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 정권의 공약을 믿으세요???

아직도 조회수 : 1,241
작성일 : 2014-07-29 18:14:07

아까 동작을 나경원 공약글보고 생각나서 글씁니다.

 박그네 대선초부터 입아프도록 떠들었던 경제민주화가 사라진지 어언 2년여가 흘렀어요.

 박그네 공약이행률이 7%랍니다.

 언제부터 이나라 정치인들이 공약을 그렇게 잘 지켜서 공약보고 찍어주나요??

 동작을..정몽준이 수조원의 사재라도 털어서 해줄듯이 하다가 흐지부지 끝난 동작을이

 임기 채 2년도 안남은 나경원이 뭘 어떻게 해줄거라고 믿나요??

 전에 이전지역구인 중랑구에서 나경원은 무슨일을 했는지 아세요??

 말만 늘 그럴듯하고 마알간 고생 전혀 안해본 얼굴로 서민경제 운운하다가

   새누리 악법 날치기 할때 활개쳤었던 사학재벌, 정치검찰 집안의 여자가 세상을 얼마나

  궁휼적인 시선으로 바라보고 서민위한 정치를 할거라고 보고 지지하나요??

 

  동작을 지역구민들.. 모험하지 마세요.

 차라리 로또를 구입하는게 더 나아요.

 

울동네....영통구..4대강 이명박 똘마니 임태희 공약이 뭔지 아세요??

  서울 진입하는 동네라 교통난이 심한편인데,2층버스 도입 한답니다.

  2 층버스 도입하기전에 울동네 8차선 5개 걸쳐 있는 고가도로부터 다시 설치해야 합니다.

 높이를 맞출려면....모퉁이 돌아설때 휘청거리는 사고 위험은 고사하더라도...

 이거 믿고 지지해주는 사람들 없습니다.

 

 제주변... 야권이 여럿 나와서 누굴 찍어야 할지 고민이었지만,

 이제 단일화 한 마당에  공약같은거 꼼꼼히 따져보니 그나마 박광온씨가 내세운 공약이 현실성이 있네요.

그보다 신분당선 개통이 늦어진게 4대강에 포항,경상도에 이상득이 예산 많이 책정한탓에 지하철 개통이

 몇년 더 늦어진걸 잊지 않고 있습니다.무조건 1번인 노인들 말고 제정신이면 사깃꾼 집단을 찍어주는

 우를 범하지 않는게 정상입니다.요란하지 않아도 기득권들,정권의 양아치 뻘짓을 막아줄 방패막 한분이

   더 필요한 싯점입니다.내동네 뭣하나 더 건설하고 이런거 이제 필요치 않습니다.

 악법을 막아낼, 서민을 대변해줄 소통 가능한 ,민의를 대변할 인물이면 족합니다.

 임기 2년짜리 국회의원이 그동네를 어떻게 강남 4구로 바꿔준다는건지....

 

   선거 전,후 달라진 새누리 국개의원들....,한두번 봅니까??

 제발 내가 재벌,힘있는 기득권 아닌이상 을의 입장에서 가진자들의 콩고물 좀 그만 기대하세요.

 사소하나마 악법 하나 막아내고 을의 집단 입장 대변해줄 인물이면 족합니다.

 허구뿐인 요란한 공약(0)아닌 공약에 언제까지 속아 허우적 댈겁니까???

   세상은 그렇게 쉽게 달라지지 않습니다.

IP : 124.50.xxx.131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반가워요
    '14.7.29 6:25 PM (218.209.xxx.163)

    저도 영통주민입니다.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새눌당 찍는 인간들 지긋지긋해요.
    자기들 때문에 국민들 피해 보는것 아랑곳 하지를 않네요.
    이명박근혜 시대를 거치면서 드러난 국채가 500조 ..실상은 1000조 시대가 코앞인데도 아무것도 생각을 안하느듯 해요.
    정부도 더이상 국채나 특수채 발행에만 의존하기란 한계에 부딪쳤다고 판단한거 같은데 저 많은 빚은 결국 우리가 부담하는거 아닌가요?
    잘사는 인간들이야 별 타격 없겠지만 허리띠 졸라매고 사는 저같은 서민은 타격이 크죠.
    삽질하는 국민이 가장 나빠요..모르면 알려는 노력이라도 하던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29949 북해도여행페키지 북해도 12:09:00 27
1729948 석촌호수에서 또 잃어버린 신용카드 발견했는데 지나쳤어요 3 .. 12:05:49 246
1729947 다이소 불용품 나눔 올렸는데 엄청 멀리분들이 신청해요 1 .. 12:05:15 106
1729946 美전문가들, 나토 불참에 “실망스러운 결정… 중·러에 잘못된 신.. 10 .. 12:01:23 423
1729945 남편이 보는 어머니 3 며느리 11:59:17 351
1729944 내자식위해 라이드 이렇게까지 해봤다~ 10 힘드네요 11:53:36 428
1729943 브런치카페 (feat. 남편) 3 아침형부부 11:52:04 393
1729942 재난기본소득이요..그러네~ 이런 방법이 있었네요 13 .. 11:52:01 648
1729941 토마토, 계란2개, 초당옥수수, 여기 뭘 더 먹을까요? 5 점심메뉴 11:51:08 213
1729940 노회한 82 사이트 17 11:50:43 454
1729939 아파트 엘리베이터 에어컨 5 건강 11:47:27 278
1729938 김용민,박주민,김용만,김기표,전용기 9 ㅇㅇ 11:45:49 389
1729937 주진우의원이 아주아주 열심인 이유/신장식 의원 페북 3 ㅇㅇ 11:41:40 697
1729936 평양냉면맛집 찾아요~ 7 서울가요 11:39:59 301
1729935 송영길 시장님 건강하게 다시 뵈어요 4 ㅇㅇ 11:39:33 406
1729934 남대문 시장 앞치마 2 현소 11:36:37 297
1729933 지금 오이지 만들기에 늦었나요.. 1 오이지 11:36:20 368
1729932 삼겹살 온라인 오프라인 가격 같나요 이마트 11:34:24 55
1729931 최악의 베이커리까페 7 .. 11:33:35 1,158
1729930 민주당때 강남집값이 오르는이유 26 ㅇㅇ 11:33:22 896
1729929 쿠팡후레쉬백에서 바퀴벌레ㅔ ㅠㅠ 4 아정말 11:31:09 565
1729928 일본의 좋은 문화 14 .. 11:31:02 994
1729927 급질 부모중 한명이 신용불량자일때 자녀 체크카드 발급되나요? 1 궁금이 11:30:20 260
1729926 양육비는 애들 몇살까지 주는건가요? 6 미친 11:26:01 473
1729925 고소영 오은영이랑 TV방송 찍었나보네요 8 차령부인 11:24:52 680