 서민은 타격이 크죠.
    삽질하는 국민이 가장 나빠요..모르면 알려는 노력이라도 하던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5106 요즘 과일 뭐가 저렴하고 맛있나요? 9 ,,, 2014/08/03 3,770
405105 집에서 남편 뭐 입고 있나요? 43 물어보래요 2014/08/03 5,478
405104 저희도 오늘 냉면 먹으러 갔어요. 3 비위상한일 2014/08/03 2,252
405103 이게 폐경의 전조(?)증상일까요...? 3 아직도 비가.. 2014/08/03 6,216
405102 명품 옷 엄마 입으시면 괜찮을까요? 9 명품 2014/08/03 2,082
405101 축농증 볼에 주사기 꼽아 농빼기? 4 궁금 2014/08/03 8,481
405100 사랑이랑 하루 12 ㅇㅇ 2014/08/03 5,264
405099 50입니다. 이 나이에 눈 수술 고민입니다. 5 안검하수 2014/08/03 2,802
405098 오늘밤11시 ebs 알포인트 해요! 꼭보세요 16 후덜덜 2014/08/03 4,642
405097 받아치기 달인들 조언 좀... 74 순발력 2014/08/03 21,671
405096 비올 때나 비온 후 창문 여시나요? 4 우중 2014/08/03 2,841
405095 여자가 남자지갑쓰는거?! 3 고민 2014/08/03 2,147
405094 내일 해운대에 있는 호텔 가는 데 4 이런 경우 2014/08/03 1,658
405093 40대 후반 82님들....?! 7 쓸쓸 2014/08/03 2,707
405092 부모님 첫 해외여행인데 인솔자가 안 따라붙는다는걸 이제야 알았어.. 20 이걸 어째 .. 2014/08/03 4,435
405091 김어준 파파이스 19회는 꼭보세요..잡초전문가분 발언있어요. 14 무서워요 2014/08/03 2,785
405090 마루야마 겐지의 소설과 수필들 13 독서는 나의.. 2014/08/03 2,657
405089 광안리나 해운대 횟집 추천해주세요 6 추천해주세요.. 2014/08/03 2,555
405088 김한길은 뭐하고 있을까요? 61 -_- 2014/08/03 3,540
405087 나이가 들면 외모도 중요하지만 6 워터파크에서.. 2014/08/03 4,673
405086 다음중 밥맛이 제일 좋은 솥은 무엇인가요? 6 주부 2014/08/03 2,491
405085 아는분이 군을 경호쪽으로 갔엇다던데 경호부대가 있어요? 9 궁금 2014/08/03 1,583
405084 이마에 필러 해보신 분? 12 추녀탈출 2014/08/03 5,676
405083 조셉조셉 드라이닝 매트 쓰시는 분 계세요? 1 조셉조셉 2014/08/03 986
405082 도움받으면 음료수라도 하나 사주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6 .. 2014/08/03 1,5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